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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서울청 직병 초시생 10개월 최종합격 수기
DATE
2025-10-02
NAME
김수진
조회수
708
김수진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처음 강의를 들으면서 유수쌤이 콜라 얘기를 하셨던 때가 떠오릅니다. 그때는 ‘굳이 콜라를..?’ 이라고 생각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유상통에서 수강생들의 편의와 합격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고 합격해서 콜라를 꼭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상상을 하면 현실이 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합격하고 코카콜라와 펩시 중에 어떤걸로 하지 제로콜라도 괜찮으신가 주소는 사무실로 해야하나 제주로 직접보내드려야 하나’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 해보고, 면접특강에 참석해서 인터뷰하고 합격 후기 쓰는 제 모습을 많이 그려봤던 것 같습니다. 제 상상이 현실이 되어서 너무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고, 제가 합격자 수를 보고 유상통을 선택했던 것이 참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기 공부와 면접 준비를 하는 1년동안 제가 결제한 비해피패스 금액 이상으로 유상통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저도 유상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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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 10개월 (2024.09.02 ~ 2025.07.05)

 

계기 및 시작

2024.07.20  :  이 날이 2024년 계리직 필기 시험일이었는데, 진로를 고민하느라 하루종일 인터넷 서핑을 하다 운좋게 계리직 시험 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컴영이 제일 어려운 과목이라고들 하던데 풀어보니 점수가 나쁘지 않아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공무원 시험은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하는데, 평생을 벼락치기로 공부하며 살아온 제게 그런 끈기와 적절한 공부방법이 있을지 의심이 되었습니다. 마침 3주뒤 한능검 시험이 있어서 시험해보고 결정을 하자 싶어 부랴부랴 추가접수를 했고 한능검 공부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2024.08.10  :  한능검 합격  // 계리직 시험의 가능성을 보고자 시작한거라 60점만 넘긴다는 생각보다 그냥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유튜브와 어플 ‘한국사 오답노트 프로 버전-4900원’ 만 이용했습니다. 시험 보면서 모르는 문제는 없었으나 고려 왕의 순서를 애초에 잘못 필기해 외워서 아쉽게 98점이 나왔습니다. 계리직은 문제 유형이 틀림그림 찾기라고 들었어서 우예보 단권화 노트는 따로 만들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ㅋㅋ 오픈카톡방에서 한능검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서 공부방법 참고하시라고 밑에 자세히 써두겠습니다. 

2025.09.02  :  비해피패스 결제 및 계리직 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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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공부하면서 가장 방해됐던 부분이 허리와 목 통증이었습니다. 기사자격증 공부할 때 등허리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운동을 최대한 병행하려 했지만, 공부시간 확보를 위해 시험 1~2달전부터 운동을 중단하고 앉아만 있으니까 급격히 안좋아졌습니다. 급기야 시험 10일전에는 경추성 두통으로 머리가 울리고 몸살걸린것처럼 열감이 와서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을 때만큼 아팠어서 이때는 정말 시험을 포기해야 하나 싶었고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순공시간이 안나오더라도 조급해하지 마시고 꼭 시험 직전까지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잠도 충분히 주무시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저는 잠을 너무 줄였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막판에는 샤워할 때 심장이 쿵쿵뛰고 ‘이러다 과로사로 죽는거 아닌가 계리직 붙어도 건강검진에서 짤리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1달은 매일 글루콤(효과 애매한 것 같음)과 박카스를 먹으면서 반 좀비상태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10개월 공부하는 내내 생활 습관 고쳐야지 다짐만 하고 결국 못고쳐서 시험 전날에도 3시간 자고 갔고..꼭 바른 습관이 합격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고 저처럼 생활습관 나쁜 새벽파도 합격할 수 있으니 걱정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은 꼭 건강을 위해 바른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체력 회복을 못하고 골골대고 있습니다.
 

