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합격수기
23년 경인청 최종합격수기
|
이은주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 경인청 최종합격 수기 ■ 1. 수험 기간 장수생이라 총 준비기간은 길었는데, 시험이 없을 줄 알고 쉬다가 공고 뜬 후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서 실 공부기간은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그래도 공고 뜨고부터는 순공 8~10시간씩 거의 쉬지 않고 공부만 올인 했어요. 21년: 1년 22년: 6개월 23년: 5개월 2. 과목별 점수 총점: 345 (86.25) 한국사 85 / 우편 95 / 금융 95 / 컴일 70 3. 최종합격 소감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힘든 시간 같이 고생하고 함께 해 주신 스터디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4. 필기 시험 노하우 [ 한국사 ] 전한길 & 문동균 한국사는 흐름 이해와 기출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능검도 마찬가지로 기출이 제일 중요하고요. 저는 제일 즐겁게 공부했고 점수따기 좋은 과목이라고 생각하는데, 내년부터 한능검으로 바뀌어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것 같아요. 한국사 1과목이 줄어드는 만큼 우편, 예금, 보험에서 고득점을 노려야 할 것 같아요. [ 우편/금융 ] 고민석 필기 합격 수기에도 적었지만 우금은 여러 학원 강의를 다양하게 들었어요. 그 중 고민석샘 강의가 가장 좋아서 고민석샘 강의에 정착했습니다. 이론강의 1~2회독 후 기본서 회독과 문풀을 병행했습니다. 재시부터는 준비기간이 짧아서 바뀐 부분, 어려운 부분 등 필요한 부분만 골라 들었어요. 우금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을 기본서를 정말 꼼꼼하게 봐야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별로 안 중요할 것 같은 부분에서도 선지로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서를 한번이라도 더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 기본서 1~2회독 때는 가볍게 책 읽듯이 빠르게 회독하였고, 그리고 강의들을 때 밑줄이나 필기를 연하게 한 후, 본격적으로 기본서 + 문풀 회독할 때마다 틀린 부분을 기본서에 계속 체크 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저는 O,X 문제로 회독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선지 하나하나 O.X로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실제 시험에서도 덜 헷갈리는 것 같아요. 계리직 시험은 옳은/틀린 것을 모두 고르는 문제 유형이 많기 때문에 소거법으로 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고민석샘 O.X 집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 해설부분에 고샘이 정리 요약해주신 표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내용이해 및 암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었던 것 같아요. 우금은 줄글로 되어 있어서 회독이 힘들었는데, 고샘 O,X 집을 요약집처럼 이용하며 같이 회독하니 효과가 더 좋았어요. 인제 우금이 3과목으로 바뀌고 비중이 더 늘어서 개정자료 나오기 전부터 공부하셔야 합니다. 개정자료 나온 후 공부하면 늦어요. 고샘 O,X 집도 개정자료 나오기 전부터 미리 풀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그리고 매일 다같이 5문제씩 출제하는 우금 O,X 스터디를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우선 공부하기 싫은 우금을 강제로 회독할 수 있는 효과도 있고요 ㅎㅎ 개정 문제집이 나오기 전에 우금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출제를 하면서 출제경향도 이해 할 수 있고 어려운 부분을 한 번 더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출제한 부분은 기억에도 더 오래 남고요~ [ 컴일 ] 유수 유수샘의 가장 큰 장점은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잘 가르쳐주신다는 점이예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의력이 정말 좋으십니다. 괜히 컴일 1타는 아니시더라고요 ㅎㅎ 컴일은 유수샘 커리만 충실히 따라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 이론강의 먼저 한번 쭉 듣고 그리고 심화강의 2번 들었어요. 그 이후부터는 기출을 지겹도록 회독 했습니다. 기출을 회독하면서 잘 모르겠는 부분은 추가로 기출강의를 찾아서 들었습니다. 정말 기출만큼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컴일은 범위가 광범위해서 기출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기출을 거의 안 틀릴 때 쯤 라이브 강의를 들으며 1300제를 풀기 시작했어요. 1300제만 6~7회독 쯤 한 것 같습니다. 특히 1300제 문제랑 해설이 너무 좋아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다양한 응용문제를 추가로 풀어볼 수 있고 컴일에서는 중요한 부분인데 아직 기출에 출제되지 않은 부분까지 보안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24년부터는 한국사가 빠지고 우금 3과목으로 변경됩니다. 여러 합격수기를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금을 고득점 받아야 합격할 수 있어요. 반대로 다시 생각해보면 합격권이신 분들은 이미 우금은 고득점입니다. 결국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건 결국 컴일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24년부터는 과목이 우금이랑 컴일(영어)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변별력은 컴일(영어) 과목에서 갈릴 것이라고 봐요. 컴일은 단기간에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에 미리 차근차근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컴일 특성상 점수를 안정권으로 올려놓으면 점수가 잘 떨어지지 않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 5. 