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합격수기
전남청 40대 맘시생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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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합격수기<수험기간> 22.9~24.9 <과목별 점수> 우편100 금융90 보험100 컴일영어70 <최종합격 소감> 40이 넘은 나이에 아이 둘 맘으로 쉴 틈 없이 바쁘게 살림과 육아를 병행하며 달려왔던거 같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일주일동안 공부를 못하던 날의 속상함, 유치원 방학, 명절 이나 가족 행사 참석 등 돌발 상황이 자꾸 생겨서 필기 공부 쉽지는 않았지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했던거 같아요. 한숨 짓던 날도 공부가 하기 싫던 날도 울고 싶던 날도 있었지만 꾸역 꾸역 공부했습니다. 요즘은 합격 축하 꽃바구니와 케이크에 쌓여서 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습니다. 합격 하고보니 꿈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던때가 힘들었지만 가장 빛나는 때가 아닐까 싶어요. <계리직 공무원 포부>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 온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경단녀를 끝내고 다시 사회에 나가려니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열심히 부딪쳐 헤쳐나가 보겠습니다. 또 다시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씩씩하게 파이팅할게요. <필기준비> 40대 아이 둘을 키우는 맘시생이라서 꼬박 2년이 걸렸어요. 초시에서 떨어지고 느낀점은 컴일은 유수쌤 말씀대로 양이 너무 방대하니 배운 것이라도 정확하게 푸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것, 우편과 금융 마무리 할 때 문제집 위주로 정리 했던 실수, 24년 과목 변경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사 공부는 많이 하지 않았던 것 등 초시 실패를 냉철하게 판단하고 다시 재시를 준비했습니다. 초시 후 바로 한능검을 취득하고 컴일기초 강의와 영어 강의 먼저 듣기 시작했어요. 일단 합격 전략을 짰습니다. 컴일은 맞출 수 있는 것만 맞추자, 영어는 기본만 맞추자, 우편 금융 보험은 고득점을 목표로 하자였습니다. 컴일은 뼈속부터 문과인 저에게는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초시 때는 30분 강의 듣고 한숨 쉬고 다시 듣고를 반복했던거 같아요. 컴일 빠르게 강의 들으며 회독해서 컴일과 친해는 방법이 맞았던거 같아요. 컴일 5회독 정도 했을 때 컴일이 조금은 보이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저는 강의도 정말 여러 번 들었습니다. 작년에.컴일 노트 정리 해두었던 것이 도움 많이 되었어요. 24년 파이널 준비에서 유수쌤께서 마지막에 문제 만들어서 제공해 주셨던 것들 풀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유수쌤 명강의를 듣다 보면 마치 내가 아는듯한 착각에 빠지는데 내가 직접 교재를 읽고 문제를 풀어보고 내 공부를 하시길 바래요. 개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초시 때 어설프게 알면서 잘 안다는 착각에 빠져 시험을 실패했던거 같아요. 영어는 처음 과목 개편이라서 출제 방향 예측 어려웠고 투자 대비 효과가 적은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휘 위주 , 생활영어 위주로만 공부를 했습니다. 영어에 조금 더 투자를 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인 쌤 파이널 문제 자료를 시험 2주전부터 매일 1회씩 풀며 영어 문제에 대한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금은 초시 때 어려운 개념은 유튜브나 블로그도 찾아보며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었고 예금은 종학 쌤 수업으로 기초를 잡고 마지막에 민석쌤 수업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예금 막막해 보여도 5회독 정도 하게 되면 어느정도 틀이 잡힙니다. 북적북적과 민석쌤 핵심체크 풀면서 정리하고 교재 회독했습니다. 처음에는 교재 회독 먼저 하고 문제집 풀기 하다가 나중에는 문제집 먼저 풀고 교재회독으로 방법을 바꿔갔습니다. 기화펜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했지만 효과가 좋아서 사루루 기화펜 사서 문제집 풀때만 썼어요. 