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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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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부산청 최종합격수기 (한국사병행 4.5개월 단기합격_공부법공유)
DATE
2025-10-08
NAME
허석영
조회수
806
허석영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 인사글
안녕하세요, 유상통에 필기합격수기를 적었을 때 최종합격해서 최종합격수기 적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소망이 이루어져서 바쁘면서도 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상통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비교적 단기합격을 했는데, 열심히 공부한 것은 물론이고 효율적인 공부법과 운이 따라 줬기에 최종합격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게는 행운을 가져다 준 공부법에 대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수험기간은?
여러 상황으로 인해 올해 2월에 다니던 직장을 갑작스럽게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30살이 된 입장으로서 안정적이고 출산 및 육아복지가 보장된 직장을 갖고 싶었고, 찾아 보던 중 7월에 시험이 있는 계리직 공무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직렬 보다 단기 합격이 가능하다는 정보에 자신감을 갖고 2월 중순에 바로 유상통 인강 결제하고 준비하였습니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더욱 열정적으로 시험일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과목별 점수는?
부끄럽지만 .. 점수 까까?

#2025년 계리직 필기시험
우편 85 예금95 보험 90 컴영40 (컴퓨터20, 영어20) /평균 77.5점
#6월 봉투모의고사
1. 우편 65 예금95 보험 90 컴영80 /평균 82.5점
2. 우편 90 예금75 보험 85 컴영75 /평균 81.25점
3. 우편 85 예금95 보험 80 컴영75 /평균 83.75점

∙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저는 필기시험을 봤을 때 컴영과목에서 과락이라고 생각하고 취업을 했습니다. 첫 출근날이 필기점수 사전발표날이었는데 기대하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필기점수를 확인했고, 컴영 과락을 면해서 꿈인가 현실인가 싶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면접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입사 하루만에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최종합격을 알았을 때는 모든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나 드디어..!! 홀가분한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편하게 잘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나 다짐은?
앞으로는 직장생활에 욕심은 내려두고 일상의 행복과 여유를 소중히 하며 살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제게 주어진 일에 즐겁게 임할 줄 알고, 동료에게 먼저 다가갈 줄 아는 따뜻함이 있고, 고객님에게 다정할 줄 아는 계리직 공무원이자 제가 되고 싶습니다.

∙ 과목별 공부 방법은?
공부순서: 컴퓨터> 우편> 예금> 보험

#컴퓨터
유상통 인강을 결제하고 컴퓨터 강의를 빠르게 완강했어요. 하루에 8~12개 정도 들었어요.
기본서 기초이론, 정규심화 인강 1회독 했어요 > 기본서에 필기하면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집 풀었고 1&2권 총 3회독 했어요.
1권은 유수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강의 들으면서 같이 풀었고, 2권은 먼저 풀고 모르는 문제만 인강으로 들었어요.
기출문제집에 해설이 잘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기 시작한 이후는 기본서 안봤어요.
1300제는 공부시간이 부족해서 고민했는데, 유수선생님도 시간이 없으면 1300제는 안풀어도 된다는 말을 해주셔서 복습한다 생각하고 대충 슥슥 풀었어요.
이때, 모르는 문제는 그냥 포기하고 넘겼어요. 더 이상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지금와서 이해한다해도 시험에 나올 확률과 맞출 확률이 낮아서 포기했어요.
대신 외워야하는 문제를 못 외우고, 1300제에서 오답 놓치지한 문제는 놓치지 않고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영어
처음에는 인강을 들어야겠다 생각했지만, 제가 부족한 부분은 단어를 모르는 것이 크다 생각하고 인강은 안들었어요.
그래서 제인선생님의 계리직 영어 예상문제집 1회독 했어요.
공부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영어공부를 거의 못했는데, 봉투모의고사때 영어성적이 많이 떨어져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필기시험 2주전부터 자기전 1시간정도 영어단어 외웠어요.
영어단어는 미리 외우기 필수에요.. 정말정말 ㅜㅜ 
                            
