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기간: 한능검 포함 1년 정도 입니다.

-과목별 점수
우편일반:100/ 예금:90/ 보험:95/ 컴일+영어:60

-최종합격 소감
:시험준비 기간부터 면접이 끝난 후까지 정말 최종 발표가 나기 전까지 한시도 마음이 편해 본적이 없는데 최종합격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정말 함께 달려온 가족들과 유상통 선생님들, 그리고 면접으로 비롯된 조원들 덕분에 기나긴 터널을 잘 이겨내고 합격한 것 같습니다.

-필기시험 노하우
:저는 정말 유상통을 만나게 된게 2024 선택에서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올해 초 정도까지 타 사이트 수강생이였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고, 월등히 적은 문제량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 급히 유상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수쌤의 강의에 반해 듣게 되었고, 유상통 카페에서 정말 가족처럼 서로 모르는 문제들을 알려주고 서로 소통하는 모습에 반해 결제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유수 선생님, 고민석 선생님, 이종학 선생님, 김종희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다 보아도 시간 아깝지 않는 알짜강의 였고, 제가 모르는 부분을 먼저 찾아서 긁어주시고 질문에 빠르게 대답해주셔서 정말 그 기간동안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회독을 목표로 하여 모두 10회이상 회독을 하였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유상통 선생님들께서 정말 피와 노력으로 만들어 내주신 문제집들이 회독을 확인하는데 시간도 줄여주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시중에 이런 책을 구할 수 없을 뿐 더러, 정말 강의 퀄리티와 문제집 퀄리티는 단연 계리직 사이트 1위라고 생각합니다. 
계리직 특성상  정말 단어하나 숫자하나만 바뀌어도 정답이 바뀌는 문제가 많아서 다회독과 문제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머릿속에서 휘발되는 속도가 빠르지만 그것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모두 그런것이니까 정말 걱정하지말고 나를 믿고 무조건 다회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준비
:유수 선생님께서 필기 합격후에 약 2달이라는 시간이 있었을 때 한달은 정말 많이 웃고 행복하게 지내라고 하셨었지만 이를 또 믿지 못하고 집에서 기사 읽고 독서실 가고 그런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후회 많이 했습니다ㅎㅎㅎ
아바사바 유수쌤은 다년간 정말 모든 경험의 집합체이시니까 계리직 준비하는 동안 정말 믿고 따르셔야 해요...
먼저 유상통은 단연 필기 합격자도 압도적으로 많아서 단톡방에서 같은 지역끼리, 돈워리나 비해피끼리 매치가 됩니다. 서로 맞는 사람들이 하기도 하고 끝에는 매치시켜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그리고 사실 어떻게 보면 경쟁자일 수도 있는데 전년도 합격자 분들 인터뷰를 보면 너무 가족처럼 지낸다 하셔서 의아했지만, 면접 준비기간을 거치면서 정말 가족같은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주 3회 5시간씩 만나고 매일 기사도 서로 주고받고 , 멘탈이 흔들릴때 잡아주고 조언도 아끼지 않으며 서로 으쌰으쌰한 결과 4명 전원합격을 하여 연수원에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쌤의 강의와 유수쌤의 강의가 정말 한달동안 마구마구 쏟아지는데 강의를 듣고 정리하고, 또 거기에 대한 경험을 작성하고 첨삭하고, 계속 던져주시는 아이디어들을 받아서 녹여내고 말하는 것도 연습하고 하느라 한달이 정말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면접장에 가기 전에는 정말 이렇게 많은 경험과 상황을 던져주시고 아이디어를 던져주셔서 "정말 할만큼 했다!!"하는 마음으로 자신있게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단순 오프라인으로 면접을 합격시켜 줄 수 있다고??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리고 저도 시작전에는 다른 면접학원을 다녀볼까 했지만! 정말 유상통에서 주시는 소스들만 잘 챙기셔도 합격하실 수 있고 , 또 다른 면접학원을 못갈 정도로 바쁘실테니까 믿고 따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는 유상통 덕분에 자신감 있게 들어갔고 크게 밝게 웃으며 면접관 님들과 약간의 장난도 치고 나왔답니다!!

