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합격수기
경북청 / 최종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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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은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공부하면서 항상 합격수기 작성하는 날을 상상했는데 이런 날이 오네요 ㅎㅎ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수험기간은?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처음 계리직을 알게 된 건 직장동료분께서 계리직 준비를 고민 중이라고 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국사 과목이 한능검으로 대체되면서 이미 한능검을 취득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과목 부담이 조금 줄어들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수험 기간 (초시) 2024.01~02 (1개월? 기억이 잘 안 나요 ..) (재시) 2025.01.02~2025.07.05 (6개월)
사실 초시는 거의 준비를 안 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직장 병행으로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진도 나가기도 너무 힘들고 직장, 수험 중 어느 하나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직병 또는 맘시생분들 너무 존경합니다ㅠㅠ) 특히 컴일 과목이 강의 수도 많고 재생시간도 길어서 퇴근하고 하루에 인강 1~2개 듣기도 버거웠습니다. 초시 때는 기초인강 1회독도 못했습니다. 2024년 시험은 패스 연장 겸 시험장 분위기만 보고 왔습니다. 덕분에 2025년 시험에 긴장 덜 하고 보고 온 것 같아요. 2025년 시험은 퇴사하고 전업으로 6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 과목별 점수는? 우편 : 80점 예금 : 70점 보험 : 90점 컴일, 기초영어 : 65점 (영어 : 25점)
>평균 : 76.25점 (경북청 커트라인 +2문제)
∙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처음에는 실감이 안 나서 오히려 덤덤했고 이후에 기쁨이 몰려왔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나 다짐은? 힘든 순간도 많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정년까지 성실히 근무하고 싶습니다.
∙ 과목별 공부 방법은?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 공부했습니다. 루틴을 정해놓으니 하기 싫은 날에도 그냥 루틴대로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루틴은 기상 후 ‘영어(1~2시간 - 단어, 숙어, 인강) → 우편(인강, 기본서, 문풀) → 예금(인강, 기본서, 문풀) → 컴일(인강, 기출문제) → 보험(인강, 기본서, 문풀)’ 이런 방식으로 큰 틀을 정해놓고 진도에 맞춰 하루하루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순공시간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하루에 7~8시간, 많이 하면 9~10시간 정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분들과 순공시간을 비교하면서 자책도 많이 했는데 나중에는 짧게 공부하더라도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3월까지는 최대한 올라오는 강의들을 듣고, 그날 들은 강의는 기본서로 복습했습니다. 4~6월에는 문제집을 활용하여 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을 다시 기본서로 복습하면서 문제집 + 기본서를 계속 회독했습니다.
*우편 저는 강의 욕심이 많은 편이라 도끼쌤 + 고민석쌤 강의 둘 다 수강했습니다. (문제풀이강의는 수강하지 않음)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두 분 다 수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도끼쌤 강의는 제가 극 I 성향이라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도끼쌤 말씀처럼 5강? 정도 수강하니 너무 재밌고, 강의 듣는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였습니다. ㅎㅎ 우편은 특히 암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노래로 외우는 암기법들이 처음에는 의문이 들겠지만 나중에도 기억에 잘 남더라구요. 고민석쌤 강의는 정말 꼼꼼하고 세심하게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거지?' 싶을 때 딱 맞춰 설명해주셔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예금 예금도 고민석쌤 + 이종학쌤 강의 모두 수강했습니다. 고민석쌤은 우편과 같이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이종학쌤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두 스타일이 잘 보완되었습니다. 예금 과목은 제일 어려웠고, 줄글 형식의 기본서 때문에 공부량도 부족했던 게 점수에 반영된 것 같습니다. 우대이율이 추가되면서 외울 게 늘었지만, 보험 종희쌤의 방식(상품 노트에 쓰기)을 예금에도 적용해서 예금상품과 우대이율을 외울 수 있었습니다.
