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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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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경북청 최종합격
DATE
2023-08-26
NAME
심성용
조회수
874
심성용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 수험기간 : 2022.12.20.~2023.6.3.
■ 과목별 점수 : 한국사 100 / 우편상식 100 / 금융상식 95 / 컴퓨터일반 75
■ 최종합격 소감 : 믿고 응원해준 가족에게 감사하고,
  유수 대표님을 비롯한 유상통 직원분들과 면접 준비과정에서 만난 스터디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계리직 공무원 포부 :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 필기시험 준비와 시험장에 대한 노하우
  : 필기시험 중 슬럼프를 직면한 적이 있다.
    슬럼프가 올때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고 지치기도 하였다.
    바닥을 찍었다면 더 이상 내려갈 곳은 없고, 반등하는 일만 남았을 것이다.
    앞으로는 상승할 일만 남았다는 생각을 가졌고, 다시 시작하면 반드시 된다.
    시험장엔 되도록 일찍 갔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컨디션 관리를 하였고,
    시험장 환경에 적응하였고, 책상, 의자, 창문 등등 셋팅이 가능한 것은 내 몸에 맞추었다.
    3M 귀마개를 착용하였고, 과목별 시간배분에 대해서 구상해놓았던 전략 복기하였다.
    한 번에 풀리지 않는 문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처음 만나는 문제 과감하게 건너 뛰었다.
    아는 것을 다 푸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건너 뛴 문제는 아는 것 다 풀고 시간이 남을 때 그 때 풀어도 되는 문제들이다.
■ 면접준비와 실제 면접당시에 대한 노하우
  : ★★★ 유상통 커리큘럼 : 면접특강, 유상통모의면접, 유상통제공강의, with유수
      1. 커리큘럼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사전조사서 써보고 안써보고 차이는 하늘 땅 차이다. 시간을 들여 반드시 써보아야 한다.
    ★★★ 면접스터디
      1. 되도록이면 필기합격자 단톡방에 빨리 입장해야한다.
         먼저 입장하신 분들끼리 면접스터디를 미리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이미 스터디조가 구성된 이후에 방에 입장하여 스터디조 구하는데 꽤 애를 먹었었다.
      2. 스터디 적극활용
         스터디 시간이 실제 면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전력으로 참여하면 도움이 크게 될것이다.
         스터디 안에서 입으로 뱉어 보았던 말들과 말한 횟수가 곧 면접장에 들어갈 자신감이 될 것이다.

■ 계리직을 준비하는 수강생 모두에게 남기고 싶은 말
  : 공부 잘 되시기를 바래요. 노력해오신 만큼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 합격 인증샷 첨부
심성용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필기 합격수기

수험기간 : 2022.12.20~2023.6.3

 

<컴퓨터일반> 75점
■ 공부방법
 - 강의 : 유수 교수님 기본강의 - 심화강의+기출강의 - 라이브특강
 - 교재 : 기본서, 기출핸드북, 나만의필기노트(요약본) ★최근5개년 기출(프린트), 1300제(라이브 특강)
 - 시험 한달반 전~ : ★라이브가 답입니다.
                           (업로드 되어있는 라이브 특강을 주말마다 몰아듣기, 나만의 필기노트에 단권화)
 - 마지막 1-2주 전~ : 나만의필기노트+ ★기출문제 수회독, 분량을 나누어 매일매일 봤습니다.


한 과목을 시작하면 끝낼때까지 한 과목만 보았습니다. 컴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본강의를 배속 활용해서 8일동안 다 수강했습니다. 다음 회독때 심화강의+기출강의를 병행하여 수강했습니다. 많이 생소합니다. 배워도 까먹고, 다시봐도 모르겠습니다. 유수쌤을 신뢰하게 됩니다. 유수쌤이 추천해주신대로 나만의 필기노트를 만들어 정리를 했고, 라이브를 전적으로 따라갔습니다. 라이브에서 강조하신 부분은 특정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주의깊게 봤습니다.

○ 나만의 필기노트 장점
1. 용어, 개념들이 보다 명확히 구분됨.
1. 연결될 것들은 연결이, 비교해야할 것들은 비교가 수월해짐.
1. 두꺼운 기본서를 회독해야한다는 부담이 줄어든다는게 가장 좋은 장점.
1. 수험 막바지에는 나만의 필기노트+기출문제 수회 회독으로 컴일 준비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 나만의 필기노트 단점
1. 시간이 소요됨 필기노트 정리하는 데에만 온전히 1주일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1. 혼자 정리하다보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틀린 내용을 적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이러한 이유로 요약본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 요약본을 활용했을 것 같습니다.

