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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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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25 부산청 최종 합격수기
DATE
2025-10-04
NAME
이언지
조회수
217
이언지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청 재시생입니다.
 
필기에 이어 최종 합격수기도 쓸 수 있어 또 다시 기쁩니다 ^_^
본심 착한 일을 하면 혹시나 콩고물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약속드렸던 우편 정리본은 네이버 유상통 카페 > 암기팁/자료공유 > '2025 우편일반 정리본 공유' 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지 못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ㅠㅠ 많이 활용해주세요!!!!착한 일 덕에 최종합격 하였으니 저는 더이상 저는 정리본을 수정할 일이 없겠군요 ㅎㅎ

공부 방법과 기간은 필기 합격수기에 자세히 적었기에 중복되는 부분은 최대한 빼고 작성하겠습니다!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면접 후 한 달 살기 여행 중 합격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스스로도 면접을 잘 보았다고 생각했기에 '닿았다.' 라는 후련함으로 가족들에게 합격소식을 전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이어갔습니다.

[유상통 강의와 콘텐츠 활용은 어떻게 했는지?]
재시생이었지만 모든 기본강의는 다시 들었습니다. 진도나가기 급급했던 초시생 때와는 달리 좀 더 질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상통 관리형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초시의 점수가 나쁘지 않았기에 제 방향대로 공부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OX퀴즈와 우취월장 암기팁 공유, 문제은행 등 숨은 컨텐츠들은 적극 활용했습니다. 존재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은데 그냥 자기엔 찝찝한 날 침대에서 활용하기 너무 좋습니다 !

[힘들었던 순간과 극복 방법은?]
주변에서도 공부하는게 힘들지 않았냐 많이 물었는데... 사실 합격의 여유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수험기간을 2년으로 잡았고, 사회에서 출근을 하면 8시간 일을 하는데... 공시생인 나는 8시간 이상 공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모의고사였습니다. 이 부분은 필기 합격수기에도 언급하였는데, 저는 모의고사 성적이 크게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 우 예 보 컴(영) 순 >

카페나 공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점수를 보며 부럽기도 하고 좌절도 했지만... 역시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고 제 페이스대로 달렸더니 저는 합격했습니다 ^_^ ! 물론 다시 100점이 나올때까지 회독했던 노력은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및 실제 면접 후기]
합격수기는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것이라 따로 메일로 면접후기를 보내드렸습니다. 필기합격 후 받는 유상통의 면접 시크릿북을 확인해주세요!
따로 유료 면접강의는 듣지 않았고, 유상통에서 제공해주는 과정들만 따랐습니다... 엄청.. 많습니다 ^_^.....
면접 특강(서울), 면접 강의(인강), 화상코칭 2회, 모의면접(서울), 화상 컨설팅 1회 + 단톡방 운영, 시크릿북

[유상통이나 과목 선생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
또 다시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나이대라 그런지 주변에서도 계리직에 대해 묻는 지인이 많았습니다. 저는 다른 데서 돈 버리지 말고 무조건 유상통이라고 추천했습니다. 처음 지불했던 비해피패스 가격은 기억도 나지 않으며 받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_^
그리고 발렌타인에 이어 끝까지 합격자 명단에서 제 이름을 찾아주신 종희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과 연수원 일정으로 합격자 인터뷰를 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쉽지만 선생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 또 수많은 질문게시판의 질문에 답을 달아주시고, 기억해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필기 합격수기는 진지하게 썼는데 기쁜 마음으로 써서 그런지 최종 합격수기는 가볍게 썼습니다^_^
약속대로 최종합격을 하였으니 쓸만한 책은 선별하여 카페에 무료나눔 하겠습니다. (연휴 후)
이전 수기에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들 파이팅 하세요!!