공시는 장기 레이스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취미생활도 어느정도 하는 것이 지치지 않고 오래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해서 폭삭속았수다 미지의세계 등등 밥먹으면서 시험 직전까지도 다봤었습니다…다만 중독의 여지가 있는 취미 생활은 자제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제 자신을 잘 알기 때문에 웬만하면 완결이 난 드라마는 보지 않으려 했습니다 너무 재밌으면 하루종일 쉬지 않고 끝까지 보느라 하루이틀 날리기 때문이지여.. ㅎㅎ 그럼 공부를 못하는 건 둘째치고 제자신이 한심하고 후회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게 하루 날리고 나면 다음날부터는 정신차리고 맘잡고 공부가 잘됐던 것 같긴 합니다...
 

8:55  : 기상

9:00-18:00  : 일과 공부 병행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시행중이라 짬날때 몰래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 앞을 벗어날 수 없고 책 앞에 컴퓨터가 계속 켜져있는 상태라 자꾸 딴짓을 하게 되어 맘잡고 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일과 인터넷쇼핑을 하느라 1시간정도, 오후에는 2~3시간정도 공부한 것 같고 주로 컴영을 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우예보도 조금 했습니다.. )

18:00-20:20 : 외출 준비 및 운동(수영, 필라테스)

20:20-새벽 2~4:30 : 저녁먹고 쉬고 우예보 공부하고.. (벼락치기형 인간이라 매일 저녁에 그날의 분량을 벼락치기하느라 늦게 잤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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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부시간

공시생은 하루에 순공 8시간 이상 찍어야 합격한다는데 저는 그렇게 시간이 안나오는데다 열품타에서도 늘 중위권이라 제가 잘 하고 있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매일 8시간 이상인분들은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다 뻥일꺼야… 라고 정신승리하면서 멘탈을 잡았던 것 같네요ㅋㅋㅋㅋ 다행히 제가 합격한 걸 보면.. 물론 운도 좋았지만 매일 꾸준히 자기만의 페이스대로 집중해서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강포함 11월 168시간, 12월 200시간, 1월 200시간, 2월 184시간,  3월 220시간, 4월 192시간, 5월 242시간, 6월 270시간, 7월 55시간
 

모의고사 및 시험 성적 

1~5월 모의고사는 늘 100등 커트나 200등 커트 였습니다 모의고사 범위에 맞춰 따로 공부계획을 세우거나 암기를 하지는 않았고 그냥 평소대로 공부하다 모의고사날이 되면 시험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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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공부 방법 

9월~11월 중순 <컴일 시작 및 이해 위주> 

아직 초반이고 공고가 나지 않았을때라 주말에도 쉬고 적당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도 갔어서 중간에 2주이상 공부를 전혀 안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컴일만 하면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때 다진 실력으로 컴일은 모의고사에서 늘 안정권이었고 시험에서도 고득점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영어는 기본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만해서 소홀히 했더니 실제시험에서 완전 망해버려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꼭 초반에 영단어, 숙어도 열심히 해서 잡고 가셔야 합니다…

 -컴  : 2024 기초이론(소요기간 11일) - 기본서 1회독(9일) - 기본서 2회독&포스트잇에 요약&핸드북풀기(10일) - 2024 심화강의(9일) - 기본서 3회독(9일) - 2024라이브특강(7일)

 -영 : 제인쌤이 올려주신 숙어 및 교육부지정필수영단거 한번 읽어봄 (이때 열심히 외웠어야 함…..ㅠㅠ)

 

11월 중순~2월 <우예보 시작 및 이해 위주>

11월 1일에 공고가 나서 11월 중순부터는 영어와 우예보(예보 상품 제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예금이 이해할 내용이 많지만 한 번 이해하면 휘발성이 적다해서 제일 먼저 시작했고 우편이 단순암기라 휘발성이 높다해서 마지막으로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하루라도 쉬면 흐름이 끊겨 다음날 공부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주말에 한두시간이라도 하려고 했습니다

 - 컴(매일3시간씩) : 단권화(7일) - 타직렬 기출 1회독(7일) - 타직렬 기출 2회독(9일) - 타직렬 기출 3회독(1일) - 타직렬 기출 단권화(12일) -  단권화한것 1회독(6일) - 계리직 기출 1회독(8일) 

