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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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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부산청 40대 맘시/재시 최종합격수기
DATE
2025-09-30
NAME
최현진
조회수
317
최현진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ㅁ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수험 기간
경력단절 기간을 10년 정도 보내고, 22년~23년 공공기관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다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나고 일을 찾아보다가 예전에 알게 되었던 계리직 공무원에 대해서도 찾아보았고, 한국사시험이 검정제로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미 자격증이 있는 상태라서 접근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고 계리직은 유상통이라는 정보를 얻어 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재시생으로 수험기간은 1년 6개월 정도 됩니다. 사실 첫 시험은 공부를 덜 한 상태에서 보게 되었고, 24년 시험이 예상보다 쉽게 나왔던 해여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볼 껄 하고 후회도 했습니다. 그리고 24년 필기시험 후 상황이 여의치 않아 3개월 정도 쉬다가 24년 11월부터 다시 재시준비를 시작했습니다.

ㅁ 과목별 점수(평균 75)
[우편 ; 90, 예금 ; 85, 보험 ; 85, 컴일/영어 ; 40(컴일 ; 10, 영어 ; 30)]
25년 필기 시험을 치고 컴일/영어 예상답안 기준으로 가채점을 했을 때 35점으로 크게 좌절했습니다. 오후 5시 가답안 발표 때 하나 변경 되면서 겨우 컴일/영어 40점을 획득했습니다. 혹시나 마킹을 잘못했을까봐 조마조마하며 필기점수를 확인 때까지 기다렸고, 다행히 예상점수 그대로여서 안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할 때에도 컴일을 제일 자신있게 공부했었는데. 2문제 밖에 못 맞췄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채점을 몇 번이고 다시 하고 확인을 했습니다. 지금이야 이렇게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지만, 필기채점 결과가 나올 때 까지 맘 졸였고, 예상 커트라인보다 하나 더 맞춘 상황이라서 합격자 발표까지도 안심하지 못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ㅁ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느낌
 너무너무 기쁘고, 꿈 같았습니다. 맘시생으로서 경력단절기간을 끝내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얻었다는 것에 너무 기뻤고, 더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제일 즐거웠습니다. 면접을 보고 난 후에도 미흡병에 걸렸었는데 다 훌훌 털어내고 그날 하루는 싱글벙글하며 합격소식을 기다리던 지인이나 가족에게도 얘기하고, 몇 번이고 합격자 명단 확인하면서 저녁에 남편과 맥주 한잔하며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ㅁ 앞으로의 포부나 다짐
 열심히 준비하고 합격한 만큼 입직 후에도 준비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배우며 직무에 임하고 싶습니다.

ㅁ 과목별 공부방법
ㅇ 우편
고민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와 패드를 이용하여 필기를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강의 올라오는 양이 상당했기 때문에 모든 과목의 올라오는 강의는 그날 모두 보겠다는 생각으로 따라갔고, 강의가 없는 주말에는 그 주에 배웠던 부분을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강의 후 복습이나 회독을 할 때에는 우취월장(도끼선생님의 우편읽어주는 남자)를 자주 들으면서 교재를 같이 보았습니다.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도끼쌤 암기팁을 교재에 표시하며 공부했고, 우편 같은 경우는 이해보다 암기에 더 가까웠기 때문에 몇 회독했는지 세보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자주 읽고 보고 외우고 했던 것 같습니다.
ㅇ 예금
 예금은 교재가 서술형이라서 저 스스로 먼저 읽어보며 노트에 교재정리를 우선 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종학 선생님 강의로 큰 흐름과 틀을 잡고, 고민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세세한 부분에 대한 필기를 추가로 노트에 기재했습니다. 나중에는 교재 말고 제가 정리한 노트 중심으로 공부했고, 상품은 별도로 고민석 선생님 자료. 유상통 수험생분들께서 올려주신 암기노하우 등을 활용했습니다. 유상통 수험생들 간의 네트워크가 잘 형성 되어있어서 서로간의 노하우나 자료등이 잘 공유되었기 때문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공부하고 자료를 올려주셨던 분들도 저에게는 너무 훌륭한 선생님이셨습니다.
