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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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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19년 경북 필기합격후기
DATE
2019-11-20
NAME
박병재
조회수
2,307
박병재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북 필기 합격수기를 남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꼭 최종합격하고 싶네요!!
사실 아직도 안 믿기긴 합니다만 ㅎㅎ 처음 공부시작할때 합격수기들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도 최대한 도움되도록 쓰겠습니다!

저는 2018년 12월부터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10개월~11개월정도 공부했네요!
공부 시간은 사실 그날그날마다 너무 달라서,,,(공부만 할 수있는 환경이 아니였어서ㅠ 4시간~6시간 정도 했던거 같아요)
처음 공부할때는 공부 많이 할 수 없었어서 쉬는 날 없이 공부를 했고
3월부터는 공부할 시간이 늘어서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쉬면서 공부했고 7~8시간정도 했고 삘받으면 10시간도 했던거같아욬ㅋㅋ 
여름부터는 시험 100일정도 남았어서 순공부시간최대한 10시간 맞추려고 했지만 힘드렁ㅠㅠ 8~10시간정도씩 공부했어요

그리고 모든 과목에 베이스조차 없었습니다..^^
학생때 한국사 노잼이라 관심도 없고 공부도 안했고 컴퓨터일반과 우편금융 알턱이 있겠습니까,, 한자.. 또한 뭐람,,? 그나마 영어만 쫌 하는 정도? 걍 모든과목 기본이 없는 거지였습니다,,ㅎ

 저는 하루계획을 짜서 공부하는 타입이였어요. 그리고 대충 이번주안에 뭐 끝낸다 이번달까지 뭐끝낸다 이까지 한다 이런식으로 계획잡으면서 했어요.

저는 유상통에서 프리패스로 결제해서 모든 과목을 유상통과 함께했습니다!+전한길 3.0 책사서 인강은 안 듣고 풀기만했어용

첨 공부하면 몇회독했는지 궁금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ㅋㅋ얼마나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도없이 봐서 ㅋㅋ언제쯤 문제풀때 제대로 잘 풀수 있을까 싶거든요 그냥 진짜 복습이 무조건 답이에요,..
기본서 끼고 반복반복 무한반복해요
그러면 내 머리 속에 기본서의 목차가 있는 거 처럼,  보고 싶은 부분 걍 바로 찾아내옄ㅋㅋ

경쟁률도 신경쓰이실텐데 막상 공부하면 남들보단 나자신과의 싸움입니당 ㅠㅠ

<공부방법>

1. 컴퓨터일반
기본서가 가장 두꺼워서 젤 먼저 시작했던 과목입니다. 하루에 인강 몇개씩 봤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10개 내로 본거같아요.
처음에는 1.4배속이나 1.5배속으로 들었고 체크할거체크하고 줄쳐가면서 인강들었어요. (익숙해지면 1.8배속정도로 인강들었어여)

(이건 사람마다 다를거같긴한데, 
저같은 경우에는 인강들으면서 펜이나 형관펜 등등으로필기고 밑줄이고 표시하는거고 막 했거든요?
근데 인강들으면서 하니까맘이급해서 그런지 밑줄도 표시해놓은것도 글씨체도 다 엉망이에요, 공부하면서 개념서를 정말 셀수없이 볼거에요 그때마다 후회해요,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인강들으면서는 꼭 샤프로 필기고 뭐고 다 했어요 그리고 인강다 들은후 혼자 복습할때 제대로 펜으로 썻어요 ㅠㅠ 흑흑 그래서 책 초반에는 완전 악필에다가 체크해놓은것도 제대로 눈에 안 띄고 책만 정신사나워 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하루에 7개 인강듣는걸로 계회잡았으면 7개 다듣고 나서 바로 인강들은 부분 복습 고고!!
근데 항상 인강들은 만큼하루에 다 복습할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은 인강으로 진도 더 나가지말고 오로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혼자 공부하는게 인강진도만큼 따라왔으면 인강진도를 더 나갔어요. 