 - 영(매일1시간씩) : 영어 바이블(하루 1~2unit씩 풀면서 모르는 단어 형광펜, 복습, 문법만 인강듣고 정리) - 계리직학습지(매일 3unit씩 풀기)

 - 우예보(하루에 한 과목씩만, 남는시간동안 함) : 이쌤 예금 기초특강(6일) - 이쌤 예금 일반이론(7일) - 예금 기본서 1회독(5일) - 예금 기본서 2회독 & 김쌤 보험 기초특강(5일) - 김쌤 보험 기본이론 & 고쌤 우편 기초이론(5일) - 보험 기본서  1회독(5일) - 보험 기본서 2회독 & 고쌤 우편 기초이론(3일) - 고쌤 우편 기본이론(6일) - 우편 기본서 1회독(5일) - 우편 기본서 2회독(4일) - 예금 기본서 3회독(7일) - 보험 기본서 3회독(4일) - 우편 기본서 3회독(6일) - 예금 기본서 4회독(6일) - 보험 기본서 4회독(3일) - 우편 기본서 4회독(5일) - 2025 우예보 개정특강만 들음 - 예금 기본서 5회독(7일) - 보험 기본서 4회독(5일) - 우편 기본서 5회독(7일) 
 

3월~4월 <컴일 유지 및 끝없는 우예보 정리..정리....정리....... & 상품시작 & 문풀시작> 

영어는 늘 꾸준히 1시간 정도씩 했고 컴일은 계속 안정권이었기 때문에 휘발을 막는 정도로만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컴영하고 남는시간에 우예보를 했더니 우예보 진도가 잘 안나갔던 것 같고 지금보니 컴영1 : 우예보1 비율로 공부했던 것 같네요 D-100으로 공부시간도 늘리고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인데 허리가 아파져서 공부시간도 오히려 줄었고, 본격적인 암기를 시작하기 전 기본서와 상품을 정리하는 단계였기 때문에 스스로 정체기라고 느끼고 공부방법에 혼란을 느끼던 시기였습니다(당시에는 왜 우예보 점수가 정체기였나 싶었는데 지금 수기쓰며보니 그냥 우예보 공부를 별로 안했었군여.. 우예보 정리는 아래 사진처럼 해서 방대한 기본서의 양을 적게 보이게 했습니다) 하필 서울청 TO 도 적게 발표났어서 ‘이번 시험은 안될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 했을 때 내가 어느 수준까지 갈 수 있는지 봐야 내년에 시험 대비를 더 잘 할 수 있으니 일단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꾸준히 공부하려 했습니다 이 때 이쌤 예금 암기 스터디에 들어가게 되어 예금만 먼저 암기를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운동하러 이동하는 시간에 우읽남 예읽남을 들었는데 자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쓰는 것 같아 스스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ㅋㅋ OX는 풀어보니 도움이 많이 되어서 꾸준히 풀려고 했으나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자투리 시간에 풀다가 멈추고 나중에 다시 시작하려하면 리셋되어 있거나 시간초과로 끝나있어서 앞에 한두단원 정도 풀어보다가 관뒀습니다 

- 컴 : 계리직 기출 2회독(11일) - 계리직 기출 단권화(5일) - 2025 심화특강(매일3강씩) - 2025 기출해설강의(매일 1~2강씩) - 컴일 기출1권 복습(5일) - 2025 기출 2권 해설강의(매일 1~2강씩)  - 1300제 체크해주신 문제들 품

- 영 : 계리직학습지(매일 3unit씩 풀기) - 예상문제집(4~5쪽씩)

-우예보 : 우예보 2024핵심체크 문풀(8일) - 예금 상품 및 감액 정리 - 우편물류 추가부분 회독 - 2025 김쌤 보험강의 상품부분만 듣고 정리 - 우예보 기본서 6회독(16일) - 2025 김쌤 보험 심화강의 - 예금 북적북적 문풀 1회독 & 보험 상품 정리 - 김쌤 보험 문제집 1회독 - 우편 2025 핵심체크 1회독 - 보험 상품 스터디 시작(1달 진행, 매일 4문제 풀고 암기) - 우편 기본서 정리(아래 사진 참고) - 보험 고석용쌤 문제집 1, 2회독 - 금 예상문제집 1, 2회독 - 우편 예상문제집 1,2회독 - 보험 김쌤 문제집2회독&보험 고쌤 문제집3회독 