#우편

저는 고민석 선생님 인강들었어요.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강의를 진행해주시고, 각 단원마다 비교해야 할 부분을 연결해서 잘 설명해주세요. 이게 응용력인 것 같고 이번 시험에서 응용력이 참 중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암기 어려운 부분은 도끼선생님의 우취월장 조금 봤어요 ㅎㅎ 
고민석 선생님 강의 1회 완강하고, 회독없이 바로 문제집 풀었는데 외워지지 않은 상태로 문제만 푸니까 잠오고, 기억도 안나고, 많이 틀리고 안좋은 방법이었어요. 그래서 6월 봉투모의고사 치는날 까지 기본서 회독만 꼼꼼하게 했어요.
6월 봉투모의고사를 치고나니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와서 완전 혼란스러웠어요.
그 이유는 제가 기본서 회독만 하니까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모르고 있던 거에요
그래서 공부방법을 180도 바꿨습니다.
기본서 회독 > 문제집 2회독
한번 풀었던 문제집을 다시 풀었어요.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서 회독으로 기초가 탄탄해지고 다시 푸는 문제집은 너무 유용했어요.
비교해야 할 부분이나 연결해야 할 부분이 문제로 잘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과목별 OX퀴즈 > 단원별 OX퀴즈
과목별 OX만 풀면서 뿌듯해 했는데, 알고 보니 랜덤으로 문제가 나와서 제가 못풀어본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단원별 OX퀴즈를 전과목 처음부터 끝까지 풀었어요. 이때 오답한 문제는 캡쳐해서 다시 보고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예금

이종학, 고민석 선생님 강의 둘다 들었어요
저는 예금 2장이 제일 어려웠어요. 단어가 너무 어려워서 많이 헷갈렸는데, 글을 그림으로 그려서 과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어려운 부분은 사진을 찍어서 일상속에서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그냥 키워드를 외웠어요. 어차피 공무원 시험은 사지선답이니까 효율적으로 공부하려고 했어요.

#보험

너무 쉽게 강의 해주시고, 무한 반복을 통해 강의를 듣고나면 외워져버리게 만드는 김종희 선생님 강의 들었어요.
특히 3장 보험상품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노트필기나 상품정리 따로 하지 않고 기본서로만 공부했어요.
김종희선생님이 알려주신 비교해야할 상품 및 제가 생각하는 비교부분까지 생각하고 암기했어요.

∙ 유상통 강의와 콘텐츠 활용은 어떻게 했는지?
저는 ox퀴즈 열심히 했어요. 6월 봉투모의고사 이후로 제일 열심히 이용한 것 같아요.
그리고 유상통카페에서 다른 준비생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많이 본 것 같아요.
제가 초시생이다 보니 어떤식으로 공무원시험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필기시험 준비 노하우가 있다면?
1. 기본서를 인강을 들으면서 빠르게 1회독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요
2. 전체적인 흐름에서 쪼개져있는 단원별 비교, 연결되는 부분을 비교하고 이해해요.
3. 외우는게 많다보니 단순암기는 무조건 스토리텔링 등 방법으로 암기해요
4. 포기할 건 포기해요. 모든걸 의미없이 외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안나와요.
5. 단기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노트에 따로 정리 및 필기대신 기본서에 필기해요. > 단권화 하기
그래서 기본서만 들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 마다 비교&연결되는 부분은 왔다갔다 하면서 이해하고 암기해요.
노트필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인쇄물이 깔끔해서 오히려 암기하기 좋그든요~
6. 암기부분 하나씩 늘려가기 (욕심은 금물 다 까먹어요)

∙ 힘들었던 순간과 극복 방법은?
1. 5월에 한국사 시험 준비할때 공부시간이 부족해서 대학생때 한국사 시험안치고 뭐했나~ 많이 후회했어요 ㅋㅋ..
그래도 계리직 시험 전에 OMR마킹 연습하러 간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2. 6월 봉투모의고사 성적을 봤을 때 가장 힘들었어요. 그 이유는 나는 잘 하고 있다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붙은 상태였는데 성적이 생각보다 낮아서 어떡하지? 라는 멘붕이 왔어요. 시험이 2주정도 남은 상태여서 올해 안되는건가?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남자친구가 저에게 항상 "15일이나 남았어, 12일이나 남았어, 10일이나 남았어, 아직 시간적 여유있어,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해주었는데, 그게 얼마나 힘이 되던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남은 2주동안은 종일 공부만 했어요. 휴대폰 생각도 안나고, 식욕도 없고 잠도 안오고, 근데 공부하고 늦은 밤에 집에 돌아가는 길은 항상 기분이 상쾌했어요. 저는 힘든 순간을 공부로 극복한 것 같아요.