[인증]
이언지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청 재시생입니다. 제대로 준비해서 꼭 초시의 서운함을 털어내겠다 다짐했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필기합격의 문턱을 넘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30대 수험생이며 직장을 다니면서 수강권은 미리 끊어놨었습니다. 다만 한능검 + 연말 마감 +퇴사 등으로 선행 학습은 거의 하지 못했고, 24년 1월 퇴사 후 본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전업 공시생이 된 후로는 늦은 만큼 쉴 수 없다 생각하여 평일 10~12시간, 주말 8~10시간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초시치곤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합격의 문턱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최대 2년의 수험기간을 잡았기 때문에 주저 없이 재시 도전을 했고, 조금 슬럼프 기간이 있었지만 다시 하루 10시간씩 공부했습니다. 귀찮아서 합격수기를 대충 쓸까 고민도 했지만ㅋㅋ… 저는 재시 준비가 너무나도 막막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리며 조금 길게 쓰겠습니다! (+이벤트^.^)

[수험기간]
 - 초시: 2024. 1월 ~ 7월
   (95, 95, 90, 65(영어7) = 86.25 (부산청 컷 87.5 필탈))
 - 재시: 2024. 10월 ~ 7월
   (95, 90, 80, 50(영어4) = 78.75 (부산청 컷 73.75)
 - 컴활 2급(1급 필기, 2급 실기), 토익스피킹 취업용 마지노선 수준
 - 한능검 2급 23년 10월 직장병행 취득

’작년에 아쉽게 떨어졌으니 올해는 그냥 합격이네~‘ 소리 듣기 싫어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오전 영어, 컴일 / 오후 우예보 2~3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우편]
-초시: 고민석T 기본강의, 기본서 11회독, 예상문제집 3회독, 핵심체크 2회독, 타사 우정우 우편실록 2회독, 하종화 OX 1회독, 개인 정리본
-재시 : 도끼T 기본강의, 고T 개정강의, 기본서 10회독, 개인 정리본 5회독, 예상문제집 4회독, 핵심체크 3회독, 도끼T동형 3회독

저는 고민석 선생님이 매우 잘 맞았습니다. 기본서를 읽다가 ‘왜?’ 라는 의문이 생겨 다시 강의를 들으면 대부분 먼저 답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래 강의하신 만큼 수험생이 어느 부분을 궁금해하는지 아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 자신이 아는 만큼 이해하고 흡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재시생들은 2배속으로 기본강의를 한번 더 듣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까지도 말씀해 주셨구나.. 깨달을 수 있습니다.

25년 개정 발표 후 도끼쌤 강의를 들었습니다. 반신반의했지만 어느 순간 901삼겹살을 외우고 있는 저를 보며 삼겹살이라도 얻으면 이득이란 생각으로 완강했습니다. 결국은 시험 당일 암기팁들이 답을 흔들고 있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오하오ㅠㅠ)

우편은 특히나 개인 정리본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개요별로 묶어서 표로 정리하고, 나중엔 필요한 부분만 오려 기본서에 붙였고, 시험 전 날에는 그 부분만 읽었습니다. 특히나 감액과 우편물류 부분은 기본서보단 제 정리본에 더 의지했습니다. 정말 아끼고 공들인 파일이라 유상통 카페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많이 활용해 주시면 너무 뿌듯할 거 같습니다ㅠㅠ (공유 완료)




[예금]
-초시: 고민석T 기본강의, 기본서 7회독, 예상문제집 3회독, 핵심체크 2회독, 북적북적 2회독, 타사 우정우 예금실록 2회독
-재시: 고민석T 기본강의, 기본서 10회독, 예상문제집 3회독, 핵심체크 3회독, 24년 북적북적 2회독

역시 의심 없이 고민석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 교안을 아이패드에 다운받아 강의를 듣고, 혼자 복습하면서 필기를 기본서에 옮기는 것으로 1회독을 완료했습니다. 이후 기본서>예상문제집>기본서>핵심체크>기본서>단원별 문제집>단원별 기본서 등 열심히 반복만 했습니다.

기출 경향을 보면 상품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상품은 절대 버려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25년 우대이율 개정에 헉 소리가 났지만 고민석 선생님께서 제시해 주신 방향대로 공부했습니다. 기준점을 잡아 상품정리를 다시 하고, 글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날에는 선생님 강의를 틀어놓고 멍 때렸습니다.
재예치, 온라인 가입, 신규 가입 등 보험 과목에서 배운 공통점으로 묶는 접근법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종합과세, 재무비율, 법령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장황하게 썼지만 상속 문제를 틀려 아쉽습니다.