 

6월  <우예보 본격 암기 시작>

그동안은 정독을 하며 이해하고 정리하며 눈에 발라 익숙해지게만 했지 암기를 따로 하지는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우예보 암기를 시작하고 회독주기를 줄이려 한 시기입니다. 그전까지는 한 과목만 며칠동안 팠었는데 이 시기는 선생님들 파이널 자료가 너무 많이 쏟아지고 할게 많아서 하루에 2과목씩 볼때도 있고 매일 우예보 번갈아가면서 하려 했습니다. 봉모 1회를 보고 성적이 여전히 정체되어 있길래 이젠 진짜 각잡고 외워야겠다 싶어서 3일동안 미친듯이 암기를 했고(특히 우편) 3일동안 성적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암기할 때는 제가 정리한 내용 위주로 외웠고 고쌤 자료에 암기펜으로 칠하고 확인용으로 쓰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쌤 예상문제집 뒷부분에 주체, 날짜 같은 헷갈리는 부분들 정리가 잘되어 있어 암기할 때 유용했습니다. 스스로도 우예보 실력이 많이 늘었어서 진작 이렇게 외울걸 생각했던 시기입니다. 기본서를 가독성 좋게 정리하는데 시간을 너무 쏟느라 암기를 늦게 시작한게 우예보 점수가 정체되었던 원인이었던 것 같고 1주일만 더있었으면 다 외울수있을텐데 하면서 시험장에 들어갔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리하지 않았다면 막판에 효율적으로 빠르게 외우기 어려웠겠다 싶어서 다시 돌아가면 똑같은 방식으로 하되, 4~5월에 공부량을 늘려서 더 빨리 정리를 끝내고 암기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 컴 : 단권화한것 2회독 - 1300제 2회독 - 올려주시는 자료들 보거나 모의고사 등 문풀  

- 영 : 예상문제집 복습 - 영어 모의고사  - 예상문제집에 체크했던 숙어들 매일 15~30분씩 읽으며 외우기

- 우예보 : 예금 북적북적2회독 & 예금 고쌤 예상문제집 3회독 & 김쌤 보험 라이브강의 - 우편 고쌤 예상문제집 3회독 - 우예보 기본서 7회독, 8회독  & 보험 김쌤 상품 파이널 문제  -  우예보 그동안 풀었던 문제집에 모르는 지문 V표시해논것들 다시 보면서 아는건 V 지움, V표시 남아있는 것들 기본서에 얇은 빨간 펜으로 표시

시험 10일전  <무한 암기>
정리한 기본서와 컴일 단권화 보면서 암기.. 암기.. 암기의 시간이었습니다. 영어는 숙어에 대한 두려움이 급 생겼지만.. 지금은 우예보에 집중할 시간이라 판단하고 포기했습니다. 우예보를 벼락치기로 엄청나게 외웠고 시간이 1주일만 더 있으면 다 외울텐데 하면서… 6월 중순에 인쇼에 빠져 하루 1시간 공부한 날이 있었는데 그날을 아까워하며 후회했습니다ㅋㅋㅋ 

 - 컴 : - 단권화한것과 인공지능, 엑셀 등 3회독 & 계속 올려주시는 워크시트, 엑셀문제 문풀

- 우예보 : 기본서 전체 9회독(마지막날 다시 볼 부분 빨간 사인펜으로 줄치면서 암기) & 쌤들이 주신 프린트나 자료들 보면서서 암기한 것 확인 -  기본서 얇은 빨간 펜 표시한거과 포스트잇 위주로 암기

