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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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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짧고 굵게 공부한.. 초시생같은 재수생의 합격후기 (단기)
DATE
2025-10-12
NAME
은이섬
조회수
1,444
은이섬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  

#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수험기간은?

공무원 친구들이 계리직에 대해서 알려줬고, 사람을 만나고 상대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잘 맞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생때도 공부를 열심히 하던 학생이 아녀서.. 공부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ㅠㅠ 다른 공무원 시험에 비해 영어 공부 부담이 적고, 우예보 모두 암기만 잘하면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2024년에 3개월 반 정도 공부 후 시험을 쳤고 그때 우편100 / 예금70 / 보험85 / 컴퓨터 50점으로 총 76.25의 점수로 떨어졌습니다.. ㅠㅠ 딱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왔던 거 같아요. 어려운 과목을 더 열심히 많이 봤어야했는데.. ^^ 주륵..

그리고 필기시험에 떨어지고 바로 2025년 시험을 대비했으면 좋았을걸. 정신 못 차리고 취업을 해보겠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결국 뒤늦게 2025년 3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작년에 3개월 정도 공부를 하긴 했지만 다 까먹었고^^,, 남들보다 뒤늦게 시작해서 해야 할 것도 많았고 불안한 마음도 컸던 것 같습니다. (부디 저와 같은 후회를 하지 마시길.. ㅠㅠ) 작년부터 총공부 기간은 7개월 조금 넘습니다! 
 

# 과목별 점수는?

우편 85 / 예금 80 / 보험 85 / 컴영 55 = 평균 76.25


#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먼저 필기시험 경북청의 예측 컷은 75점이었고 제 평균 점수가 높은 편은 아니어서 계속 불안해하면서 기다렸습니다.. ㅠㅠ 실제 합격 컷이 예측 컷보다 낮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필기 합격하자마자 바로 면접 준비를 시작해서 어떤 감정을 느낄 새도 없이 바빴던 것 같아요 ㅠ ㅠ 한 달 동안 조원들과 열심히 면접 준비를 했고, 최종 결과발표날 ‘합격’ 글자를 봤을 때는 ‘와... 이제 진짜 끝났구나’라는 생각과 좀 얼떨떨했던 거 같아요! 근데 합격자발표날 꿀잠 잤습니다.^^  아직 조금 얼떨떨하지만 누구보다 신나게 천안에 연수받으러 갈 거 같아요! 


# 앞으로의 포부나 다짐은?

필기 공부를 시작하고 최종 합격할 때까지 열심히 했던 기억은 살면서 두고두고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언제 또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보겠어요ㅠㅠ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일이 힘들 때마다 수험생 시절을 생각하면서 잘 버텨(?)보겠습니다! ㅎㅎ


# 과목별 공부 방법 

제가 공부를 다시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했던 게 왜 떨어졌을까? 뭐가 부족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었어요..! 저는 컴퓨터, 예금이 부족했고. 컴퓨터 과목은 유수 선생님이 너무너무 쉽게 잘 설명해 주셨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다 이해했다고.. 다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거 같아요. 떠먹여 주는데 받아먹질못하는...나...;;ㅎ

그리고 예금은 생소한 단어 + 어려운 내용에… 그냥 책을 읽는 것조차 힘들었고.. 또 이해가 부족했고. 공부량도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이 부족했었죠…(초시생분들은 모두 공감하실거에유.,)

이번에 공부를 다시 시작할 때는 어려운 과목 순서대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 컴퓨터 정규이론 > 정규심화 + 노트 정리 > 컴퓨터 + 예금 기본이론 > 컴퓨터 + 예금 + 보험 기본 이른 > 컴 + 예금 + 보험 + 우편 기본이론 / 이 순서대로 한과목씩 늘려나가면서 공부를 진행했어요~ 