 처음 컴일을 접하면 너무 낯설거에요,, 단어자체도 영어로된 이름?이고 비슷한거끼리 헷갈리기도하고,, 단위같은것도,,
그런데 개념부분은 진짜 유수쌤 강의들으면서 넘어가세요 그리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에 여러번보고 외우고 그러시면 크게 힘들거없을거에요 

그런데 진짜 어려운 부분들이 중간중간에 있어요 이건 솔직히 시험얼마안남았는데 시작하는사람은 외우는 수밖에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이해하고 넘어가야해요. 이해 안가는 부분 무조건 당일에 해결하고 넘어가세요. 그 부분 강의를 여러번 보든지 혼자 공부하면서 자기만의 푸는법을 익히든지 해서 꼭 해결하시길 바래요 ㅜ
솔직히 암기하는 부분은 내가 오늘 외웠다고 해서 내일, 일주일, 한달뒤에 기억나리란 보장없어요.
근데 이해하는 부분은 제대로 알고 넘어가면 만약그게 푸는 문제라면 제대로 풀줄 알게되면 시간 지나도 잘해요
외워서 하는게 아니란 거져,,ㅎㅎ 외울부분은 솔직히 좀 첨 공부할때는 너무 달달외우려고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전 어차피 시간지나니까 첨보는거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대부분은 그냥 여러번 보고 문제풀때 진짜 엄청난 양의 문제를 풀게될거에욬ㅋㅋㅋ그때 안외울려고 해도 외어질거에욬ㅋㅋㅋㅋ 쌤이 강의하다가 막 암기가아니라 이해를 해야하는부분이에요!! 이런식으로 말할거에욬ㅋㅋ 그런것들 진짜 꼭 이해하시고 넘어가시길!

그리고 개념 다 봣고 기출문제풀이도 다했으면 개념서 보다는 기출문제해설부분으로 공부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어차피 시험문제는 나오는데서만 나온다는 말이 맞나봐요 대부분의 과목도 글쿠용
글고 진심 1000제 미루지말고 꼭 잘하시길 바래요 솔직히 시험 얼마안남을때 되면 다들 어느정도 풀줄도 알고 개념도 알아요 근데 문제푸는 감을 안 놓치는게 젤젤젤젤 중요한거같아요!!
부족한 과목이 분명생길거에요, 그럼 시험얼마안남으면 그것에 더 집중하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그게 우금이였어요 흑 ㅠ 그래서 우금공부하면서 1000제로 컴일 감을 안놓치려고 했어요.
사람이 매일매일 과제가 주어지고 그거 하루하루 안 미루고 한다는게 주말도 어김없이 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진짜 큰 도움됩니당! 그리고 기출문제 책으로 부족하다 싶자나여? 그러면 유상통 문제은행꼭 이용하세여 ㅜㅜ 책에 없는연도는 다 프린트해버리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 치기전까지는 나는 문제푸는 기계다 하면서 하세여
그치만 쌤이 내주는 문제위주로 더더더 공부를 하시구요! 왜냐면 이번년도에 나올법한것들위주로 구성한 문제이기때문엥

휴 쓰다보니 엄청길어졋는데 그냥 ㅠ 유수쌤 커리큘럼믿고 쭉가세영,, 나중에 뭐 다른 쌤들 강의랑 올라오거든여? 근데 첨에는 그 쌤들꺼 문제도 풀고 해설강의도 듣고 햇는데 나중에는 시간없어서 그냥 유수쌤꺼로만 계속 복습했어요 그리고 쌤들마다 푸는 방식이 다른데 난 그동안 유수쌤방식으로 풀었는데 이쌤은 이렇네 싶으면서 괜히 헷갈리기도 해여 
희한하게 시험 얼마안남으면 잘 안다했던것도 머리속에서 뒤죽박죽이 되요 ㅠㅠ 그래서 그냥 그때부터는 인강보다는 그냥 혼자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당 ㅠㅠ