면접 준비 노하우 정말 필기준비보다 더 힘든 게 면접 준비 같습니다 ㅠㅠ 면접 처음 준비할 때는 정말 막막했었는데, 유상통에서 면접특강부터 모의면접까지 전부 챙겨주셔서 안심하고 준비 할 수 있었어요. 면특에서 나눠주신 면접 시크릿북(유상통 면접후기)도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조원들이랑 면접책에 나온 사조서 방안을 전부 정리해서 봤는데, 사조서 쓸 때 그 정리한 방안들에서 아이디어도 얻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유상통에서 모의면접 진행 해 주신부분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이번에는 모의면접이 너무 빨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사조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실제 면접과 비슷하게 면접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상통 합격자가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모의면접 서비스 한 번 더 받을 수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유상통 모의면접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면접 스터디가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거의 매일 온,오프로 만나서 사조서 발표하고 모의면접으로 연습 했어요. 사조서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면접 스크립트는 일부러 많이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스크립트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자꾸 대본 읽듯이 암기해서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만 스크립트 작성해 놓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대응하는 방식으로 연습했어요. 면접은 필합 발표 후부터 준비 했어요, 처음엔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미리 준비하지 않은 걸 후회했는데.. 결국 4주 만에 어떻게든 되더라고요 ㅎㅎㅎ 필합 발표 전에 미리 준비했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필합 전에 여행도 다녀오시고 푹 쉬시며 체력을 비축 해 두세요. 그리고 미리 우체국 봉사활동도 다녀오시고 서울 중앙우체국이나 근처 우체국들을 탐방하시면서 통장이나 체크카드도 개설 해 보시고 무인접수기도 사용해 보시고 하는 걸 더 추천 드려요~ 우체국 봉사활동을 필합 전에 미리 다녀왔는데,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필합 후 봉사활동을 한 번 더 하려고 했는데 이미 자리가 꽉 차서 할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6. 계리직을 준비하는 수강생 모두에게 남기고 싶은 말 계리직 선택하면서 유상통을 수강하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유상통을 듣는다고 전부 다 합격하는 것도 아니고 유상통을 안 들었다고 해서 합격 못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러나 조금 더 도움이 되고 쉬운 길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수강기간 내내 감동이고 수강생에게 진심인 곳 같아요. 이미 선택하셨다면 믿고 따라가시라고 하고 싶어요.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유상통의 진가를 알게 되실 거예요~ 7. 합격 인증샷 첨부(수험번호 등) |
이은주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
[23년 경인청 맘시생 합격수기 ] 저는 맘시생이자 장수생입니다. 공부하는 기간이 길었던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었고 여러 힘든 일을 많이 겪으면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정말 울면서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여러 가지 사정이 있고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 하시는 다른 분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공부하는 내내 힘을 얻었고, 저의 합격수기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시는 또 다른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봅니다. 맘시생 인 저는 아이가 종종 아픈 건 기본 옵션이었고,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 던 점은 엄마가 작년부터 많이 편찮으셨어요. 그래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울어도 책상 앞에 앉아서 울었고 정말 습관처럼 책상 앞에 앉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러던 도중 시험 2달 앞에 놔두고 제 합격 소식을 미처 들려 드리지도 못한 채 엄마가 결국 돌아가셨어요. 정말 세상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았고 모든 걸 다 놓아버리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 할 수가 없었어요. 공부한답시고 편찮으신 엄마께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시험마저 포기하면 정말 저에게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 이를 악물고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힘들 때마다 매번 속으로 되 뇌이던 말이 있습니다. “ 감정은 지나가고 결과는 남는다. ” 이 문구를 수없이 되 뇌이며 힘든 수험기간을 버틴 것 같습니다. 또한 힘든 시간을 같이 함께 한 스터디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 총점: 345 (86.25 점) ■ 공고 뜨고 나서부터는 하루 평균 순공 8~10시간 정도 공부했고, 가족행사 등 어쩔 수 없는 상황만 빼고 거의 쉬는 날 없이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육아 병행이라 순공시간 확보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전업 수험생보다 공부시간이 적다고 생각이 들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 이외에도 틈새시간을 활용 했습니다. 