우편은 처음에 개념이 낯설어서 블로그 등을 찾아보며 실제 이용 사례나 사진들을 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편은 고민석쌤 커리만 따라갔습니다. 휘발성이 가장 강한 과목으로 꾸준히 시험 날까지 책을 보셔야 합니다. 보험은 종희쌤 수업 들으며 개념 잡고 민석쌤 수업으로 정리 했습니다. 상품은 종희쌤 수업 들으면서 정리를 해나갔습니다. 보험은 종희쌤 수업과 민석쌤 수업 모두 들었습니다. 종희쌤은 쉽게 풀어서 이해시켜 주시고 민석쌤은 핵심만 콕콕 찝어주셔서 좋았어요. 일단 상품은 강의만 듣고 상품 제외한 개념 먼저 회독을 여러번 했구요. 상품은 시험 100일 전부터 조금씩 보기 시작해서 시험 1달 전 부터는 매일 3개 또는 4개씩 꾸준히 봤습니다. 상품 공부하고 나서 문제집 해당 상품 부분 풀고 자투리시간에 OX 앱에서 상품편 계속 회독도 했습니다. 우편 예금 보험은 암기팁이 정말 중요한데요. 교재 새로 나오고 나서 도끼쌤 암기팁 중에서 포인트만 취사선택하거나 응용해서 나만의 암기팁 만들었고 교재 회독할 때마다 암기팁 만들어서 연필로 적어 두었습니다. 미리 미리 암기팁 만들어 두시는 거 추천합니다. 이번 우편시험에서 “고삼이 오이같다(고딕체 32 5 2)”라고 암기해서 지엽적인 문제 맞췄습니다. 공부 초기에는 줄기를 잡으시고 숲을 보는 공부를 하시고 회독을 늘려가면서 나무를 보는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림 그릴 때처럼 처음에는 큰 스케치에 집중하시고 점점 색을 칠해나가면서 세세하게 표현하듯이 공부하시면 됩니다. 50일이 남은 시점에 든 생각은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왜 틀리지? 하는 불안감이었습니다. 우예보 특성상 휘발성이 강합니다. 좌절하실 필요 없어요. 저 또한 “괜찮아 다시 보면 돼” 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회독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슬럼프가 올 때마다 힘들 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수십 번 수백 번 되뇌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믿고 저 자신에게 많은 보상을 해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졸릴 때는 과감하게 30분씩 쪽잠을 잤고 일요일 오후 3시까지는 쉬었고, 맛있는 음식 먹기, 소소한 소품 사기 등 저 자신에게 힘을 주는 소확행을 계속했습니다. 그래서 지치지 않고 2년을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너무 벼랑 끝으로 내몰지 마시고 다독여 가며 힘을 주며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공부 장소는 집안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전 아이 등원시키고 집에서 9시 30분부터 영어 1강 듣기, 컴일 듣기를 시작으로 5시까지 집에서 중간에 집안일 조금씩 하면서 공부를 했고 저녁 식사 준비하고 설거지 마치고 7시 30분부터 단지 내 독서실에서 11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시험 2달 전부터는 아이등원 시키고 아침 9시 30분에 스터디 카페를 가서 저녁 11시까지 공부하고 집에 와서 잠들기 전에 보험 상품 공부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스터디 카페도 여러 곳 바꿔가면서 지루하지 않게 공부를 했고 집중력이 적은 아침 시간에는 강의를 들었고 저녁에 암기 과목 집중했습니다. 가장 효과를 봤던 방법은 캠을 사서 구루미를 하며 공부했던 것입니다. 함께 서로 감시하며 공부 할 수 있어서 집에서 공부하면서도 딴짓 없이 집중력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구루미에 공시 준비하는 분들 많아서 함께 공부하면 자극도 되고 좋습니다. 저는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스터디를 며칠 했는데 저와 진도가 맞지 않아 스트레스가 심했고 맘시생이라 예기치 않은 일들이 생겨서 빠지게 되었고 스터디원들과의 속도 차이로 조급함만 생겼습니다. 책 내용을 조금씩 분량을 나눠서 스스로 체크하며 진도 나갔습니다. 유수 쌤께서 카페 자주 출입 금지라고 하셨지만 혼자 공부하는 계리직 특성상 저는 매일 카페 들어가서 5분정도만 눈팅하며 마음을 추스렸던거 같아요. 계리직 카페에 다른 분들이 암기팁 올려주신 것도 보고 합격 수기도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교재에 중요 숫자 부분은 노란색 형광펜 칠하고 중요 부분은 빨간 볼펜, 예외 사항은 파란 볼펜, 기출 되었던 부분 모두 찾아서 별표, 문제집 보면서 함정 부분 연필로 써두기 등 하였습니다. 계리직은 기출이 많지는 않지만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계속 반복 출제 되고 있습니다. 