기간
<1>초시 :2022.02~2002.5월 100일
<2> 재시 :2022.11~2023.5월
*2월출산 <2>월 공부 전혀못함. 3월 거의 못함 >
출산예정일이 지나서 유도분만 30시간후 2월응급제왕 절개 수술함. 수술부위 염증으로 조리원에서 공부 전혀 못함.
*3월 <쪽잠등,정신력으로 버티고 공부하다가, 코피나서 체력 보강위해 중단. 4월부터집중공부>
40살(만39세), 시험기간중 아기엄마, 임신중 공부 하고 출산 후 시험봄, 커트라인
필기시험:아기 119일(약 4개월), 면접: 아기 6개월

*출산예정일 전날 까지 공부 


과목별 점수
한국사 65점, 우편 95점, 금융 85점, 컴퓨터일반 45점

최종합격 소감
출산후 공부하는대 체력저하(손발 관절이 너덜너덜해서 볼펜잡기가 힘들었음), 집중력저하등 너무 힘들었는대, 가족들(남편,친정어머니,시어머니)등 공부하는대 전폭적으로 도와 주셔서 이악물고 공부했습니다. 최종 합격 발표날 너무 기뻐서 울었는대, 저보다 가족들이 더 좋아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계리직 공무원 포부
힘들었던 수험생활을 기억하면서, 초심을 잃어 버리지 않고 동료, 고객님들에게 도움을 주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필기 시험 준비와 시험장에 대한 노하우

<컴퓨터 일반> 기본수업 완강. 라이브 특강 수업 <영어2개 맞음-영어영문학전공>
찐문과여서 정말 인강 듣는것도 힘들고 이해하는것도 하기 싫어했어요. 유수 선생님 아니였음 기본이론 강의 완강 못했습니다. 선생님을 좋아하니 인강을 다 듣게 되었어요. 저의 전략은 컴일은 50점이였습니다. 유수 선생님도 라이브만 잘 따라 오라고 해서 출산후 라이브 수업은 못듣고 다음날 아침 11시정도에 수업 듣고 , 복습 20분했어요. 라이브에서 유수 선생님이 알려주고 찍어주는거 그대로 하시면 50-60점은 맞을수 있는대, 제가 막판에 우금에 집중하느라 컴일 수업만 듣고 복습을 안해서 아쉬었어요. 시험 보고 나오면서 펑펑 울었는대 컴일 과락 나올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45점 맞아서 과락 편해서 유수 선생님 덕분입니다.

*시험장 노하우
숨보 김종우 선생님께서 시험장 들어갈때 자신감을 가지고 교실에서 합격생은 1명 나오는대 내가 합격생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감.
교실에서 내가 필기 합격생이다. 마인드 컨트롤. 필기 전날은 일찍 자려고 누웠는대 날새고 시험장 갔습니다. 그때 잠 안올때 고민석 선생님 파이널 요약집 봤으면 금융 2개는 더 맞을수 있었는대 아쉬웠어요. 필기전날 잠이 안오면 억지로 눕지 말고 고민석 선생님 파이널 요약집 보세요.
파이널 요약집 적어도 2문제는 나옵니다. 고샘 최고 !!
<우편,금융>
초시 100일 때 10-12시간 공부했는대 집중해서 공부 했던과목, 초시 우편 90, 금융:80점 맞아서 암기 과목은 역시 많이 보고, 반복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
재시: 고민석 선생님 일반이론 완강. 기본서 우편:10회독 , 금융 5회독, 고샘 예상 문제집 :5회독, ox문제집 5회독
저는 일반이론 완강하고, 문제풀이 수업은 안들었습니다. 기본서를 다독하고, 고샘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고 5월부터는 화장실, 엘리베이터 기다릴 때, 젖병 설거지 할 때, 머리 말릴 때 수시로 보고 짜투리 시간 활용
보험부분 손으로 중요한 부분 적어서 수시로 아파트 독서실 갈 때 봤어요. 보험은 시간내서 본다면 지루하고 지겨울거 같아서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보니 , 금융 보험부분은 다 맞았습니다.
우편,금융: 임신기간중에는 30분 정도 태교처럼 읽었습니다. 출산후에는 우편. 금융은 무조건 엉덩이 싸움으로 생각. 독서실에서 기본서 읽고 고샘 문제집 푸는 것을 반복. 우편은 표부분(52P 전자우편 이용수수료 금액) 작은부분까지 싹다 외움. 사진기로 찍히는것처럼 외웠음. 암기를 좋아하는 편이나. 출산이후 수면부족.체력부족으로 집중력 저하로 암기안되고 보면 까먹었지만, 다독하고 반복해서 보면 결국에는 암기가 되었음.
(고쌤 문제집 오답정리, 선생님 해설이와 추가로 기본서 보고 꼼꼼하게 해설 적음)