ㅇ 보험
 보험은 김종희 선생님께서 정말 다 떠먹여 주셨습니다. 그것을 흡수해서 제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했고, 자료 정리도 항상 너무 잘 해주셨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계속적인 반복 설명으로 저절로 어느 정도는 외워지게 해주셨고, 상품설명, 정리 덕분에 공부 할 양 자체를 많이 줄이는 효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라이브강의도 많이 진행해 주시면서, 삽질까지 막아 주신 종희 쌤 덕분에 봉투모의고사 때 보험은 거의 고득점이 나왔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시간이 모자라는 상황이라 빠르게 떨면서 풀었지만 그래도 그때의 자신감으로 나쁘지 않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ㅇ 컴일
 컴일은 유수선생님이 하라고 하신대로, 아주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기초강의>심화강의>문제풀이로 진행하였고, 위드유수나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해 주신대로 항상 그대로, 그리고 올려주신 자료나 문제들 꾸준히 계속 풀었습니다. 나중에는 컴일이 제일 자신있고 재미있는 과목이 되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2문제 밖에 맞추지 못하여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ㅇ 영어
 영어는 비중은 작지만 합격 당락에 너무 중요하다 생각했고, 단기간에 올리기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인쌤 커리 따라가면서 매일 단어 꾸준히 외우고, 문제도 꾸준히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정규 강의를 다 수강한 후에는 하루 1시간~1시간반 정도 투자했고, 독해에 대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예상문제집에 있는 독해문제나 올려주신 문제들 통해서 꾸준히 연습 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어가 약하기도 하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영어 독해지문이 머리에 잘 안 들어 오기 때문에 실제시험에서는 영어를 제일 먼저 풀었고, 다행히 7문제 중 6문제를 맞춰서 이번 시험에 과락되지 않고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ㅁ 유상통 강의와 콘텐츠 활용을 어떻게 했는지?
 강의는 우선 선생님을 정하고 올라오는 대로 다 보려고 했습니다. 강의가 밀리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의욕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그 주에는 올라온 강의는 그주에 수강을 끝냈습니다. 저는 맘시생인 관계로 아이를 픽업 하거나 운전할 일도 많았고, 집안일도 해야 했기 때문에 그런 시간에는 우취월장(우편/보험/예금 읽어주는 남자)을 자주 활용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읽어주시는 교재 내용을 자투리 시간에도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외출을 하거나 공부가 잘 안 되는 날에는 OX퀴즈를 많이 풀었습니다. 자기 전에 잠깐, 병원진료 기다리면서 잠깐 그런시간에도 틈틈히 문제를 풀면서 공부한 것도 확인하고 오답도 따로 모아 두었다가 다시 풀어보기도 하면서 유용하게 잘 활용 했던 것 같습니다.
 유상통 수강생 분들의 좋은 암기팁도 게시판을 틈틈히 확인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예금 상품 이율은 너무 막막해서 그분들의 암기팁 아니었음 외우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팁 공유해주신 수강생 분들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위드유수는 라이브 때 거의 놓치지 않고 봤습니다. 멘탈관리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고 어떤 상황을 만나든 열심히 그냥 해내보자 라는 생각을 위드 유수를 보고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공부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셨고, 그 부분에 있어서 유수 선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ㅁ 필기시험 준비 노하우가 있다면
 저는 그렇게 계획적이지도 않고, 공부할 때도 지루함을 자주 느끼는 편이라 학창시절에도 암기과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루하거나 공부가 잘 안될 때는 과목을 바꾸기도 하고, 강의를 듣다가 집중이 잘 안되면 기본서를 보기도 하면서 저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갔습니다. 한 번에 꼼꼼하게 정확하게 보는 방법보다 여러 번 보는 방법으로 공부했고, 이해가 안 되더라도 일단 넘어 갔다가 여러 번 다시 보고, 선생님 강의도 한번 찾아보고 하면서 머릿속으로 공부한 내용을 점점 명확화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듯이 그냥 했고, ‘경쟁률이 어느정도다’ 이런 생각 보다는 나오는 문제는 최대한 잘 풀어내서 많이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날짜가 가까워 질수록 예민해지고 불안감이 밀려오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부담감이나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했고, 그냥 보고, 다르게 보고, 지루해도 한 번 더 보고를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는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만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보험이나 예금 상품도 짧게 정리했고, 시험장에는 그 정리본을 들고 가서 시험치기 전 한번 더 확인하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ㅁ 힘들었던 순간과 극복방법
 공부를 하다 보면 주변이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공부를 못 하는 날이 종종 생깁니다. 초시 때 그런 부분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못해서 공부를 많이 못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시준비를 할 때는 ‘처한 상황에 맞게 해결해 나가면서 최선을 다하자’ 라는 생각으로 시험준비를 했고, 그런 생각이 스트레스 완화를 시켜주었던 것 같습니다.