기출 꼼꼼히 분석하시고 기출 관련부분 더 신경 써서 공부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문제집은 타사 문제집은 양도 너무 많고 오류도 많다고 해서 사지 않았고 유상통 쌤들 문제집은 모두 사서 풀었습니다. 쌤들 문제집 교차로 푸니 시너지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문제집 위주로 정리하시다가 막판에는 반드시 교재로 돌아가서 교재 회독 하시길 바라요. 정말 지엽적이고 구석진 문제가 생각지도 못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꼼꼼한 교재 회독이 마지막엔 중요합니다. 빠른 회독과 꼼꼼한 회독을 적절하게 섞어서 회독하시면 회독 속도 빨라집니다. 시험 전 일주일이 가장 고통 스러웠는데요. 책이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문제 감을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에 매일 영어 파이널 문제 1회씩 컴일 문제 1회씩 풀었고, 예금상품 보험상품 쪼개서 조금씩 외우기 했고, 시험 전날엔 휘발성 가장 강한 우편 회독하고 시험날 아침까지도 시험장에서 우편 책 봤습니다. 아침에 봤던 부분에서 시험 나와서 100점 가능했습니다. 모의고사를 3번이나 보면서 연습을 했는데도 모의고사와는 다르게 실전에서는 마킹에 대한 부담감이 정말 컸습니다. 문제 푸는 시간도 훨씬 촉박하게 느껴져서 일단 아는 것부터 정확하게 풀고 모르는 것 별표치고 넘어가서 마지막에 다시 별표친 문제 보고 마킹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정말 시험 종료 30초 전까지 마킹을 해서 마킹병에 시달렸습니다. 마킹 정확히 하는 연습하시고 문제 푸는 속도 올리는 연습 하시길 바랍니다. 실전에서는 문제 풀기와 마킹에 더 당황하고 부담이 컸습니다. 시간 조절 연습 조금 더 할걸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다만 성실하게 꾸준히 항상 같은 루틴을 끝까지 반복하는 사람이 합격하는 것 같아요. 슬럼프가 오시더라도 책 놓지 마시고 하루에 1시간이라도 공부하는 습관 가져 보세요. 아참, 공고 나게 되면 꼭 1박 2일이라도 여행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그래야 남은 6개월 버틸 수 있습니다. 쉴 때는 과감하게 쉬시고 에너지 비축해서 다시 전력질주 하시면 됩니다. 하루 공부 못해서 망쳤는데 어쩌지 하면서 자책하지 마시고 내일 더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면접준비> 올해부터 비해피패스 환급 안받고 프리미엄면접 서비스 받기가 생겨서 면접 서비스까지 풀케어로 받을 수 있었던게 행운이었습니다. 유수 쌤 면접 강의, 면 쌤 강의 듣기, 화상코칭, 모의 면접 등 제공해 주시는 컨텐츠를 차분히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면접일이 다가왔습니다. 화상코칭 1차에서 경험형 첨삭 받아서 감사했고, 모의 면접 전에 이미지코칭 받으며 인사 연습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모의 면접이 첫날이라서 아무런 준비 없이 가게 되어 불안의 연속이었는데 영철쌤께서 너무 친절하게 코칭 해주셔서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화상코칭 2차를 운 좋게도 면쌤께 받게 되에 지원동기, 자기소개 등 자세하게 첨삭해주셨어요 면접은 결국 미소와 진솔함입니다. 긍정의 기운 장착하시고 미소 지으시면서 면접관님과 대화하듯이 면접 보시면 됩니다. 결국 유수쌤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면접까지 이렇게 풀케어 해주시다니요 유상통 유수쌤 정말 최고입니다. <응원메시지> 다시 최종면접 후기 쓰는 것이 조금은 힘든일이었지만 유수쌤과 유상통에 감사한 마음과 선배님들의 합격수기를 보며 도움 받았던 고마움으로 저도 공부 시작하신 분들께 조금이나 도움 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가지시고 유수쌤과 유상통 믿고 끝까지 완주하셔서 합격의 주인공 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에 안타깝게 떨어지신 재시생분들 힘내세요. 저는 작년에 많이 부족한 점수로 떨어졌지만 실망하지 않고 재도전해서 이번에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어요. 맘시생분들도 힘내시고 40대 이상분들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유상통 쌤들께> 저는 유상통의 모든 쌤들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교차 수강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았어요. 계리직 특성상 공고 후 쫓기듯 흘러가는데 잠도 못주무셔 가며 강의 찍어주신 쌤들 너무 감사합니다. 