(우편책은 많이 봐서 페이지 찢어져서 박스 테이프로 붙여서 다독함)

<한국사> 한자 2개 맞음
초시 100일 시간 부족으로 한국사는 1회독 못하고 시험봄. 이때는 부분 패키지(컴일+우금)이여서 숨보 김종우 선생님을 못만나고 독학해도 할수있다는 어리석은 생각.
2022.11월 (한국사,컴일)수업 듣기 시작 , 필기노트 2번완강. 기출수업 1번완강,
기출문제집 3회독, 막판 시간 부족으로 오답 부분만 2번봄
한국사수업은 김종우 선생님 너무 재미있고, 암기팁이 정말 쏙쏙들어와서 재미있게 들었던 과목임.
임기 중.말기때 선생님 수업 들었는대 전혀 안힘들고 태교에 오히려 좋았던거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공부해서 모의 고사 한국사 1-2개 틀려서 자신감 생겼는대 , 실제 시험에서는 시간부족으로 촉박하게 풀어서 실수로 문제를 많이 틀려서 속상하네요. 막판에 문제 답안2개 고쳤는대 틀렸습니다. 절대 문제 정답 안고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면접준비와 실제 면접 당시에 대한 노하우>

커트라인 이여서 면접 학원 등록 , 유명한 선생님반은 빨리 마감되어서 다른 강사님 수업 들었는대 도움 안되고, 환불 받고 싶었음.
1.오프라인 스터디(유상통조원)경인청, 월수금 하루 3시간, 사조서를 정말 열심히 했음. 서로 아이디어 공유. 경쟁자가 아니라 정말 배려하여서 좋은 의견 많이냄. 단톡방에서 우체국 기사.이슈를 애기하면서 의견공유 <전원합격>
2.온라인 스터디(면접학원에서 결성-학원에서 해준건 절대 아님, 수업 종료후 조원들이 결성) 총 5명
유상통 4명, 독학 1분 (경인청, 서울청, 강원청, 충청청) 1분 빼고 전원합격
온라인 면접할때는 아기띠 매고 아기랑 같이 면접진행. 2시간 동안 안울고 순하게 있어준 아기 덕분에 준비가 수월했음. 
화목토 (웨일로 1사람당 25분 모의 면접 진행)피드백 해주고, 단톡으로 사조서 쓴거 공유. 틈틈이 기사 공유
*사조서 공부 : 온라인, 오프라인 스터디 포함 30개 작성

* 모의면접:공포의 면샘 ( 일찍 모의 면접해서 준비 미흡상태에서 가서 자신감 결여. 또한 상황형 문제부터 이해가 안되고 압박면접으로 평소 잘웃었으니 면샘보고 전혀 웃지를 못함.)
실제 면접장 가서는 면샘 예방주사 맞아서 덜 떨면서 진행, 면샘이 압박으로 강하게 해줘서 정말 도움 많이 됨. 평가표는 객관적으로 미흡인대, 사기 저하 하실까봐 보통주셔서, 오히려 감사히 생각하고 좌절 안함.
* 현직 멘토링
*비담* 유상통 현직자분 멘토링 해줌. 사조서, 모의 면접 준비 안된상태에서 진행했는대 정말 남자 면샘. 강하게 온라인 모의 면접 봐주고,면접 준비TIP알려줘서 실제 면접에서 도움 많이됨. 퇴근후 재능기부로 해주시는게 정말 대단하였음. 유상통 회원분 11명 해주셨는대 전원합격 , 신기하게 유상통 카페 자주 안들어 가는대 댓글 선착순 모집이였는대 11명 안에 들어서 운좋게 신청함.
*라프라스님* 필기 발표날, 작년 커트라인 합격생인대 충분히 노력하면 할수있다고 글을 올려, 채팅걸어서 면접 준비 물어봄. 또한 틈틈이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주시고 응원해주심.
*마지막 3일 방향 설정*
스터디 2개 했지만, 개인연습 부족으로 자신감 결여, 남편에게 면접 보러 안간다고 했음.
스터디 끝나면 밤 11시까지 육아해서 체력이 지쳐서 개인 연습을 못하였음. 면접 5일전 친정 어머니가 오셔서 개인연습 시작
3일전 남편과 모의 면접 하는대 지원동기부터 절고 버벅 거려서 , 큰일이다. 지금 방에 들어가서 예상 질문지 보고, 말로 연습해라. 지금은 스크립트 작성하면 안되고 말하는 연습을 해라
지원동기도 3일전에 급 변경
남편이 잡아준 컨셉 : 1. 경력 어필 2. 인상(밝은성격, 잘웃음) 3. 공적가치
방향설정하면서 연습. 면접 당일 면접관에서 적중.
면접 후기는 너무 길어서 요약하면,
1. 사조서 내부 면접 관님께 아이디어 좋다고 칭찬 받음.
2 도전경험 : 만능 에피소드 만들어서 답변 (내부,외부 면접관님 완전 고개 끄덕이면서 호흥해주심)
3. 퇴실하고 난후, 면접 운영 보조위원분이 면접 제일 잘했다고 칭찬
(오후조 10번 으로 면접 제일 마지막 순서였음)
*시크릿북*
서울청, 경인청파트 다보고, 커트라인 면접 후기는 반복해서 봄. 정말 알짜배기 족보입니다. 강추