*보험 보험은 진짜 종희쌤 커리만 따라가면 완성입니다..! 초반에는 ‘와당땡’ 외에는 기억이 안 나서 불안했는데, 정말 나중에는 다 외워졌습니다. 보험상품에 대한 부담도 컸지만, 노트에 반복해서 정리하다 보니 백지에 상품 특징을 나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컴퓨터일반 컴일도 유수쌤만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기본강의만 들은 후에는 내용이 기억이 안 났지만 심화강의, 기출해설, 특강 덕분에 저절로 복습이 되었습니다. 기출문제를 정말 셀 수 없이 많이 풀었고, 1300제나 유수쌤이 따로 제공해주시는 모의고사 문제들도 풀며 처음 보는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는 훈련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오히려 컴일 공부할 때가 머리를 식히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기초영어 영어에 자신이 없는 편은 아니었지만 아예 손 놓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하루 1~2시간씩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매일 단어·숙어 외우기 + 제인쌤 인강을 루틴으로 삼았고, 제인쌤께서 제공해주시는 자료도 정말 많아서 좋았습니다.
∙ 유상통 강의와 콘텐츠 활용은 어떻게 했는지? 저는 도끼쌤 관리형 스터디에 참가했습니다. 도끼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증글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전화 통화로 공부 방법도 알려주시고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기상 인증, 저녁 인증하면서 다른 분들 순공 시간 보며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유상통에서 제공되는 콘텐츠가 정말 많은데, '__ 읽어주는 남자' 시리즈 너무 좋았습니다. 이동시간에 편하게 들으면서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 필기시험 준비 노하우가 있다면? 필기는 암기 + 문제풀이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서 회독도 중요하지만, 문제풀이 비중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기본서를 충분히 회독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암기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출제 경향이 단순 암기 → 응용형으로 바뀌었다고 생각돼서, 문제풀이에 더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힘들었던 순간과 극복 방법은? 수험 기간 동안 아주 힘들었던 순간은 딱히 없었지만, 중간중간 지칠 때마다 여행으로 리프레시 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국내여행을 다녀오며 멘탈을 잡았습니다. 수험 기간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결국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 준비 과정 및 후기 면접 준비를 하면서 ‘면접보다 차라리 필기가 낫다’는 말에 너무 공감됐습니다. 필기는 정답이 있지만, 면접은 정답이 없다는 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스터디원들과 함께 후회 없이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면접 당일에도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긴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인데놀 복용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면접 당일 1~2시간 전에 인데놀 1알, 대기 시간에 1알 더 복용해 총 2알 복용했습니다. 덕분에 안정된 마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후배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응원 메시지는? 많이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저는 정말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ㅎㅎ 무조건 “나는 된다!!!!!!” 라는 생각으로, 힘든 수험기간을 조금이라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은 자신감!
∙ 유상통이나 과목 선생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 유상통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엔 카페에 유상통 찬양글이 너무 많고, 콜라까지 보낸다길래 ‘뭘 콜라까지 보내..’ 했었는데, 저는 호두과자도 같이 보낼 거예요. 제공해 주시는 콘텐츠도 너무 많고, 수험생을 진심으로 위하는 곳이라는 걸 수험 기간 내내 느꼈습니다. 유상통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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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은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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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같은 재시 필기 합격후기입니다.
결제를 미루면 시험준비도 미루게 될 것 같아서 2023.12 쯤 패스 결제했습니다. 직장병행으로 준비하다보니 직장이랑 시험에 둘 다 집중이 안 되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2~3주? 만에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직병, 맘시생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ㅠㅠ 그리고 2024년 시험은 패스 연장하러 가서 시험장 분위기 경험하고 왔습니다. 퇴사하고 2025.1 부터 전업으로 준비했고 유상통 커리만 열심히 따라갔어요. 단기간에 필기합격은 상상도 못했는데 유상통 덕분입니다. 면접까지 합격해서 최종합격 수기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상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