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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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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직장병행 초시생 합격수기
DATE
2024-10-11
NAME
이해영
조회수
833
이해영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1.수험기간 
2023.08.12~ 2024.07.19 약 11개월 (한능검 포함)

2. 과목별 점수: 평균 85 (제주 커트라인 82.5)
우편 100
예금 80
보험 95
컴일.영어 65점 (컴일 8문제,영어5문제)

3. 최종합격 소감
최종 합격 발표날 너무 긴장해서 밤을 샜습니다. 
이후 합격 발표가 대략 9-10시쯤 나겠지 이생각을 하면서 8시55분부터 사이버국가고시에 들어가서 새로고침을 계속 하였는데 합격자 명단에 제 번호가 보이는데 그 순간 기분은 진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손이 벌벌 떨리더라고요.
그후 생각이 든게  유상통 아니였으면 난 진짜 합격도 못하고 아예 계리직을 포기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같이 면접을 준비한 스터디 조원분들 없었으면 저 진짜 필기에 붙었어도 면접은 떨어졌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산처럼 쌓인 책들을 버릴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
수험 기간동안 공부도 그렇지만 멘탈도 잡아주셨던 선생님들 한분한분과 유상통 관계자 분들 그리고 저희 조원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4. 계리직 공무원 포부
저의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수 있도록 믿음을 주셨던 유상통 선생님들 처럼 저도 계리직 공무원이 되어 믿음을 주는 공무원이되겠습니다.

5. 필기시험 노하우
- 무한회독
- 유상통 커리큘럼 따라가기+카페 질문
- 컴일은 이해가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정리노트 만들기

(컴퓨터 일반)
1.기초강의>심화강의>기출 해설강의
이렇게 총 3회독을 하니 그제야 흐름을 알긴하지만 이해는 잘안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기출해설을 보았지만 혼자 문제를 풀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저는 직장병행으로 일하면서 몰래 조금씩 강의를 들을 때가 많아 다른 분들보다 이해하는 시간이 좀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2.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유수쌤께서 올려주는 심화강의를 한자한자 이해하면서 노트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 정리 해두었던걸 맨날 다시 한번씩 처음부터 보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3.100일의 기적 라이브강의를 듣기전 문제를 먼저 풀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건 진짜 말그대로 기적입니다.


(영어)
저는 영어를 읽을 수는 있지만 해석을 못하는 진짜 문법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선생님들 말씀처럼 영어는 3문제를 목표로 하고 
재인쌤이 올려주신 강의를 들었습니다.

심화는 못할것 같아
기초의기초와 베이직, 기출문제 , 예상문제집과 책을 다시한번 보는것으로 하루에 한시간씩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재인쌤께서 올려주신 영어 단어를 저는 매일 봤습니다

(우편,예금,보험)
우편-고민석쌤
예금-이종학쌤
보험-김종희쌤

저는 일단 강의만 2회독정도 했습니다. 암기도 중요하지만 이해도 중요하다 생각하여 강의를 듣고 그 후로는 무한 회독을 했습니다.
혹시 이해가 안가면 그부분만 강의를 다시 보거다 네이버에 어떤 뜻인지 검색하여 이해를 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문제풀이는 각 과목마다 2-3번 정도만 하였습니다.

6. 계리직을 준비하는 수강생에게 전하고 싶은말
다 필요없고 유상통 선생님들 말씀대로 하시면 무조건 합격해 있으실 겁니다.
특히 면접 선배님들이 유상통에서 준비해주시는것이면 충분하다하셨는데 진짜 충분하다 못해 넘쳐납니다
처음에는 면접도 이게 맞는것인가 싶었는데 유상통에서 너무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합격까지 올수있었습니다.

7. 면접 후기
너무 걱정하시지 말고 유상통 커리큘럼을 따라가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들 말씀처럼 웃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못하시더라도 너무 걱정마시고 웃음을 잃지 않으시면 최종합격에 다가 오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영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수험기간 
: 2023.08~2024.07

-과목별 점수 
:우편 100 예금 80 보험 95 컴일,영어 65

-공부시간
08월~10월 : 2~3시간
11월~12월: 약3시간
1월~4월: 약 4시간
4월~7월: 평일  5시간 / 주말  8시간

-공부 방법
처음에는 뭐가 뭔지 잘몰라서 카페에 올라온 질문들을 보면서 공고가 나기전에는 우선 컴일과 영어를 해야된다고 들어서 컴일과 영어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1.컴일
컴일은 진짜 딱히 말씀드릴 것이 없고 유수쌤이 말씀하신대로만 믿고 갔습니다.
그치만 저한테 제일 도움이 됬던건 심화 강의와 기출해설 강의였습니다.
기초(1.3배속)와 심화(1.5배속)를 2-3회독 하였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컴퓨터일반은 휘발성이 너무 강해서 초반에는 들으면 이해가 되겠지 싶었지만 천재가 아니라서 그런지 금방 까먹게되어 기출해설 강의와 심화강의들을 들으면서 노트에 전체적으로 적으면서 공부하면서 매일 다시한번더 노트에 따로 적어둔걸 책읽듯이 읽었습니다.
컴일은 진짜 유수쌤 커리큘럼에만 따라가면 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2. 영어
영어는 기초의기초 수준이였습니다.
영어를 읽을 수 있지만 뜻을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으면서 문법은 진짜 모르는 수준이였습니다.
처음 목표는 제발 반토막이라도 하자 이런 마인드로 제인쌤이 올려주신 영어 단어를 매일 읽어가면서 제인쌤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는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한거같습니다,
기초의 기초 + 베이직 강의+복습 +베이직 강의+문제풀의 강의를 하다보니 7문제 중 5문제나 맞을수있었던거같습니다.

3. 우예보
우편 고민석쌤
예금 이종학쌤
보험 김종희쌤
강의만 우선 2-3회독했습니다.
2-3회독으로 하더라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이마인드로 해보자! 이런생각으로 꾸준히 계속 읽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는 그 부분만 다시 한번 인강을 들었으며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네이버에 쳐서 이해를 했습니다.

문제 풀이는 거의 각 과목당 2회독 정도 하였습니다
제가 빠뜨린 부분을 찾는 느낌으로 문제풀이를 하였으며 기본서 회독에만 90%정도 쏟아부었던거같습니다.

-공부장소
저는 직장병행을 하여서 직장에서 몰래몰래 눈치보면서 조금씩하고 보통은 퇴근 후 또는 출근 전 이렇게 방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 외
정신적으로 힘들고 그만 하고 싶어질때마다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포기하게 되면 사람들은 저를 말만하고 작심삼일인 사람으로 생각할거다 이런생각으로 버텼습니다.
그리고 인강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선생님 한분한분이 진심으로 응원하고있다는 생각이 저한테 진짜 어떤 응원도바 도움이 됐던거같습니다.
저처럼 직장병행도 할수있습니다.
저는 공부시간이 많이 짧아서 거의 모든 강의를 최대한 빨리 배속으로 들었던거가습니다

제 점수가 고득점은 아니지만 면접 볼 수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최종합격까지 할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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