<계리직을 준비하는 수강생 모두에게 남기고 싶은말>
40대, 아기엄마, 커트라인 악조건 3단 콤보를 가졌지만 부정을 긍정으로 이기자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지금 힘든 수험생활, 나를 응원해주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준비하면, 합격하는 날이 옵니다.
합격발표날,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남편 모두 정말 좋아했습니다. 부모님,시부모님께 효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합격하는 날을 상상하면 꼭 이루어 집니다.
 

공부기간 
초시:2022년 100일간 (휴직하고 하루에 10시간 정도 스카에서 하였고, 우편:고득점, 우금 : 평타, 한국사 공부를 안해서 떨어졌습니다. 컴일: 과락넘김 

재시: 임신중이였고, 임신초기에 피고임으로<절박유산> 인해 입원을 하여서 공부를 못했습니다. 저는 하고싶었으나 주위에서 다 말려서 
임신중기에 컨디션 조절하며 하루에 컴일 1강, 우금1강, 한국사 1강 인강 들었습니다. (11월달) 1달에 3시간 인강 들음 
12월말 임신 말기 , 채용 공고가 났고, 하루에 6시간 정도 컴일1강, 우금 1강, 한국사 1강 공부했습니다. 
출산이 설날 예정이였는대, 2월에 출산하였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자연분만 시도했는대, 응급제왕으로 조리원에서 공부 불가. 
제왕수술 5일차 한국사 문제집 누워서 풀었는대, 수술부위 염증이 터져서 1달간 산부인과 염증치료 다녔습니다. 그래서 조리원에서 공부 못하고, 누워만 있어서 공부를 못해서 울기만 했습니다. 
3월: 도우미 이모님 오셨을때 낮에 고샘 우금 1강, 유수샘 1강 들었습니다. 신생아여서 잠을 못잤고, 낮에 커피 3잔 마시면서 강의 들었습니다. 
(출산 30일차)
4월-5월: 친정엄마, 시어머니가 한달씩 낮에 집에 오셔서 아파트 독서실가서 공부했습니다. 독서실에 내복입고, 복대차면서 공부했습니다. 
2달 풀타임 공부했습니다. (8-10시간)

*한국사*
한국사는 초시때 계리직을 잘 모를때여서 공부를 많이 못해서, 이번에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도 1-2개 틀려서 자신있었는대 금융에는대 금융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당황해서 제실력 발휘를 못한거 같습니다. 점수가 높지 않습니다. 
김종우 선생님 필기노트, 기출문제 반복해서 풀었고,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우편* 95점 
초시때도 고득점 맞았고, 임신 기간중에 태교 하는것처럼 가볍게 기본서 읽었습니다. 시험 발표후에는 고샘 문제집 반복해서 보았고, 기본서는 10번 읽고 , 사진처럼 눈에 찍히는 듯이 암기했습니다. 기본서는 여러번 다독하고, 고샘 문제집 O,X 3회독, 예상문제집 3회독 했습니다. 
우편은 기본서를 많이 다독하고, 문제를 많이 풀면 점수 향상이 되는거 같습니다. 실제 시험때 7분만에 풀었습니다. 

*금융*85점 
금융은 2권이여서 범위가 많기 때문에 3회독 하였고, 고샘 문제집을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이때 오답 노트를 만들고 , 5월달에는 화장실 갈때도 오답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보았습니다. 금융도 우편처럼 기본서를 다독하고, 문제집을 많이 풀면 점수 향상이 되는거 같습니다. 
보험상품은 고샘이 인강에서 강조한 부분을 여러번 보았고, 따로 요약노트를 만들어서 화장실, 집으로 이동할때 , 엘베탈때 계속 보았습니다. 그래서 특약 문제는 많이 보아서 저는 쉬웠습니다. 하지만 소거법에서 2개를 찍었는대, 3개 틀렸네요. 

*컴일 *
컴일은 제가 찐 문과여서 유수샘 인강 듣고 이해하는것은 초시생때 정말 어려웠습니다. 재시때 임신기간중 기본강의 듣고, 출산후에 라이브 특강 녹화본 들었는대, 우금에 집중 공부해서 컴일은 라이브 특강 듣고, 복습만 했습니다. 그래서 과락은 간신히 넘겼네요. 
전공은 영어 전공이여서 영어 문제를 풀어서 맞아서 과락 넘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면접 열심히 준비해서 최종 합격 수기 쓰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