2. 한국사
ㅋㅋㅋㅋㅋㅋㅋㅋ하 한국사 첨 시작할때가 생각나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한국사 첨 공부할때는 진짜 멘붕이고 머리나쁜 제자신을 탓하며 왜이렇게 잘 까먹지 난 진짜 멍청한가봐 하 ㅠ 이러면서 울기도 했었어요
그만큼 한국사 공부하는거 힘들었었는데요? 나중에되니 효자과목이 되었어요! 거참 애 많이 먹은 과목이였는데 말이죸ㅋㅋ

처음은 또 인강이죠 뭐 하루에 몇개 듣겟다 계획잡고 인강들은후 복습 고고
배준환쌤 강의 전 추천해요ㅠ  제주변에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서 제 친구는 전한길쌤꺼 듣는데 배준환쌤꺼보고는 왜이렇게 간단간단하지? 뭔가 많이 스킵하고 넘어가는 느낌이야 라고 말을했어요
불안한 마음에 전한길로 잠시 갈아탔었는데요? 2일만에 다시 준환쌤한테로돌아왔어요 ㅋㅋㅋ
저한테는 전한길쌤은 안맞다고 생각했고 준환쌤믿고 그냥 갔는데 믿길 잘했다 싶어요ㅠㅠ 
진짜 재밌게 강의하시구요 수험생활해보면 아시겠지만 힘드러여 웃을일도없고 ㅋㅋ 근데 쌤 강의들으면 웃음 참는게 일일 정도에요,,
그리고 암기법 강의하시면서 알려주시는데요 첨들으면 이게무슨 억지야 그냥 아 너무 웃겨 이쌤~ 이러는데 희한하게 문제풀때 쌤 목소리가 들린다니까여?!!!? 진짜 암기법이 어떻던지 간에 문제풀때 생각나면 장땡!!!!

한국사  문제많이 푸세요 많이 푸는게 진짜 짱임 문제많이 풀다보면 알거에요
아 이 부분 진짜 많이 나오네? 싶을거에요 회독 몇번을 하던지간에 계속 까먹는데 문제풀면서 오히려 외워지는 부분이 더 많을거에요
저는 개념인강다 듣고 복습도 하고 회독 2번하고 문제풀이 인강오픈 하기 전에 전한길 3.0인가 분홍색책있거든요 걍 기출문제집이에요 단원 순서대로 문제 모아놓은건데요 문제엄청 많아요 거기에 쉬운문제부터 기본적인거 어려운거 지엽적인거 다 있어요 
그런데 지엽적인거는 넘 스트레스받으면서 외우려고 하지말구 걍 넘기세여 
그리고 개념서에 모든게 다 있진않아서 필요하다 싶으면 개념서에 맞는 단원에 적으세여 그리고 너무 지엽적인거는 저는 다 스킵했고 울책에 더 보충할만하다싶은거 있으면 책에 필기 더하세영!

그리고 배준환쌤 문풀인강떠서 따라 공부했는데 아까 3.0도 그렇고 단원별 문제풀이라서 그냥 기출문제처럼 풀고싶은거에요 나중에 해주긴하는데 그당시때 넘 풀고 싶어서 유상통에 문제은행들어가서 또 기출 프린트 고고!!
그러다보면 예상문제로 문제 엄청 또 많이 풀거에요!! 문제풀면서 오히려 외워지고 정리도 된답니당,,ㅎㅎ

3. 우편금융 
 젤 늦게 시작한 과목이고 그만큼 공부시간이 부족했나봐요 젤 못하기도 하고 항상 모의고사 낮았고 이번 시험도 그렇네용,,
우금을 한,,, 오월정도부터 했는데 시간 없다싶으니까마음 조급하구 불안한감정가지고 공부하니 더 잘 안되더라구요 과목자체가 그냥 암기에요,걍 닥치고 외워 살짝 이런느낌의 과목이라서 벼락치기로 한다 했는데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제일 ㅠㅠ
이제 좀 안다 싶을때 시험 쳤어용,,,흑흑  좀더 일찍 시작할걸 했던 맘이 젤 컷어용
벼락치기 저는 비추 ㅠㅠ 맘 조급해지고 사람 멘탈나감,, 
그냥 개정되서 책나오고 인강뜨면서 차근차근 시작하시길 개인적으론 바랍니다 특히나 멘탈약한분들은용 ㅠ
고민석님 커리큘럼따라 공부했고 쌤도 엄청 정리 잘해서 프린트 많이 주시거든요? 책자체가 너무 장황하게 줄줄이 쓰여있어서 마치 지금 제글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고민석쌤이 정리한파일 올려주시고 하는데 그거 다 못볼만큼 전 시간 부족했어요ㅠ