[보험]
-초시: 고민석T 기본강의, 김종희T 모든 강의, 기본서 6회독, 김T합격문제집 4회독, 예상문제집 2회독, 핵심체크 3회독
-재시: 김종희T 기본강의, 심화강의, 기본서 8회독, 합격문제집 4회독, 24년 예상문제집 1회독, 24년 핵심체크 1회독, 그 외 김종희 선생님이 주시는 모든 자료

빛종희입니다. 제발 시키는 것만 하세요. 시키는 것만 하기에도 벅찹니다. 저는 하도 삽질을 많이 해서 라이브 강의 후 꿈에 삽이 쫓아오는 악몽도 꿨습니다. ㅋㅋㅋ 다만 잘 차려주신 밥상에 숟가락질을 많이 못한 것 같습니다. 우예보 세 과목 중에 점수가 제일 낮아 면목없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김종희 선생님 꽃은 상품 라이브 강의입니다. 상품 라이브 강의가 끝나고 그 많고 많은 상품 정리를 A4 3장에 끝냈습니다. 이 외에 나오는 것은 남들도 못 맞힌다 생각하고 이것만 달달 외웠습니다.




[컴퓨터 일반]
-초시: 유수T 기초강의, 심화강의, 1300제 2회독, 기출문제집 2회독, 라이브 노트정리
-재시: 유수T 24 심화강의, 25 기초, 심화 등 모든 강의, 기본서 2회독,  기출 1권 5회독, 기출 2권 5회독, 타사 박미진 문제집 3회독, 노트정리 다시, 그 외 모든 자료

초시 때 그냥 이거 같은데.. 느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점수인 만큼 가장 애를 쓴 과목입니다. 선생님께서 컴일 3시간 하면 망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욕심이 생겨 일단 컴일 3시간 공부하고 그 뒤 우예보를 2~3과목 조정했습니다. 노트정리도 새롭게 다시 했는데, 전체 내용이 아닌 제가 헷갈리는 부분만 발췌 & 기출 오답노트를 한 것이 크게 도움 됐습니다.


그 결과 25년 국가직, 지방직, 월별/봉투/파이널 모의고사 등 처음 보는 문제도 3문제 이상 틀리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기출문제집 5회독을 끝냈을 때 비로소 이 문제집에 내가 모르는 문제가 없구나 감격하고 자만했습니다. (불대수, 카르노는 쳐다도 안봤습니다!ㅋㅋ하지마세요!)
수험기간 중 단 한 번도 운 적이 없었는데 시험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속상해서 울었습니다. 맞힌 6문제 중 4문제는 확실한 답이 보여 풀었고, 2문제는 소거법으로, 나머지 찍은 것은 다 틀렸습니다. 아쉬운 결과지만 만약 다시 기회가 주어져도 유수쌤 커리를 믿을 것입니다. 
엑셀은 직장 생활 중 많이 썼기 때문에 특강 후 기본적인 함수와 셀서식은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영어]
-초시: 제인T 기본강의, 데일리 학습지, 문제집 3회독, 동형 모의고사, 특강 + 타사 심슨보카, 이만알
-재시: EBS 로즈리 그래머 홀릭, 제인T 기본강의, 데일리 학습지, 문제집 2회독, 특강 반복, 숙어 자료집, 말해보카 앱

