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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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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경북청 맘시생 초시 합격수기 입니다.
DATE
2025-08-05
NAME
강진희
조회수
309
강진희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25년 시험공고가 뜨고 난뒤 계리직에 대해 알아보던중 유상통을 발견하고, 계리직 합격생 최다 배출이라는 타이틀 하나 믿고 결제 했습니다.
(유상통 수강생이 되고 난 후에야, 컴일과목에 독보적인 유수쌤이 계시단것도 알게됐네용)
11월에 결제 했지만 12월까지는 출근을 하던 상황이어서 컴일 기본강의와 영어 기초의기초(부끄럽지만 영어 진짜 완전 노베이스라^^;) 하루에 1-2강 듣다가 빼먹기도 하고 설렁설렁하다가 2월에 부랴부랴 한능검 따야해서 한국사 공부 했구요~ 그리곤 설까지 다 지나고서야 정신차리고 우예보를 시작했습니다.

첫 회독은 이해안되고 머리에 남는게 없는게 당연하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쉬엄쉬엄 두달에 걸쳐 들은 컴일정규이론 완강 후 머릿속에 10퍼센트도 안남아있는게 첫번째 충격이었고..
아이 둘 돌보면서 끼니까지 신경써야하는 아줌마의 입장이라 시험날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강의 들으며 흘려보내는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저는 빨리 1회독을 마치고 2회독으로 넘어가는 방법 대신
선생님들이 올려주시는 교안으로 강의를 듣고 난 뒤 바로 기본서에 필기 옮기고 줄 그으며 한번 더 읽기 + 다음회차 강의 듣기 전 전날 공부했던 부분 훑고 시작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근데 이제 강의가 쌓일수록 훑을 부분이 늘어나는...일명 레이어드 공부법이라고...(없음,, 제가 방금 지어낸거임^^ㅋ)
강의만 듣는것도 고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시간과 반복의 힘을 믿고 단기기억을 장기기억화 하고 싶었고, 우예보는 최대한 1회독 완강 후에는 혼자공부하는데 무리가 없을 만큼은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우예보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비교적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 방식으로 그나마 회독을 더 늘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컴퓨터일반 공부를 제일 먼저 시작했지만 정규이론(기초)을  장기간에 걸쳐서 설렁설렁 듣는 바람에 앞쪽내용은 당연히 다 휘발되고 남아있지 않았고, 이건 아니구나 깨달은 계기였습니다. 그래서 정규심화강의 들어갈땐 노트에 정리,필기 해가며 강의를 듣기 시작했구요.
그 외에는 유수쌤 커리대로 따라 갔습니다. 

영어는 제가 워낙에 기본기가 부족 해서, 문법파트로 넘어가고 부터는 낙오 되었지만.. 그래도 당당히 말할 수 있는건 손 놓지 않았다는 겁니다.
제인쌤 문제집을 풀고 기본서에 나온 영어단어, 숙어 암기는 매일 1시간 내외 시간 투자하였고 그러다보니 작년 기출영어문제도 어렵던 영포자가
모의고사에서 대화형/ 지문이 길지않은 1~4번 문제들은 '이정도는 풀 수 있겠다'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영어 하수인 제가 영어강의를 평가한다는게 웃기지만, 제인 쌤 강의는 중간중간 어원 설명해주시는 부분들이 정말 기억에 잘 남아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저처럼 영어에 기본기가 부족하신 분들은 뒤로 갈수록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포기하진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다보면 실력이 는다'라는 막연한 얘기보다도 위드유수에서였나? 유수쌤이 영어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단어라도 외우고 꾸준히 하다보면 찍더라도 정답을 찍을 수 있게된다"란 말을 하셨는데 그 말이 저에겐 희망을 주었답니다^^ 
아 그리고 단어암기할때는 영어고래 어플 도움도 요긴하게 받았습니다 ;)

유상통에서 제공해주시는 시험대비 강의와 모의고사, 자료들과 강의력에 대한 칭찬은 이미 가서 많은 분들이 하셨을거 같고
계리직 준비는 유상통 믿고 끝까지 따라가면 후회는 안 하실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끝까지" 라는거! 
3월에 스터디카페 결제해서 3,4월은 아이들 어린이집 가있는시간 (9시반~4시)동안 스카에 갔고 5,6월은 낮공부+ 하원 후 씻기고 저녁 차려 먹고 남편한테 애들 맡긴 뒤 다시 스터디 카페로 가서 밤공부(7시~12시) 했습니다. 중간에 점심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쿠팡으로 장도보고 이것저것 딴짓 하는 시간 빼면 순공시간은 8-9시간 내외 였습니다. 제 집중력의 한계였네요ㅠㅠ
아직 손이 많이 갈 6살, 4살 아이들이라 이래저래 마음 약해지는 상황도 많았고, 피곤해서 밤공부 재끼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 않을 행동을 하자고 맘을 다잡았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의 간절함으로 꼭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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