쌤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었고 합격의 기쁨도 누리게 되었습니다. 유수쌤, 민석쌤, 종학쌤, 종희쌤,제인쌤 모두 감사드립니다. 유상통덕분에, 유수쌤의 애정어린 격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유상통만 믿고 따라오세요. 계리직 합격의 문은 유상통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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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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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직 준비기간 : 22.9 ~24.7
10년 경단녀로 육아에만 전념 해오던 중 신용카드 하나 만드는 것도 무직자인 주부에게는 번거롭고 까다롭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40대 합격률도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리직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무직자라는 서러움과 독기가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막연히 검색만 하던중 합격자 1위라는 문구에 이끌려 유상통을 결제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수 직렬이라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해야하는 직렬 특성상 늘 같이 호흡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쌤들과 유수쌤덕분에 외롭지 않게 끝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유상통 합격수기 또한 너무 많은 길잡이가 되어주고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슬럼프가 왔을때도 힘이 되어준것 같습니다. 초시: 처음에 뼛속부터 문과인 제가 컴일이라는 과목을 접했을때 사실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수쌤의 열정적인 강의도 30분을 연속 듣지 못하고 10분 멍때리다 듣기 일쑤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시험공고로 준비기간도 짧아서 우예보 5회독 정도밖에 못한데 과목 개편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때문에 한국사를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재시: 부족한 점수결과로 실망했지만 1달을 쉬고 다시 바로 한능검 1급을 따고 시험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기초만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제인쌤의 영어 기초 강의와 컴퓨터일반 기초 강의부터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공고전에는 영어와 컴일만 2달정도 집중했구요 그 후로 상품파트를 제외한 우예보 강의를 한번씩 다시 들었습니다. 시험 공고 후에는 예전 교재에 적어놓았던 모든 필기를 새책에 다시 옮겨적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팔도 아프고 목도 아팠지만 쓰면서 교재를 다시 보게되는 좋은 공부가 된거 같습니다. 회독 몇번했는지는 의미가 없을 거 같아 따로 세지 않았구요. 정독하는 스타일이라 꼼꼼히 교재를 회독했습니다. 색깔펜으로 내용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교재 회독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 빨간색 반대되는 내용: 파란색 숫자: 노란색 중요한 부분: 핑크색 형광펜 구분해서 내용에 줄그으면서 회독했구요. 기출되었던 문장은 모두 찾아서 별표 해두었고 기출이나 문제집에서 나왔던 함정 문구도 모두 아래쪽에 작게 표시해 두었고 계속 안외워지는 부분은 연필로 체크해 두었다가 그 부분만 회독을 따로 했습니다. 기출문제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고쌤 문제집에 기출문제 나오면 기출문제는 꼭 눈여겨서 보셨으면 좋겠어요.기출 변형 문제들이 나오더라구요. 암기가 많은 과목의 특성상 유상통 사이트에 올라온 암기꿀팁,도기쌤 꿀팁을 참고해 자신만의 암기팁을 만들어 외우시는것 필수 입니다. 예를들어 이번 우편에서 나왔던 우선취급문제도 '고 삼이 오이같다'라고 암기해서 맞추었어요.고딕체, 32, 5cm,2cm 이렇게요. 우예보 공부 : 저는 이번 시험에서 이종학쌤 종희쌤으로 기초를 다지고 고민석쌤으로 다시 요점만 파고드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교차 수강은 시간이 많이 들긴 하지만 그만큼 시너지가 컸던것 같습니다. 