∙ 면접 준비 과정 및 실제 면접 후기
저희 조원 4명은 모두 전업이었고, 사는 곳도 가까워서 스터디하기 너무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입원 이슈로 1주 날려먹고, 8월 18일부터 3주정도 정말 열심히 면접 준비했어요.
유튜브에 공무원 면접 질문&답변 쇼츠보면서 공직마인드로 답변하는 연습했고,
면접스터디는 첫째주, 주 3회, 일 2시간&둘째주, 주4회, 일 3시간&마지막주, 이틀, 일 4시간 했어요.
면접스터디가 없었더라면 많이 불안했을 것 같아요.
언니들, 친구였던 우리 조원들과 함께 준비했던 시간이 계리직 준비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산청 면접은 면접 3일차에 있었고, 저는 오전조였어요. 전날 오후에 천안으로 갔고 저녁먹고 구겨진 면접복은 고대기로 다려서 옷걸이에 준비해놓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잠은 안오고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면접 연습했어요.
다음날 새벽5시에 일어나서 손수 헤어&메이크업하고 셔틀타고 면접장으로 갔어요. 셔틀버스에는 저랑 기사님 2명만 타고갔어요 ㅋㅋ… 택시인줄~
면접장 도착하니까 비슷한 처지의 동지들이 있었고 점점 긴장됐어요. 과제면접이 시작되는데 긴장해서 진짜 시작한 줄 몰랐어요.. 연습인줄~ㅠ
저는 오전조 1번이었는데, 열심히 쓴 면접과제가 휘발되기 전에 면접 볼 수 있고, 대기시간이 짧아서 좋았어요.
면접장 들어가기 전 문앞에서 4분정도 서서 대기하는데 그시간동안 5분발표를 빠르게 시뮬레이션하고 들어갔어요.

오전조 1번 면접장에서 25분간 있었던 SSUL 자세히 풉니다..
#입장
아이스브레이킹용 안부인사 해주셨고, 물음이었는데 제 대답은 듣지 않았어요 ㅋㅋ..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대본이었던 것 같아요

# 5분과제
발표주제:  ai도입에 따른 우체국의 변화와 창구 직원의 역할
예상했던 주제라서 일반적인 방안들로 적당하게 잘 쓴 것 같았어요.
저는 발표주제에 대해 AI도입에 앞서서 우체국과 창구직원이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AI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의견을 중심으로 발표했어요.
1.기본질문: ai도입에 따른 우체국이 어떻게 변화하면 좋겠는지. ai도입에 따른 창구직원으로서 어떻게 업무를 할 것인지 그 외 특별한 기본질문은 없었어요
2.특이한 질문: 발표 서론에서 저는 우체국 봉사활동을 다녀왔고, 그 때 우체국에서 AI 로봇을 본 경험을 녹여냈어요. 발표 후 이 경험에 대해 꼬리질문 몇 개 받았어요.
어디 우체국인지. 어떤 기능이 있는 AI로봇이었는지. 기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한번 더 물어봄. > 사실확인
이런 AI로봇을 더 개발한다면 어떤 기능을 가진 로봇을 만들면 좋겠는지 >창의성

# 경험면접
유상통 화상코칭 선생님 2분에게 첨삭도 받고, 준비한대로 탄탄하게 잘 작성해서 특별한 질문은 안받았어요.
1.기본질문: 본인이 쓴 역량중 계리직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
2.특이한 질문: 예금관련 자격증 있는지 물어봐서 없다고 대답하니 엑셀 같은거 있냐고 물어서 있다고 대답했어요.

# 상황면접
상황주제:  cs친절사원 동료의 친절 응대로 고객대기지연 및 업무과중이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상황면접 작성할 때 연습인줄 착각도 하고 좀 긴장해서 작성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상황면접에서 그나마 꼬리질문이 있었던 것 같아요.
상황파악. 나의 태도. 해결방안. > 구조로 작성했고, 면접관님이 잘 썼다고 했어요.
저는 친절한 고객응대를 하는 동료를 높게 평가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을 첫번째 의견으로 두고 얘기했어요.
꼬리질문: 그 동료 때문에 업무과중이 있으면 어떡할건지. > 2번의 반복된 꼬리질문 > 일관되게 답변했어요.