24년 10월 재시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것이 EBS 로즈리 선생님의 그래머홀릭 강의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24년 시험에 문법이 나왔기 때문에 버릴 수 없었고, 오래된 무료 강의지만 워낙 강의 평이 좋기 때문에 다들 천천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완강 후 Jane쌤이 주신 고2 문법 기출 문제를 풀어봤지만 거의 반은 틀렸습니다 ㅎㅎ;;;; 이 상태로 25년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25년에도 Jane쌤 커리만 따랐습니다. 아침 공부 1시간은 영어로 시작했습니다.
계리직 영단어는 스펠링을 다 모르더라도 단어를 보면 뜻을 알 수 있을 만큼 봤고, 숙어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단어의 방향성을 익혔습니다. 문법/어법은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과 그래머홀릭에서 열심히 필기했던 부분을 반복하니 정답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어법 문제가 나오면 해석 없이 빠르게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독해는 한글로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로 제인쌤 문제집이 어려웠습니다ㅠㅠ 독해 문제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스킬대로 첫 문장, 마지막 문장 읽고 주제를 모르겠으면 포기하는 것으로 타협했습니다.

매일 자기 전 말해보카 앱으로 수능단어, 기본 문법을 가볍게 풀었고 시험이 끝난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단기간으로 되지 않는 과목이 영어인 것 같습니다. 계리직 영어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모의고사에 관하여...]
올해 처음 월별 모의고사가 시행되었습니다. 나는 저번 시험 고득점자니깐 잘 보겠지? 자만했는데 매번 매를 맞았습니다. 예방주사 미리 맞는거라 하셨지만 그냥 안맞고 싶었습니다ㅠㅠ 평균 90을 목표 삼았지만 쉽지 않았고, 2월은 크게 휘청도 했습니다. 위드유수를 통해 성적 분석을 해보면 늘 100등 컷 정도에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100등이면 안되는데.. 불안했지만 방법은 없었습니다. 대신 한 달 주기로 회차별, 과목별 100점이 나올때까지 다시 풀었습니다.
봉투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배분을 연습했습니다. 우>예>보>영>컴 순이 저에겐 가장 잘 맞았고 우예보 45분, 영컴 20분, 마킹 후 검토, 별표 친 문제 다시 풀기 순으로 연습했습니다. 이 연습 덕분에 실전에서 마지막 과목 과락을 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리까리한 한 문제를 잡고 있는 것보다 뒤에 확실한 2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들 진지하게 연습 많이 하세요!


[회독에 관하여...]
초시 전략이 양치기였다면 재시는 질로 따지기로 했습니다. 타사 문제집은 확실히 실망인 부분이 많아 스트레스받을 일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하나의 문제집을 완벽하게 푸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고민석 선생님의 문제집과 김종희 선생님 문제집만 완벽하게 풀었습니다. 1, 2회독은 전체를 풀고 3회독 부터는 한 번이라도 틀렸던 문제 선지 하나하나 OX로 풀었습니다. 기화펜으로 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은 기본서에 체크했습니다. 시험 직전, 더 이상 틀리는 문제가 없어 기본서에 집중했습니다. 문제집 상태가 깨끗한 것이 아까워 최종 합격 후 카페에 무료나눔 하고 싶습니다.. 합격을 빌어주세요ㅠㅠ

강의를 들을 땐 연필로 필기하고, 자잘한 암기팀은 파란색 컬러 샤프, 새로 개정된 내용은 연두색, 갑자기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연한 살구색, 헷갈리는 부분은 노란색,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에서 틀렸던 내용은 파란색, 세 번 이상 틀린 부분은 보라색, 중요한 부분 형광 주황색, 시험 직전에 보고 갈 부분은 노랑 형광색, 장관 우본부장 등 주체나 법령은 분홍색으로 다르게 체크했습니다. 기출되었던 부분은 연도를 같이 체크하여 빈출 부분은 더 주의 깊게 봤습니다. 이렇게 기본서에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회독의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5회독 이상부터는 형광펜이 있는 부분 위주로 읽었습니다.



장황하게 쓴 것치곤 점수가 높진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공부가 안될 때 ‘모의고사’, ‘재시’ 등 키워드를 검색해서 합격수기를 읽곤 했습니다. 확실한 것은 여기저기 휘말리지 않고 본인 페이스대로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지독한 P 인간으로 재시조차 계획 없이 당일 기분 따라 공부했습니다. 편애하는 과목으로 치우치지 않게 벽면에 진도만 체크했습니다.

다음 최종 합격 수기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파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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