방대한 수험서를 요약하여 공부하는것은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필기노트가 될 수도 있고 유수쌤의 요약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만의 필기노트 : 사진

요약본: 라이브특강 학습자료에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우편상식> 100점

■ 공부방법
 - 강의 : 고민석 교수님 기본강의
 - 교재 : 기본서 수회독, 기출문제, 고민석T 예상문제집, 이종학T ox문제집
 - 기본서 정독, 한글자 한글자 꼭꼭 씹어먹듯이 보기.
 - 각 용어의 뜻과 개념을 명확하게 구분. A는 100% A이고, A'는 A인것 같아보이는데~ A 구분되는 다른 것임.
 - 비슷해보이지만 한 끗차이로 다른 개념을 비교하는 문제가 많이 나오니 용어를 100% 확실하고 명확하게 구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험 한달반 전~ : 기본서 수회독, 시험 1-2주전 빠른 시간에 내용을 볼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집니다.
                       기출문제도 풀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합니다.
시험 1-2주 전~ :  공부했던 내용을 시험장에 기억하고 가느냐, 가물한 상태로 가느냐 차이로 시험결과가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시험 1주전 통째로 빠르게 정독하고 시험장에 기억할 수 있는 상태로 가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금융상식> 95점
■ 공부방법
 - 강의 : 이종학 교수님 기본강의
 - 교재 : 기본서 수회독, 기출문제, 고민석T 예상문제집, 이종학T ox문제집
 - 기본서 정독, 주어와 목적어와 서술어를 항상 생각하며 교재를 읽기(누가 누구한테 어떤행위를 하는건지 생각하면서)
 (예 금)
 - 처음볼 때 미쳤습니다. 강의를 듣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근데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참고 반복하니까 보이기 시작합니다.
 - 의문이 생기면 더 외우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은 질문게시판에 '페이지넘버 또는 특정단어'를 키워드로 검색해봅니다. 누군가 이미 등록한 글이 있고 교수님들의 답변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궁금한 것을 해결하고, 원리를 알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 카드상품은 두문자를 활용하여 외웠습니다.
 - 매번 1장부터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독은 4장부터, 다음 회독은 6장부터 책을 펼쳐 시작했습니다. 
 (보 험)
 - 교재 속 보험 목차에 상품별 주요특징을 요약하였습니다. 130p 가량의 보험상품을 2p에 요약하여 활용하였습니다.
 - 각각의 상품의 특징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고, 상품별로 특징을 비교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 예금이든 보험이든 같은 내용이 교재에 중복되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런 경우 중복된 내용이 있는 페이지 넘버를 표기해놓고 함께 보았습니다.
 - 시험 1-2주 전~ :  5일전 보험상품을 모두 봤습니다. 4~1일전 우편, 예금, 보험 한번 씩 다 보았습니다.
                       시험장에 기억하고 들어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한국사> 100점
강의 : 필기노트 강의 - 전한길 2.0 강의 - 필기노트 강의
공부방법 : 필기노트 회독 + 3.0기출문제집 동시 병행 5회독, 계리직 기출 정독
한국사과목이 한능검시험으로 대체되어 한국사 내용은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군요.

<모의고사>
1회차 우편과목을 공부하지 않은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10문제 풀지 못했고 우편 30점 받았습니다.
지문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준비가 덜 되었구나,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2회차 정해진 날에 풀어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준비가 됐을 때 풀었습니다. 우편을 공부하고 다음날 모의고사를 푼 탓인지 우편 90점을 받습니다.
3회차 시험 3-4일전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시간관리, 마킹 3번 연습을 시켜주신 유상통에 감사합니다.

모의고사 점수에 시간에 목 멜 필요가 없다고 들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합격은 본시험에서 결정됩니다. 모든 자원을 활용해서 본시험에 초점을 맞추고 활용하면 됩니다.

<시험당일 시간관리>
순서 : 한국사-컴일-우편-금융
컴일에 대한 두려움,, 일단 컴퓨터를 한 번 풀어놔야 안정될 것 같았습니다. 모르는 것 헷갈리는 것 과감히 건너뛰었습니다.
우편 금융 답이보이면 3번4번 지문을 건너뛰고 풀기도 하였습니다. 100000000%확신이 있으면 건너뛰는게 맞구요.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4번까지 읽어보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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