우금은 책상에 포스트잇 천지에요 우금이 젤 헷갈려요 무슨 날짜도 그렇고 주체도 그렇고 너무 다양하고 딱히 암기법도 없어서 척하면 답나올만큼 외울수있도록 헷갈리는것들 포스트잇에 써서 책상에 붙여놔서 다른 과목 공부하다가 눈돌아가게 되면 보고 ㅋㅋ 그런식으로 자주 보니까 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외워진 포스트잇은 다른데에 모아놓고 다른거 또 써서 붙여놓고 ㅜㅜㅜ
벼락치기할만큼의 분량이 아니라고 생각해용 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멘탈약하다면 ㅠㅠ

4.한자 영어
공부안해써요 솔직히 무슨 근자감인지 이 두 문제 버리고 나머지 잘 할거다 라는 심정이 컷고 
솔직히 공부하면할수록 희한하게 하루가 왜이리 짧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매일 미뤘어요 첨에는 100일 남았을때부터 하려고 했는데 
그때되니까 그동안 한 과목들이 할게 많은거같고  더 하고싶고 막 이래서 계속 미루다가 결국 안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운좋으면 찍어서 맞추지뭐 이런심정이엿고 
영어는 기본이있으니 믿었어요 ㅋㅋ

5. 공부방법
그냥 무조건 많이 보시고 모르면 알때까지 잊어버리면 기억할때까지 무조건 많이 보세요
진짜 공부에는 지름길이 딱히 없는거같아요 부지런히 보시길 바랍니다,
다 외웠는지 자기 자신을 확인할때는 그냥 빈 종이에다가 오늘 공부한거 걍 쭉 써 내려가보세요 
거기서 막히는게 있으면 그부분 또 보시구요 
첨 공부할때는 너무 작은거까지 다 보지마세요 그런것까지 외우려고 하지도 말구요
시험다가오면은 바로바로 답할수있을만큼은 외워두세요 진짜 시험치는날 너무 떨려서ㅠㅠㅠ 
나중에는 문제많이 푸시고 문제풀고 걍 넘기지 말고 해설을 위주로 공부하시구
모의고사문제 내줄때 미루지말고 바로바로 하시면서 정리바로바로 하시길 !!
솔직히 공부는 하다보면 자기만의 패턴이 생기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남들꺼 보고 참고만 하시되
자기만의 페이스 찾고 맞는 패턴 찾아서 쭉 지치지말고 하시길 바랍니당 ㅠㅜㅠㅜ

저는 공부하는것도 공부하는건데 멘탈관리도 꼭 잘하세요!!
주변 말도 신경많이 쓰일거고 부담도 많이 되고 너무 힘든 시간이 분명 찾아올거에요 안올수도있지만 ㅎㅎ
저는 독서실에서도 많이 울면서 공부했어요 하필이면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일들이 여러모로 겹쳐서 많이 힘들었어요
막 울다가 집갈까 싶다가도 공부해야지 이러고 공부했어욬ㅋㅋ 이렇게 글로 보니까 독하게 공부한거같긴한데ㅋㅋㅋㅋ
그런 독기보다는 진짜 조급함때문에 어쩔수없이 ㅋㅋㅋ울다가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그랬네여 ㅠㅠ
그리고 공태기라고 해야하나 진짜  공부하기 싫어지는 순간이 잇어요 막 늦잠자고 에라 모르겠다 이런 심정의 시기도 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것들 이겨내는게 젤 힘든거같아요 며칠 느슨하게 공부해보세요 ㅠ그리고 하루 쉬면서 나름의 힐링도하세용!!
저는 처음에 이럴때는 친구들 만나서 놀고 그랬는데 다음날 공부하는게 힘들더라구요 또 놀고싶어지기도하고 ㅋㅋ
어떤사람은 친구만나서 노는게 쉬고 리프레쉬할수있는걸수 있지만 저는 그냥 집에서 무조건 자는거ㅋㅋ자고 일어나서 목욕탕가서 천천히 목욕하고 또 자요 맛잇는거 먹고 그러다가 아씨 이럴때가 아닌데 이러면서 저녁에 독서실행ㅋㅋㅋ가서 조금이라도 뭐 두시간정도라도 공부하고 옵니다ㅋㅋ