 맘시생분들께서는 아이도 챙겨야 하고 또 아이가 갑자기 아픈일, 집안일, 집안행사 등도 종종 있으셔서 분명히 공부에 집중 할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자주 했지만, 틈나는 시간 활용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기시험 전주에 아이가 갑자기 아픈 상황이어서 아이를 돌보며 옆에서 공부했었지만, 그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상황에 너무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본인이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리라는 믿음 가지시면 꼭 합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ㅁ 면접 준비 과정 및 실제 면접 후기
ㅇ  면접준비과정
 필기합격권 예상인분들은 유상통에서 단톡방에 초대해 주셔서, 서로 조를 구성하라고 알려주십니다. 저는 부산청소속으로 울산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울산 거주하시는 분이 딱 4분이어서 수월하게 조가 편성되었습니다. 오프라인 면접특강 전 서로 먼저 뵙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혼자 공부하다가 같은 공부를 하셨던 분들을 만나니 그것만으로도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그 이후 오프라인 면접특강, 조별 스터디를 주 3회 정도 진행 하였고, 온라인 면접 컨설팅 3회, 모의면접 등을 유상통에서 진행해 주셔서 그대로 따라 갔습니다.
ㅇ 스터디 과정
* 구글시트로 작성한 상황과제, 5분 발표 피드백, 생각 공유
* 우체국 관련 현황/시사 조사, 실시간 좋은 의견이나 기사는 탄톡방 공유
* 우체국 상품정리, 모의면접 진행(자주)
저는 긴장을 많이 해서 처음에는 조원들과 함께 스터디에서 발표할 때도 손을 벌벌 떨면서 발표 했습니다. 하지만 반복 연습으로 긴장도 점점 완화되고 조원분들이 좋은 팁과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날 때 마다 너무 즐거워서, 어려운 면접 준비시간도 잘 버텨낸 것 같고 중간중간 재밌는 얘기도 조원들과 많이 나눴습니다. 스터디가 저에게는 면접 준비에 직접적인 큰 도움도 되었지만,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약간을 내려놓는 환기의 시간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ㅇ 실제면접후기
 ㅡ 안내하시는 직원분들 따뜻한 분위기였고, 설명도 재차 해주시며 면접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 주시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대로 듣고 시간에 맞춰서, 지시에 맞춰서, 줄서서 이동하면 면접시스템 관련해서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ㅡ 상황작성, 5분발표도 작성도 그런대로 하였지만, 약간 긴장이 되었던 터라 조금 천천히 작성했고, 5분 발표 전 면접장 들어가기전까지 5분 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더 보충할 내용이나 발표할 때 주의해야 될 내용 등을 계속 생각하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ㅡ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저는 오전조 첫번째 순서였고, 들어가니 왼쪽 면접관께서 활짝 웃어주시면서 평정표를 달라고 하셔서, 목례만 하고 평정표 바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드리려고 했더니 앉으라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앉았습니다.