- 보험상품 : 보험 김쌤 파이널 문제 - 파이널문제 오답정리 - 상품암기
 

시험전날 <전체 1회독>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마지막날은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새벽까지 공부하면서 전과목 1회독 돌렸고 순공 16시간 가까이 찍었네요 

 - 컴 : 단권화한것 발췌독 3시간

- 우예보 : 기본서 빨간 사인펜으로 표시한 부분과 포스트잇 붙여놓은 것 위주로 회독 (이날 모든 포스트잇 떼서 a4용지에 옮겨 붙였고 시험장에 가지고 가서 직전까지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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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공부방법

컴일 :  초반에 이해 위주로 컴일만 돌리다가 단권화 작업을 한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권화는 유수쌤이 자료게시판에 올려주신 요약본 인쇄해서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 따로 암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타직렬 기출을 처음 풀때 처음보는 개념 외에는 모르는 문제가 많지 않았고 자신감이 생겼었습니다.

 - 문풀 방법

  1회독 : 문제 풀고 채점 - 헷갈리는 지문에 V 표시하고 문풀강의 들음 - 해설읽으면서 처음보는 개념이나 문장은 단권화노트에 추가 - 모르는 개념은 질문게시판에서 찾아보거나 지피티한테 물어보고 없으면 질문해서 이해함 

  다회독 : V 표시한 것만 보고 또 헷갈리면 V추가해서 VV로 만듦

  - 단권화 : 다이소에서 파는 펀치와 스프링을 이용해서 책으로 만들고, 단원별로 인덱스를 붙여 찾기 쉽도록 했더니 문풀하다 헷갈리는  부분이 나올 때 찾아서 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우예보 공통

이해하지 않은 상태로 단순암기는 잘 못하기 때문에 초반에 기본서 회독시 암기보다는 이해를 하려 했습니다. 모르는 문장은 질문게시판에서 검색도 해보고 질문도 하면서 최대한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우본에서 애매하게 글을 써서 이해 안되는 부분은 모든걸 이해하겠다는 집착을 버리고 그냥 외우려 했습니다
 

 우본에서 제공한 교안의 가독성이 매우 안좋기 때문에 샤프로 줄치고 키워드에 동그라미 네모 표시를 하면서 문단을 나누며 읽었습니다. 새 교안이 나온 후인 5회독째에는 새 책에 필기를 옮기고 형광펜으로 구조화 작업을 하며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어차피 교안내용 그대로 틀린그림 찾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단권화 노트는 따로 만들지 않았고 구조화 작업을 해도 가독성이 안좋거나 정리가 필요한 부분은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그것만 볼 수 있게 해당 페이지에 붙였고 교안 상에 있는 해당내용은 안볼 수 있게 샤프로 X 쳐놨습니다



 

기본서는 막달빼고는 매번 한글자 한글자 정독을 했는데 한시간에 평균 12쪽 정도밖에 못읽었기 때문에 회독수가 적어서 늘 걱정을 했었습니다 막판에 회독이 빨라지긴 했지만 읽는 속도가 빨라진게 아니고, 기본서 정리를 해둬서 가독성을 좋게하고 볼 양을 줄여놔서 주기가 짧아졌던 것입니다.
 

강의는 2024년 이론강의만 듣고 이후에는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2025년 새 책이 나오고 개정 강의와 예보 상품강의, 김쌤 보험파이널라방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감액과 예보 상품 : 원래 공부를 할 때 단권화해서 한 면에 다 때려넣고 위치로 기억하는 타입이라 아래 사진처럼 정리했습니다. 감액과 상품은 이렇게 정리한 뒤에는 교안에는 샤프로 X쳐놓고 아예 안봤던 것 같습니다. 일단 양이 줄어든 느낌이라 부담이 없어져서 좋았고 문제풀다 틀렸을 때 비교해서 보기가 편했습니다. 감액과 예금상품은 열심히 정리해놓고는 시간이 없어서 잘 못 보다가 막달쯤에 외웠는데 많은 양의 암기를 몰아서 하다보니 일단 때려박기는 했는데 시험장에서 기계처럼 빠르게 탁탁탁 인출이 안돼서 난감했습니다(아 뭐더라.. 하고 암기한게 기억이 안나서 애쓰는게 아님,  예를 들면 컴일 BCNF면 두부이걸다줘에서 두..부..이..걸.. 결정자! 까지 도달해야하는데 긴장되니까 머리에 생각이 많아져서 우왕좌왕해서 느렸고 느린걸 스스로 인지하니까 당황해서 뇌가 멈춘 느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전공 자격증 등 공부를 많이 해봤지만 모두 시험 시간이 넉넉해서 제 벼락치기 암기가 통했는데, 공무원 시험은 시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암기한게 바로바로 인출되게 더 확실히 외우는게 중요하단 걸 시험보면서 깨달았습니다.
 