이거는 수강후기같은 느낌이라서 밑에다씁니당,

 개인적으로 진짜 유상통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진심.. 이건 수강해보시면 느낄테지만 ,, 일단 당연히 합격하는게 우리의 목적이니 선생님본인이 알고 대단한 것보다는 잘 가르치는 실력이 진짜 대단하다고 전 생각해요. 아는것과 가르치는것은 다르잖아요,,
특히나 컴일 같은 경우에는 절대 암기과목이 아니라서 이해가 되야 저절로 외워지고 술술 풀린다고 해야하나,,?
뭐 솔직히 다른 쌤들 강의를 안들어봐서 비교할 순없지만,, 컴일은 진짜 걍 믿고 가세여,, 유수쌤 진짜 최고임,, 두말하면 걍 입아픔ㅋㅋ

그리고 한국사는 사실 아는 분이 공무원공부하고 합격해서 기간남았다고 전한길쌤꺼 줘서 받아서 봣는데 너무 러닝타임이 길고 재생속도높이면 발음 안들리고 더군다나 한국사 아는게 일도 없으니 제대로 안들리니 아무것도 모르겟어서요,, 뭐 아는게 있어야 속도 높여도 알아듣죠 ㅋㅋㅋ모르니까 더 안들려서 ㅋㅋ 쌤을 비하할 생각은 진짜 없습니다!! 한국사 일타라고 불릴만큼 대단하신분인거 압니다, 그치만 맘 급한 저한테는 안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배준환 쌤꺼를 듣는데 처음에 1.7배속으로 전 들었거든요 발음 핵 정확함ㅋㅋㅋㅋ
그래서 반했구요! 누구나 한국사하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이잖아요 근데 배준환쌤 진짜 미쳤음요ㅠㅜ 독서실에서 웃음 참느라 힘들정도에요 수험기간중에 사실 웃을일 없엇어요 근데 준환쌤인강들으면 개웃김 ㅠㅠ한국사도 그냥 배준환쌤 믿고 쭉 갔습니다! 힘들때는 카톡도하고 시험얼마 안남았을때는 쌤이 카톡으로 음성파일 보내시면서 응원해주셨고 솔직히 시험 얼마 안남으면 걍 나 자신과의 싸움이거든요 멘탈도 털리고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에요 그때마다 진짜 힘되요,, 주변 친구나 가족들의 응원도 물론 고맙지만 오히려 부담이 될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쌤이 응원하니까 그냥 힘되요

그리고 고민석쌤도 진짜 ㅠㅠ 본업하시면서 우리 챙겨주시느라 진짜 힘드셨을거같아요 
책 너무 장황하다고 따로 파일로 정리해서 올려주시고 잘 외울수있도록 정리해서 올려주시고 ㅠㅠ
진짜 수험생들 생각해주는 맘이 모든 쌤들한테서 다 느껴질정도였어요
쌤들도 쌤인데 유상통자체가 그런거같아요,, 진짜 도움받은적이 많아서..ㅜㅜ 유상통쵝오bb
계리직 준비하는 사람만나게되면 무조건 유상통 추천할챔!!ㅎㅎ
꼭 최종합격해서 최종합격 수기 쓰고싶어요 ㅠㅠ 면접특강도 유상통 믿겠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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