 ㅡ 5분 발표를 진행했고 관련 꼬리 질문도 하셨습니다. 5분 발표에 대한 저의 생각을 충실히 말씀 드렸고 조금 더듬거리기도 하고, 질문을 길게 하셔서 질문 파악이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ㅡ 상황 경험 질문은 작성된 내용 토대로 많이 물어 보셨고, 그 외에는 창의경험, 기억나는 동료, 장단점, 스트레스해소방법, 우체국 창구망 개방 장단점, 개인 디지털 역략 등을 위한 노력, 디지털 역량 강화를 교육 진행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발생할 단점 등에 대해서 꼬리 질문을 주셨고, 면접 막바지 마지막 할말을 하려고 준비하는데 고생 많으셨다고 하셔서,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목례 드리고 나왔습니다.
ㅡ 상황형 질문에서 제가 좀 막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두번 세번 여쭤보셔도 제가 대답을 잘 못했던 것 같아서 면접 후에 찝찝함이 많이 남았습니다. 잘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미흡을 받게 될까봐 두려웠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저는 평상시와 다르게 손짓을 많이 했던 것 같아서 그것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ㅡ 저는 대답이 미흡한 부분도 있었고, 질문을 잘 알아듣지 못하여 재차 다시 질문 요청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험과 상황에서 검증확인을 하시려 관련 내용을 자세히 질문하셨던 것 같고, 저는 있는 그대로 제 경험을 열심히 설명 드렸습니다. 면접관님께서 일반적인 질문도 하셨지만, 상황/경험 토대로 그 사람의 진정성을 검증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본인이 가진 경험을진솔하게 전달하여 진실됨을 보여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ㅁ 후배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응원메세지
 유상통 수강하고 계신다면 선생님들 커리 잘 따라가면서 수업내용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준비 중에 불안감도 많이 느끼시겠지만, 가끔 드라이브도 가시고 산책도 하시면서 환기도 하시고, 너무 공부가 안 될 때는 잠깐의 휴식도 가지면서 공부를 지속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잠깐 쉬더라도 공부 흐름을 놓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본인이 목표한 지점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을 동기 삼아 힘내서 합격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ㅁ 유상통이나 과목선생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
 매번 화면으로만 뵙던 선생님들이시고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한테는 시험 준비 기간동안 세상에서 제일 인기많은 연예인이고, 유명인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혼자 너무 많이 친해져 버렸습니다. 특히 라이브강의를 들으면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은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수험생인 저보다 더 열심히 수업준비 해주시고 강의해 주시는 게 느껴져서 그런 부분에서 좋은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ㅁ 합격인증샷

최현진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2025년 재시생 합격 후기 입니다.

우편이나 예금은 생소한 단어가 많아서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는데
회독 늘리면서 모르는 부분 강의 다시 찾아보고 이해를 충분히 하니 머리에 정리가 되더라구요.
특히 예금은 교재가 가독성이 안 좋다고 느껴져, 스스로 노트에 요약정리를 하고 강의를 보니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민석 쌤 꼼꼼하게 강의 잘 해주셔서 믿고 따라 갔습니다!!

보험은 역시 김종희 쌤!!
일단 들어 보면 압니다. 강의만 들어도 쏙쏙, 반복 설명으로 암기가 저절로!
상품 구조화하는 방법, 마지막 내용 정리까지 너무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컴일과 영어는 기본베이스가 없어서 선생님 강의와 자료에 더 의존했었고,
특히 영어가 약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어려운 시험에 다행히 영어성적이 좋아서 합격권에 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칠 때 쯤 위드유수로 등장하여
힘도 불어 넣어 주시고 동기 부여도 해주신 유수쌤.
시험 전략과 맞출 수 있는 문제 맞추는 것 강조해 주셨던 부분이 너무너무 와 닿았습니다.
커뮤니티 형성도 잘 되어 있어서 유상통 수강생분들이 공유해 주신 암기팁, 학습방법도 정말 도움 많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도 유상통에서 잘 따라가겠습니다!! 최종합격 후기도 꼭 쓰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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