보험상품은 D-100쯤부터 시작했던 것 같은데 미리 시작했어야 했나 이거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진짜 처음으로 공부를 포기하고 싶었습니다ㅠㅠ 그래도 그냥 참고 시간을 많이 들여서 정리를 해놓고 문풀을 시작하니 의외로 금방 외워졌습니다. 정리는 종희쌤과 카페에서 본 현직자 단미님 리암님 방식을 참고했습니다. 스터디는 오픈채팅에서 현직자 세니님이 보험 상품 스터디를 모집하셔서 참여했습니다. 평일에 매일 4문제씩 내주셔서 문제풀어보고 해당 지문에 있는 상품을 모두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문제 중 건강관리자금에 대한 지문이 있으면, 관련 내용과 해당하는 상품을 암기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모든 지문을 몰랐는데 스터디하면서 이렇게 2~3주쯤 반복하니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보험 문제집을 풀때도 이 방식으로 계속해서 종희쌤이 주신 파이널 문제를 풀때는 모르는 지문이 별로 없었고 봉모때도 상품은 다 맞았던 것 같습니다.
 


한능검 : 사실.. 1달 이상 공부했는데 3급도 안나오면 계리직 시험은 답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공부를 전혀 안해보신 분이면 방법을 몰라서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방법 공유해드립니다
 

1주차 : 큰별쌤 유튜브 심화별개념9 듣고 판서 내용 똑같이 필기 ->  A4용지에 시대별로 깔끔하게 다시 정리해서 7장 나옴

2주차 : 7일동안 시대별(선사삼국/고려/조선1/조선2/개항기/일제/현대)로 나눠서 진행

 - 매일 그날 해야하는 시대에 대해 필기한 부분만 읽고 어플로 대략 100문제씩 품. 한능검은 모든 지문이 옳고 같은 지문에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시대or국가가 언제인지만 파악하면  됩니다. 문제를 푼다기보다는 지문 하나하나 어느 시대or국가인지 종이에 써보면서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했고 처음본 내용은 필기에 추가해서 단권화 했습니다 해설은 맞은거 틀린거 상관없이 다 읽어서 저절로 외워질 수 있게 했고 헷갈리는 지문은 필기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 읽었습니다 여기까지만 꼼꼼히 해도.. 아무리 어려운 회차라도 1급 점수는 충분히 나옵니다.

3주차 : 매일 단권화한 필기 7장 정독하고 최근 기출 중 합격률 낮은 것 골라서 1회차씩 문풀, 헷갈리는 부분(교육, 군대 등) 따로 정리해서 외웠고 문화재는 유튜브 강의 따로 찾아 보면서 캡쳐하고 외움

마지막날 : 오답 표시되어있는 문제들 다시 풀고 해석읽음, 전야제 보고 단권화한 필기와 정리한것 7장 빠르게 읽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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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 및 멘탈관리