# 면접후기
50대 여성 면접관 두명이었고, 한분은 미소담당, 한분은 무표정담당 (우체국사람 같았어요)
자기소개, 지원동기, 장단점 등 면접과제와 무관한 질문은 없었어요.
분위기 좋았고 면접시간이 짧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변별력이 있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 후배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응원 메시지는?
어떤 환경과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부정적인 생각은 정말 의미없고 스스로를 무너트리기만 할 뿐이니까요.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긍정. 용기. 희망. 열정인 것 같아요. 저도 수험기간 중 무너질 뻔 할 때 저 4가지로 다시 일어섰거든요.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니까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 유상통이나 과목 선생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
유상통이, 선생님이 없었다면 어떻게 합격을 할 수 있었을까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강의 보면서 지식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에게 감정적으로 정말 힘을 많이 얻고 의지했던 것 같아요.
힘들었던 수험기간중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합격 인증샷 첨부(필수)

허석영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상통을 만나 운이 좋게도, 단기 필기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부끄럽지만, 구체적으로 필기 합격수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2월에 퇴사후 계리직공무원을 알게되었고, 유상통을 선택하였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3월부터 벼랑끝에 서있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순공 시간은 9~12시간 공부하였고, 주1.5회는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쉬는 시간은 필수입니당 ㅎㅎ!)

#필기점수
우편85 예금95 보험90 컴영40(컴20/영20)

#공부순서
컴일>우편>예금>보험

#공부방법
1. 컴일(유수쌤)
1) 정규 강의 1회독
2) 심화 강의 1회독
3) 기출 문제
     유수쌤이 시키는대로 1권 강의 병행 문제풀이
     2권 문제 풀고 모르는 문제만 강의 병행
     1,2권 2회독 했습니다
4) 1300제
    시간이 없어서 강의 안듣고 문제만 가볍게 풀었습니다
    (어려운 문제 패스)
5) 그외 워크시트 등 추가자료는 시간이 부족해서 거의 못봤습니다
   이유: 우예보에 집중하여 고득점을 받고, 컴영은 70~80점 목표였습니다.

2. 영어(제인쌤)
인강은 조금 듣다가 시간이 없어서
문제집 풀고 단어만 외웠습니다.

3.우예보(고민석, 도끼, 이종학, 김종희쌤)
1) 기본강의 다 듣고 문제풀이, 심화는 듣지 못했습니다.
2) 우예보 1회독하고 문제집 풀었습니다.
3) 회독은 느리지만 꼼꼼히 이해하며 읽었습니다.
    총 5회독 한 것 같습니다.
4) 시간이 부족해서 법령은 기본서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고, 우예보 선생님들이 예상문제집에 낸 것만 꼼꼼하게 보았습니다.
5) 문제집 한번 풀고 회독만 하다가 6월 봉투 모의고사를 쳤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낮았습니다.
공부방법을 바꿔야겠다 결정하였고, ox퀴즈 모든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고 보완했습니다.
그러다 시험 5일전에 유상통 카페에서 기출문제 글들이 갑자기 눈에 밟히더라구라요?
그래서 저도 한번 풀었던 기출문제집을 꺼내서 하루에 한과목씩 해치웠습니다.
시험 전날은 전과목 기출문제집에서 2회독 했을때 오답문제만 모두 보고 하루를 정리 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다 되더라구요!!

4. 한국사
2025년 5월 시험 준비 하였습니다.
5월부터 하루에 1회씩 풀고 2회독 하자! 목표 잡고 갔습니다.
하루에 한국사 공부만 3~5시간 걸렸고, 다른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스트레스 받았습니당 ㅠㅠ
저는 5월이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든 시간이었고, 한국사 2급 합격하고 2주 정도 방전됐어요 유튜브만 보면서...

#시험당일
집에서 15분거리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밥 먹었습니다.
당일 컨디션 너무 좋았고 자신감 200%로 였습니다.
8시10분정도에 교실에 도착했고, ox퀴즈 중 오답 많이한 문제 캡쳐한 것, 잘 안외워지는 부분 사진 찍어둔 것을 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종 합격후 합격수기 쓰고싶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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