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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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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재시생 경북청 필기 합격수기
DATE
2025-08-05
NAME
최영조
조회수
270
최영조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최종합격이 아니지만 필기합격수기 작성합니다.
미흡하지만,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사실 하루 순공시간이 많진 않았어요. 하루 6~8시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순공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학습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얼마나 어떻게 집중해서 내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최대한 많은 순공시간을 가져갈 수록 좋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순공시간에만 얽매이면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예보컴일은 대부분 노베이스로 시작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초시이신 분들은 기본이론 + 심화이론 인강으로 전체적으로 개념을 빠르게 훑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집 등 교재를 풀고, 틀렸던 부분들을 다회독하면서 스스로 놓쳤던 개념을 점검하고,
"기본서 다회독 + 문제집 등 교재 다회독 + 모의고사 등 유상통 제공 자료 다회독" 무한반복 하시면 됩니다.

기본서는 통독 + 정독을 섞어주면서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 기본서를 학습하시다 보면 중요한 개념이 있고, 조금 중요성이 떨어지는 지엽적인 개념이 있는데요, 중요한 개념이고, 내가 알고있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공부기간이 길어지다 보면 까먹을 수 있기 때문에, 통독하시면서 계속 머리속에 각인시켜둬야합니다. 강사님도 이부분을 강조해주셨어요.

정독도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서 통독을 하시다 보면 계속 똑같은 책만 보면 집중도도 떨어지고, 내가 알고 익숙한 개념들만 빠르게 보고 넘기는 경향이 생기실겁니다. 하지만 계리직 시험은 역사가 짧아 기출문제가 적기 때문에, 기출된 개념이나 강사님이 찝어주신 개념만 보시면 분명히 놓치는 부분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래서 가끔 정독하시면서 내가 놓쳤던 개념을 찾고,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점검하고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는 기본서 회독을 몇 번 했는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이 봤는데도, 시험기간 막바지에 기본서 읽을 때마다 놓쳤던 부분, 개념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통독 5회, 정독 1회정도 주기로 반복해서 기본서를 읽었습니다. 정독하는 과정이 정말 괴롭지만 가끔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강사님들이 수업용으로 제공해주시는 기본서 요약자료 등이 있는데요, 이는 개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학습은 기본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집 푸실때는 본인한테 맞는 기화펜 사용하시거나, 패드 사용하시면 패드 통해서 문제풀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유상통 교재 구매가 1인당 1권만 가능하기 때문에, 맨 처음에 책에다가 학습하시면 다회독 하실때, 학습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문제집 인강은 본인에게 필요하신 부분만 챙기면서 학습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강사님들 강의 정말 훌륭하고 좋지만, 모든 문제풀이 인강을 듣는 것은 시간 대비 학습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문제집을 1회차 푸실때는 필요한 부분만 챙겨서 강의 들으시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학습하시고, 1회차 학습이 끝나시면, 여러번 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학습하시는걸 권장드려요. 문제집 풀이하시는 것도 어느정도 회독효과가 있기 때문에, 내가 놓쳤던 개념들을 챙길 수 있어서 좋아요. 문제를 5회 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풀이하시고, 그 이후로는 틀렸던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 혹은 해설에서 챙겨야 할 개념 등 위주로 학습해주시면 더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25년도 시험은 문제를 풀면서도 상당한 악의(?)가 느껴졌어요. 꽤나 지엽적으로 꼬아서 출제하고, 문제를 풀면서도 진짜 어렵게 내려고 작정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출제될 진 모르겠지만, 우예보 기본서를 회독하시면서, 상당히 꼼꼼하게 읽으셔서 개념을 챙겨가시길 권장드립니다. 시험장에서의 긴장도는 평소 모의고사와 상당히 다릅니다.. 봉투 모의고사 문제풀이 할때는 물론 쉽게 출제된 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 과목 합쳐서 틀린게 3회 합쳐서 평균적으로 5개 이내였는데, 실제 시험장에 들어서니 문제가 어렵기도 하니 긴장되기도 하고, 빠르게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어서 잔실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4개나 실수했습니다.. 실제 시험문제 풀면서 헷갈리는 부분들이 꽤 많기도 했고요.. 시험장에서의 긴장감, 압박감을 덜기 위해서 기본서를 상당히 꼼꼼하게 학습하고 가시길 권장드립니다..

우예보 75 80 95

우편 공부

예를 들어, 국내우편 요금별납 중에 "요금별납 고무인은 책임자(5급 이상 관서: 과장, 6급 이하 관서: 국장)가 수량을 정확히 파악해서 보관해야 하며, 담당자책임자에게 필요할 때마다 받아서 사용한다"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위 책임자, 담당자 등 누가 주체인지, 또 국제우편 개념중에 "1) 다음 우편물은 우체통에 투함 불가하며, 우체국직원을 통해서만 접수가능 " 의 가) ~ 사), UPU 공용어 중 "프랑스어, 영어, 아랍어, 스페인 어, 러시아어, 중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를 함께 사용 함." 와 같은 외우기 어렵지만 지엽적인 개념들 등 꼼꼼하게 학습하시는 걸 권장드려요