1. 불안이 높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타입이라 자격증이나 운전면허를 딸때조차 이거 한번에 못붙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심했었습니다 계리직 공부를 하게 된다면 막판에 분명 또 힘들어할 걸 스스로 알기 때문에 처음 두달동안은 서울시에서 무료로 해주는 청년 심리 상담을 매주 받으면서 생각을 바꾸려 했습니다 (딱히 불안하지 않았는데 미래의 저를 미리 생각해서 상담 받을 정도로 원래 걱정 많은 타입입니다 ㅋㅋㅋㅋㅋ)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불안해질 것 같으면 ‘떨어져도 괜찮아 내년에 또 하면 되지 대신 올해 최선을 다해보자 그래야 시험보고나서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알수 있고 내년에는 무조건 붙지’라고 생각을 전환하고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다보면 ‘근데 이렇게 하는데 내가 안붙으면 누가 붙겠어 티오 적으니 이제는 운빨 싸움이다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시험 당일까지도 큰 걱정이나 불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이 많아질때는 올림픽을 앞둔 김연아 선수 짤을 떠올리면서 ‘고민해도 결과는 똑같다 생각없이 공부나 하자’ 라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결과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그럴수록 더이상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 끊어내시고 더 공부하시면 불안도 줄어들고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입니다. 
 

 2. 저는 모의고사 시작한 이후 늘 성적이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에 계속해서 이 공부방법이 맞는지 의심했었습니다. 특히 4월 모의고사때에는 우편 성적이 급 떨어졌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던 것 같습니다. 초시라 이런 긴 수험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스스로를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유튜브에 ‘100일전’으로 검색해서 공부방법 영상을 봤고, 7일전에도 ‘7일전’ 으로 검색해서 영상을 봤습니다. 처음 공부 시작할 때 수많은 후기를 읽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튜브를 보면서 ‘아 나 잘하고 있구나 별다른 내용은 없구나’ 하면서 안심하고 맘잡고 공부를 다시 했었습니다. 공시공부는 그냥 나를 믿고 꾸준히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3. 스스로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고 공부에 어려움이 되는 부분은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시라는 장기 레이스를 이어가기 위해서 저처럼 끈기와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은 꾸준히 성취감을 느끼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야하고, 꾸준히 성취감을 느끼려면 작은 목표를 세우고 반복적으로 달성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파워 J라 완벽주의가 심해서 늘 작은 목표를 세우며 살지만 해당 분량을 끝내지 못했을 때 자책을 하는 성향입니다. 그래서 자책하지 않고 긴 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 이번 공부에 있어서는 평생 해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P처럼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위클리 플래너를 사용해서 매주 월요일에 한 주의 계획만 짰고 못한 건 내일 더 하면되지! 하면서 프릭션 펜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지워서 안보이게 하고 다음날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그럼 오늘 분량을 다 못해도 자책을 1초만 하고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중력이 낮은 편이라 회독시 기화펜으로 줄치면서 읽어서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집중이 잘 안되고 딴데로 자꾸 새게 될때는 지금 3시니까 4시까지 15쪽풀기 같이 빠듯하게 단기 목표를 정해 집중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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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 본 후 느낀점