집안일을 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활용하여 강의를 듣거나 암기할 것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틈틈이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너무 오래간만에 해서 처음에는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공시는 실력을 쌓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튜브를 찾아보면 다양한 공부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효과를 많이 봤던 방법은 8421 공부법 인 것 같습니다. 8421 공부법은 암기과목에 정말 특화 되어 있는 공부법 같습니다. 8421 을 하기 위해서는 단권화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목마다 기본서이든 요약집이든 가장 마음에 드는 책 한권을 정해 놓고 꼼꼼히 단권화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과목마다 기출을 무한 회독하면서 틀린 문제 & 아리송한 선지 & 암기 부족한 부분을 인덱스 스티커와 색 펜을 이용해서 표시를 더 해 나갔습니다. 기출을 풀다보면 맞는 문제는 계속 맞고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립니다. 8421 법으로 기출 회독 + 기본서(단권화)회독을 반복하면서 맞는 문제는 소거 해 가며 회독을 반복 했습니다. 1. 한국사 ( 85점 )
◇ 전한길 & 문동균 샘 ◇ 한국사는 전한길 샘 커리를 타다가 한길 샘이 메가로 이적하시는 바람에 문동균 샘 강의를 추가로 들었습니다. 전한길 샘 문동균 샘 두 분 다 기본강의와 단계별 압축강의가 있어서 8421 공부법으로 공부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압축 강의와 단권화한 필노를 무한회독 하면서 기출 회독을 병행했습니다. 한국사는 기출이 충분해서 기출만 완벽히 마스터해도 어느 직렬이든 상관없이 충분히 합격권 점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국가직, 지방직 한국사는 거의 매번 100점 받았는데... 이번 계리직 한국사는 아쉽게 의천 문제 (천태사교의..제관 ㅠㅠ)포함해서 2문제 틀렸네요 2. 우편상식 ( 95점 ) / 금융상식 ( 95점 ) ◇ 고민석 샘 ◇ 우편과 금융 모두 고민석 샘 커리를 탔습니다. 저는 특히 암기과목에 취약하고 줄글로 된 우금 기본서에 적응이 안 되서 고생을 많이 한 타입 입니다. 조금이나마 더 나은 강의를 찾고자 우금으로 유명하다는 샘 강의는 대부분 들어본 것 같습니다. 공단기. 지안, 해커스 등 결제한 우금 강의만 엄청 나네요;;; 여러 학원의 강의를 들어봤지만 고민석 샘 강의가 최고예요. 우금 유목민 생활을 끝내고 고민석 샘 강의에 정착했습니다. 우금은 특히 꼼꼼히 공부해야 하는데... 고민석 샘 강의가 제일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문제집 퀄티리가 정말 좋습니다. 특히 고민석 샘의 O.X 문제집이 제일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회독하는 내내 조금만 더 빨리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 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 밖에 이종학 샘이랑 하종화 샘 강의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우금은 기출만으로 회독 할 수 없기에.. 예상문제집과 O,X 문제집을 활용하여 회독하였고 기본서에 단권화를 하여 기본서 회독을 병행 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고 가장 회독을 많이 한 과목입니다. 고민석 샘 문제집뿐만 아니라 시중에 판매하는 괜찮은 문제집은 대부분 사서 풀었습니다. 고민석 샘의 O.X + 예상문제집 + 기본서를 메인으로 회독하였고 그 밖에 도움이 되었던 문제집은 이종학 샘 북적북적 O,X 와 하종화 샘 O,X 입니다. 그리고 우금 O,X 스터디를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시중 문제집이 출판되기 전에 미리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한 저도 문제를 출제하면서 우금 문제 출제경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우금은 제일 어려워하던 과목이고 점수가 안 나와서 고생을 많이 했던 과목인데.. 우편에서 아쉽게 실수로 한 문제 틀렸지만.. 그래도 우금에서 고득점을 한 덕분에 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암기과목은 정말 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정직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유수 샘께서 컴일 대신 우금에 더 시간 투자를 하라고 멘토링 해주신 덕분에 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컴퓨터일반 ( 70점 ) ◇ 유수 샘 ◇ 컴일은 정말 유수 샘 강의 들으셔야 합니다. 제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정말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는 컴린이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 컴일입니다. 처음에 컴일 강의를 들을 때 하나도 못 알아들었어요. 이게 한국말인지..외계어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ㅠㅠ 이론 강의 회독을 반복하면서 3회독 쯤 들었을 때부터 점차 이해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론 강의 3회독 듣고 나서 그 이후로는 기출회독을 반복 했습니다. 이론 들을 때는 알겠다 싶더니 기출을 풀기 시작하니 다시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문제는 기출강의를 추가로 더 듣고 기출 회독을 반복했습니다. 기출을 거의 안 틀릴 때쯤부터는 1300제 회독을 같이 병행했습니다. 1300제 문제와 라이브 강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라이브강의는 한 강의실에서 다 같이 실제로 수업을 듣는 느낌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출 회독만으로 80~85점에서 계속 정체되어 있던 제 컴일 점수가 1300제 회독을 한 이후로 국가직, 지방직 컴일 점수가 95~100점으로 올랐습니다. 저는 실전연습 겸 꾸준히 국가직, 지방직 시험을 보러 갔었습니다. 국/지 시험에서 컴일을 몇 번 100점 받고나니 그렇게 어렵던 컴일이 재밌어지고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년도 시험에는 우금에 집중 투자 하느라 컴일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기도 했고 실수를 많이 해서 아쉬운 점수를 받았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