고민석샘은 역시 최고셨구요 종학쌤의 상속강의 등은 이해가 잘 되었구요 종희쌤의 상품특강이 보험상품 정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기쌤의 암기팁도 취사선택 방식으로 활용했는데 쌤의 그 엄청난 텐션은 지친 수험생활에 힘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릴때도 먼저 밑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대충 중심 구도를 잡고 스케치를 하고 옅은 색깔부터 진한색까지 계속 칠해 나가는 것처럼 우예보 회독도 전체 줄기를 먼저 그리시고 계속 회독해 나가면서 살을 붙여 가시면 될거 같아요. 공부 초반에는 암기보다는 이해가 먼저 우선되어야 하구요 나중에 세세한 내용은 암기 하시면 될거같아요. 우편은 블로그등에 실제 이용 사례등을 찾아보면서 공부하는게 더 쉽게 다가왔구요. 금융 공부 초반에 어려운 내용은 유튜브나 검색 사이트 찾아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보험상품 파트는 종희쌤 상품강의 들으면서 따로 떼어서 매일 4개씩 반복해서 보고 그 부분 문제집 푸는 방식으로 반복했습니다. 유상통에서 나오 문제집은 모두 사서 풀었고 타사 문제집은 너무 자세하고 분량이 많은데 오류도 많다고 해서 풀지 않았습니다. 문제집은 역시 유상통쌤들 문제집이 최고인거 같아요. 컴일 공부 : 컴일은 강의를 정말 많이 들었던 과목입니다. 저는 컴일이 어렵다는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힘들었던게 사실입니다. 범위는 넓고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겠고 컴일이 가장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초시때 만들어 두었던 컴일 노트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시간이 되신다면 컴일 정리 노트 만드시는거 추천드려요. 유수쌤의 100일 특강을 꾸준히 듣고 파이널로 문제 만들어 올려주신것들을 풀면서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맞출것만 맞추면 된다"는 유수쌤의 말씀대로 컴일은 매일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영어 공부 : 영어는 기초강의와 기본강의 그리고 문제집강의 까지만 들었고 다른 강의나 자료는 참고만 했습니다. 영어라는 과목이 단기간에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 아니라는 생각과 영어가 생활영어 위주로 나올거란 생각에 하루 1시간씩만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시험 1달전부터 매일 30분씩 공부했고 마지막에 제인쌤께서 올려주신 파이널문제는 정말 좋았습니다. 시험 3일전까지 매일 1회차씩 풀면서 영어 문제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명언처럼 공부도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그에 맞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올빼미형이라 아침에는 도무지 정신 집중이 되지 않아서 영어강의 1강씩 듣고 문제풀면서 잠을 깨웠고 낮에도 강의 위주로 들으면서 공부했고 집중이 잘되는 저녁시간을 활용해 회독과 암기에 집중하였습니다. 처음에 합격 전략을 짤때 범위가 확실하게 정해져있고 회독한 만큼 점수가 나올 수 있는 우편 예금 보험을 달달달 외워서 고득점 확보하고 컴일과 영어는 맞출것만 맞추자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세운 계획대로 점수가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맘시생인지라 중간 중간 집안일도 해야하고 아이 하원도 시켜야하고 저녁도 해야했기에 낮에는 집에서 공부를 했고 밤에는 스터디카페를 다녔습니다. 처음엔 열품타로 공부를 했지만 무뎌지는 저의 모습을 보고 합격 수기를 보던중 구르미를 알게 되어서 바로 캠을 주문해서 캠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타직렬 분들과 함께하는 스터디 였지만 서로 힘내라고 격려도 해주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캠 스터디 덕분에 엉덩이 붙이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많이 기를 수 있었고 딴짓 하는 습관도 많이 고쳐서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1주일씩 아파서 공부를 못한 날도 많았고 집안 행사에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했고 맘시생인지라 너무 많은 시련이 저에게는 있었지만 공부기간 동안 한번도 운적 없고 짜증 낸적이 없습니다. 