우편에서 1번 문제 정답을 못찾고 첫 장에서 시간을 꽤 오래 지체하던 중에 다른 사람들이 시험지 넘기는 소리가 들려서 멘탈이 살짝 나갔나봅니다 원래 자신없던 과목인데다 맘이 조급해져서 이후에 계산문제나 응용문제들 푸는데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평소 실력보다 못본 것 같습니다 컴일 풀때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났지만 ‘나 컴일 고순데 내가 못풀면 다른 사람들은 더 못푼다 잘 소거해서 답 찾아보자’ 하면서 멘탈 잡았습니다 우예보컴 다 풀고 마킹까지 한 후 영어풀시간이 10분이상 남았지만 컴일다풀고 꽉 잡았던 멘탈을 놔버렸는지 영어가 잘 읽히지 않았습니다 숙어는 원래 못외웠고 이번에 독해가 어려워졌다쳐도 앞에 대화 지문조차 잘 읽히지가 않았습니다 영어는 시험 끝나고 나와서 풀어보니 풀리더군여….ㅠㅠ 봉모 3차때 이상하게 마음이 느긋해서 차분히 잘 풀었고 좋은 점수를 받았었는데 필기시험때도 인데놀을 먹고 마음이 차분한 상태로 봤다면 더 성적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필기시험을 앞두고 긴장이 별로 안되기도 하고, 인데놀 부작용 중에 집중력 저하가 있다는 말을 듣고 굳이 먹으려 하지 않았었는데 면접때 인데놀을 먹어보니 이 좋은 걸 필기때 왜 안먹었나 싶습니다. 저처럼 조급하면 우왕좌왕해서 머리 뒤죽박죽 되는 타입은 봉모때 인데놀 시험해보시고 문제 없으시면 필기시험때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컴 : 유수쌤의 가르침과 자료들로 탄탄하게 다져둔 덕분에 열심히 소거해서 좋은 점수 받았지만 저처럼 많이 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지고 운도 많이 필요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안전빵으로 과락 면할 수 있도록 영어실력 키워두시고 컴일은 쉬운 타직렬 기출 거의 안틀릴 정도로만 적당히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 : 단어 숙어 정확히 많이 외우세요… 문제집 풀면서 해석도 다 되고 모의때도 문법 숙어 문제 말고는 틀린적이 없었는데 단어 숙어 기본기 확실히 안다져놓은게 이렇게 돌아왔네요 그리고 시간 부족한 상황에서 짧은 글은 괜찮지만 글 좀만 길어지면 잘 안읽히는 타입이시면 영어 먼저 푸시는 것도 고려를 해보셔여.. 제가 그런타입이라 토익RC도 파트7 제일 긴 지문부터 먼저 풀고 그랬었는데.. 계리직 영어는 어렵지 않아서 5분남아도 다 풀리는 나름 시간 분배 안전빵 과목이었어서 이 부분을 간과했었네요 앞으로 영어 수준이 계속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문제 푸는 순서도 본인한테 맞춰서 전략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우예보 : 위에도 말했지만 암기한 것이 빨리 인출 될 수 있게 연습하셔요 저는 거의 벼락치기로 암기를 해서 위치나 두문자로 외우고 들어갔더니 인출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계산이나 응용 문제는 풀다가 오래 걸리겠다 싶어서 풀다 중간에 넘겼습니다 모르는 건 아니라서 자격증 시험처럼 시험시간이 길다면 천천히 인출해서 다 맞췄겠지만 시간이 빠듯한 시험이라 조급하니 머릿속이 우왕좌왕해서 인출이 더 느려져서 넘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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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 추천

독서대 : 당근에서 아이레벨 독서대 보급형을 샀고 눈높이에 맞게 위로 많이 올려두고 썼습니다 독서대 덕분에 그나마 목과 허리가 긴 시간 버텨준 것 같습니다 독서대는 체력 근력 짱짱한 젊은이 아니시면 필수템인 것 같습니다

프릭션 형광펜, 펜 : 전용 고무 지우개로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책이나 플래너가 지저분해지는게 싫었기 때문에 웬만하면 모든 펜은 프릭션을 이용했습니다 아트박스는 비싸고 인터넷으로 사면 반값정도니 한꺼번에 잔뜩 사두세여

골무 : 막판에는 책 넘기는 시간도 아깝기 때문에 한 10일전쯤부터는 손가락에 골무를 끼고 넘겼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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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및 후기

필기점수 커트라인이지만 연수원 1기로 배정된 것을 보니 우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면접 후기는 유상통에 메일로 써서 보낼 예정이고, 유상통 합격자분들만 보실 수 있도록 이 후기에는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필기합격하시면 유상통에서 전년도 최종합격자들의 면접 후기를 모아 책으로 만들어 주시고 면접특강, 모의면접, 이미지컨설팅, 화상코칭3회, 인강 그리고 그 외 양질의 자료를 추가비용 없이 제공해 주십니다. 

유상통 선생님들과 스터디원들 덕분에 커트임에도 최종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진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공부 시작했고 직장병행이라 공부시간 자체가 많지 않았지만 유상통 덕분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특강가서 선생님들 사인받고 사진찍는 상상을 하면서 공부했는데 현실이 되어 기쁘네요.
면접까지 합격해서 자세하게 최종 합격 수기 쓰는 날이 오길 바라며... 모두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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