-계리직 수강생들을 위해 하고 싶은 말 , 응원메세지
유수쌤께서 강의 중에 타 사이트 사람들이 유상통을 사이비집단 같다ㅋㅋ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저도 처음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로 유상통을 들어보면  한분도 빠짐없이 진짜 같이 달려주시는 유수선생님, 이종학선생님, 김종희선생님, 고민석 선생님, 제인선생님, 도끼선생님 을 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강의 면에서도 단연 최고지만, 제가 유상통을 선택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함께 달리는 선생님들, 그리고 서로 돕는 유상통 가족들 때문에 혼자 달리는 기분이 들지 않았던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공시 준비가 정말 외롭고 긴 달리기고, 가족들도 사실 그 환경이 되어보지 않으면 잘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은데 강의를 들으며 웃고, 혼나기도 하고, 울며 힘든 시간을 잘 이겨냈습니다.
정말 일년의 고생이 값진 보상으로 다가오고, 인내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우리 꼭 내년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유상통 선생님, 가족들 너무 감사합니다!!


 

1.계리직 준비기간(2023.7~2024.7)
아이를 키우며 하는 공부라서 고정적인  시간확보가 어려울 것 같아서  길게 잡고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무조건 많이 회독하자가 목표여서 너무 조급하지 않게 회독했습니다. 시험 2개월 전까지는 하루에 6시간을 확보해서 공부했고  2개월 전부터는  아이를 맡기고 1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2.컴퓨터 일반
처음에는  타싸이트의 강의를 듣다가 모르는 내용도 많고 기초가 잡힌 기분이 들지 않아서 카페를 찾다가 유상통을 접하게 되었고  유수쌤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유수쌤의 강의 수가 처음엔  압도적으로 많아서 놀랐지만 나중엔  강의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졌습니다. 컴일도 무조건 다회독하였고 모르는 부분은 다시 찾고 나중엔  유수쌤의 gpt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컴일이 정말 어려웠지만 유수쌤의 강의를 들으면 유일하게 웃고 조금 혼나기도하고 위로 받으며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었습니다.

3.우편, 예금,보험
우예보는  10회이상  회독한 것 같습니다.나중에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횟수를 세지 않고 회독했고  시험 3일전에는  하루에 한권씩  회독을 끝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종학 선생님. 고민석 선생님.김종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함께 회독하고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4.영어
사실 영어의 중요성을 늦게 깨달아서 점수를 크게 받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이동중에 시간이 날때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선생님께서 매일 만들어주신 단어문제를 보며 공부했습니다.

6.도끼선생님
사실 한국사 자격증을 미리 따놓은 상태라서 한국사 강의를 듣지 않았지만  암기팁을 올려주실때마다 보았습니다. 해자해자 김해자~ 하며 팍팍한 수험생활에 웃으며 즐겁게 공부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강생들을 위해 백팔배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선명합니다 유수쌤만큼 마음으로 의지하던 선생님 이셨습니다

7.느낀점
수험생활을 하며 가장 어려운점이  긴 마라톤를 혼자하는 점이라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외롭고 길고 길라잡이가 없었는데. 유상통을 알고나서 강의를 들으면서 길라잡이란게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전문적인 지식.정말 일타 강사분들의 책임감있는 수업. 집중하게 되는 강의편성 등 강의면으로써도  단연 압도적이십니다. 공부하다보면  단어들이 생소하고 낯선 것이 많은데 유상통 강의를 들으면 그런 간지러운 부분을 이미 다 알고계셔서 먼저 설명해주시고 함께해주십니다.
두번째는  멘탈케어 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유수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때론 친구처럼 선생님처럼 같은 수험생처럼 함께 달려주십니다. 저는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공부는 책으로 할 수 있지만 함께 누군가가 달린다는 점, 내가 도움이 필요할때  지체없이 답변해주고 기다려주신다는 점  이런 것들이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범위가 추가 되었을때  함께 분노해주시던 김종희 선생님, 고민석 선생님. 옆에서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던 이종학 선생님의 콜라보로  수험생활동안  지치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인쌤의 매일 올려주시던 직접 만들어주시는 문제들. 암기팁 만드는게 어려웠다며 말씀하시던 도끼쌤. 
유상통 선생님들 덕분에 하루도 조용할 날ㅎㅎ이 없이 대가족처럼 북적북적한  수험생활이였습니다
세번째로는  유상통카페입니다. 수험생들 모두가 경쟁자였지만  가족처럼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고 건의하며 정말  최고의 시너지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카페가 없었다면 힘든 이야기들, 공감가는 이야기들, 많은 정보들을 이야기 할 곳이 없었을텐데  정말 우리만의 공간에서 많은 정보를 나누고 질문하며 좋은 공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유상통을 알게 된것이 제인생  손에 꼽는 잘한 선택중 하나일 정도로  후회없고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길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