강의 들으시다보면 누가봐도 암기하기 버거워보이지만 외우는게 안전하다고 고쌤이 말씀해주시는 개념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를 포함해서 외우기 어렵지만 지엽적인 개념들 꼼꼼하게 학습하시길 권장드려요. 저는 예금일반 중 체크카드 중 선불카드 O/X 유무는 외우기 넘 까다로워서 그거 빼고 나머지는 외우고 갔는데, 안외운걸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예금 공부

예금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은 예금 상품과 체크카드 인데요, 그 중에서도 예금 상품에서의 우대 이율과 체크카드를 어떻게 외워야 하나 상당히 난감하실겁니다. 예금상품의 경우에는 우선 크게 개념을 먼저 잡아두세요. 예금상품별 특징을 먼저 학습하시고 그 다음 상품별로 그 상품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우대이율을 가진 상품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고민석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실 겁니다. 그러한 특이한 우대 조건과 이율을 학습하시고, 묶어서 학습할 수 있는 우대조건과 이율 (ex 국민연금 30~50 호국보훈지킴이, 공무원연금 50~100)들을 학습하시고 여기까지 학습하셨으면 나머지는 눈으로 여러번 학습하셔서 익숙하시게 만드는 것을 권장드려요.

체크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체크카드의 경우, 하이브리드가 가능한 카드, 그린보너스 가능한 카드, 해외겸용안되는 카드 등의 특징으로 묶이는 카드가 있는데요. 본인이 외우기 쉽도록 문장 같은걸 만들어서 학습해보세요. (ex. 하이브리드 겸용은 아시아나 타고 가서(go캐시백) 어디서나 행복하게(행복한) 브라보하게 다드림). 가족카드도 행복한, 브라보 다드림(일반) 이여서 묶어서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보험공부

보험공부 처음 시작하시면 상품때문에 상당히 난감하실텐데요, 종희쌤만 따라서 보험 학습하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믿고 커리대로 학습하세요! 중간중간에 있는 Live 방송은 배속으로라도 다시보기해서 챙겨보시는걸 권해드려요.

컴일 60 (영어 2개 틀림)

컴일 학습은 유수쌤 수업 따라가면서 학습하시면 걱정없으실겁니다. 기본이론 + 심화이론 + 기출 + 라이브특강 기본 커리는 따라가시되, 혼자 학습하실 때는 유수쌤과 학습하신 기출문제집을 다회독 하시면 됩니다. 25년도 계리직 시험 컴일문제가 말도많고 탈도 많은데요, 절반 정도는 유수쌤과 학습한 범위 외에서 출제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절반은 충분히 유수쌤과 학습한 대로 공부하신다면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영어는 저는 솔직히 기본 베이스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인 쌤 강의를 따로 듣진 않았구요, 계리직 관련 필수 단어 등은 막바지에만 챙겨서 학습했고, 문제집 정도는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순공시간만 따지면 하루도 안한 것 같습니다. 영어 문제가 확실히 24년도에 비해서 어렵게 출제되긴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노베이실 경우 수능영어 공부에 초점을 맞춰서 문법과 함께 학습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컴일은 영어를 다 맞고 출발하겠다는 생각을 해야 컴퓨터문제를 풀 때 긴장감이 줄어들 것 같아요. 영어문제가 7문제로 짧긴 하지만, 영어 베이스를 탄탄하게 닦아놔야 컴일 성적 걱정도 없고, 영어에서 잡아먹는 시간도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요..

추가로, 모의고사를 풀때는 최대한 빠르게 푸는 습관을 들이면서 훈련해야 실제 시험장에 들어서 조금이나마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풀되, 재검토를 통해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통해 훈련하시길 권장드려요. 남은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록 그나마 긴장감도 줄어들고, 실수를 검토하고, 마킹을 확인할 시간이 생깁니다.

문제를 푸실 때, 어렵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과감하게 별표치고 넘어가면서 푸셔야 합니다. 1번부터 80번까지 최대한 빠르게 풀고 여유시간을 많이 확보하셔서 검토할 때, 별표친 문제를 다시 풀고, 옳은/옳지 않은 것의 개수는? 과 같은 문제를 다시 풀어보시고 하셔서 실수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저는 마지막 봉투모의고사 풀이할 때는 30~40분 남기고 다 풀고 검토하니 실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20분 정도 남았는데요, 시험이 어렵다보니 긴장감이 장난아니여서 이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또한 옳은/옳지 않은 것 꼭 확인하시고 풀이하시길 바랍니다.. 모의고사 풀이하면서 한번도 실수한 적 없는 유형이였는데 실제로 옳은 것을 옳지 않은 것으로 풀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유상통 커리만 믿고 따라와주시면 문제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타 사에서 강의 듣다가 유상통으로 옮겨왔는데 강의 수준이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수강생들 생각해주시는 부분, 교재의 퀄리티 등도 차원이 다르고요.. 시험공부 하시면서 여러 걱정 근심들이 많이 생기시겠지만, 유상통만 믿고 따라가시면 합격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길고, 누구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합격수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최종합격이 아니지만, 필기합격하게 도와주신 유상통 선생님들, 관리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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