이 나이에 공부를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시험 50일전까지도 자꾸 까먹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다시 보면 돼' '다시 외우면 돼' 하면서 저를 오히려 많이 다독여 주었습니다. 시험 공고 나면 꼭 1박2일 여행 다녀오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남은 6개월 열심히 달릴 힘이 생깁니다. 많은 합격수기에서도 같은 말을 하시지만 "긍정의 힘" 꼭 장착하시길 바래요. '괜찮아 할 수 있어 해낼꺼야'라는 말을 수백번 되뇌었던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은 슬럼프가 오면 저도 하루씩은 예쁘게 차려입고 좋은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거나 산책을 하거나 조금은 여유를 부렸습니다. 그래도 공부가 안되면 스터디카페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뒤자리에 앉아서 그 학생 공부하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그 열정을 보면 다시 책을 보게 되더라구요. 또 저는 힘들때 저에게 당근을 많이 주는 방식을 활용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물건을 소소하게 하나씩 사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던거 같아요.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 주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간 이상씩 열공했고 일요일날은 오후3시 이후로 공부를 시작하는 아주 단순한 스케줄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단순함의 반복이 공시에서는 중요한것 같아요 하루 정도의 일탈이 있다고 해도 적어도 하루 3시간은 공부를 해주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100일 전부터는 계획을 타이트하게 짰고 시험2주전부터는 더 세부적인 계획을 짰습니다. 영어 파이널 문제 1회, 유수쌤주신 파이널 문제 1회, 우예보 회독 ,예금상품2쪽,보험상품4개,보험파이널문제 1회 이런식으로 과목별로 조금씩 쪼개서 꾸준히 시험전까지 보았습니다. 휘발성이 가장 강한 우편은 시험전날부터 시험 당일 아침까지 계속 회독해서 100점 맞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 2주전부터는 문제집을 내려놓으시고 교재회독에 힘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초시때 문제집도 제대로 회독못해서 끝까지 문제집만 붙잡고 있다가 예상치도 못한 문제가 교재에서 툭 튀어나온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재시때는 문제집 먼저 회독 끝내고 시험2주전부터는 교재 회독에만 집중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는 어느정도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도 보고 마킹도 했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는 시험시간 관리에 다소 실패해서 혼자 허둥지둥했었고 실수도 몇문제 정도는 한거 같았어요. 시험 시간 관리 마킹 연습도 열심히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컴일 교재 맨 마지막에 있는 "배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은 배가 만들어진 이유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10년 경단녀였던 제가 다시 도전 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항상 격려의 멘트를 해주신 고쌤과 유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 멘트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소중했어요. 맘시생들도 많으실텐데요. 엄마 공부하러 가지 말라는 아이의 울음소리도 힘겹고 남편의 협조도 가끔 틀어지면 속 상할 때도 있었지만 아이들도 엄마가 더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공부를 하는 거야라고말해 주니 나중엔 이해를 해주고 남편에게 진지하게 내꿈을 지원해 달라 했더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주위에서도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는거 같습니다. 누구보다 같은 맘시생의 마음으로 맘시생 응원드립니다. 면접도 역시 유상통이라고 하시니 유상통 믿고 열심히 해서 최종합격 수기로 다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