그리고 저는 2024년도에 공부를 할 때도 시간이 촉박해서 영어 공부를 못했고.. 2025년 시험도 영어를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저는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도 영포자였고..ㅎ 진심 알파벳밖에 모르는 영어바보였기에..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자신이 없었어요. 영어 공부 시간을 아껴서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 나름의 전략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상 시간이 있다면 영어 공부를 같이 했을 거 같아요! 최소한 단어랑 독해만이라도...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수험생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영어도 챙기셔요...!! (포기하는 게 많아질수록 불안도 커져유..ㅠㅠ)
 

• 컴퓨터 55점 (영어 3문제 맞춤)

컴퓨터는 모든 합격자들이 똑같이 말할거같아요..! 유수쌤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됩니다. + 저는 단권화 노트를 만들었던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된거같아요!

다 안다고 착각하지말고 차근차근 개념을 쌓아가고자.. 노트 만드는일을 제일 먼저 시작했어요!  

정규이론 강의를 빠르게 돌려봤고, 그 다음으로 정규심화를 들으면서 동시에 단권화를 시작했습니다. 
 




강의 1개를 듣고나면 들었던 강의 내용을 교재와 필기를 참고해서 노트를 만들어나갔어요! 저도 당시에 합격자분들의 노하우를 참고해서 노트를 만들었었는데, 노트를 펼쳤을때 왼쪽면에 내용정리를 했고, 오른쪽면은 비워뒀습니다. 오른쪽면에는 심화강의를 듣거나, 기출문제를 풀면서 추가적으로 보충해야할 내용들이나, 유수쌤이 추가설명해주시는 부분들을 정리했어요. 이 노트는 공부하는 기간내내 제 보물이였습니다…ㅎㅎㅎㅎ 정규심화가 끝난뒤로는 유수쌤이 시키는대로 쭈욱~ 진행했어요!! 유수쌤이 걸러주는 내용들은 ‘감사합니다’ 하고 싹 다 걸러냈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에 꼭 봐야할 부분들만 골라내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간혹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불안한 마음이 조금도 없었어요..ㅋㅋㅋㅋㅋ 어차피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고  그 많은 내용들을  다 본다고 내것이 되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압축해서 중요한 부분들만 확실하게 보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어요! 시험이 가까워졌을때 갑자기 개념이 헷갈리는 부분들은 강의를 찾아보기 시간이 아까워서 챗gpt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기출문제집들은 기화펜으로 푸시는걸 추천드려요~ 기출을 무한반복해야하기에.. 저는 책을 깨끗하게 보려고 노력했어요. 

결론 : 유수쌤이 시키는대로 + 단권화노트 입니다

영어는 공부를 안해서 드릴말씀이없네유.. ㅠㅠ 실제 시험장에서 딱 첫문제만 풀었고 (운좋게 맞았어요) 그 뒤부터는 한줄로 밀었어요..ㅎㅎㅎ 컴퓨터일반 과목을 다 마킹해두고 가장 안나온 정답번호로 밀었어요.. ㅋㅋㅋㅋ 무조건은 아니지만.. 1번부터 4번까지 비슷한 비율로 정답을 만든다는 소리를 들어서..ㅎㅎ;;;; 아무튼 시간이 충분하시다면 꼭 영어공부 하셔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영어공부를 안한것에 대한 불안감이 커집니당..ㅎ
 

• 예금 80점 

예금은 이종학 선생님 강의를 들었어요! 예금과목은 배속으로 듣지않고 원래속도로 들었어요. 강의를 보면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다 새겨들으려..(?) 노력했어요 ㅎ 강의를 들은땐 그렇구나~ 하는데.. 또 막상 책을보면 이게 무슨소리지..? 하게 되는 매직 ㅠ 이번시험땐 예금과목에 시간을 제일 많이 쏟았던거같아요! 이종학 선생님 강의로 이론을 다지면서 뭔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그 부분만 고민석 선생님 강의를 찾아보기도 했어요.

오늘 1강~3강을 강의를 들으면 다음날 4강~6강 강의듣기 + 1강~3강에 해당하는 기본서 내용을 정독 했어요. 처음 공부할땐 기본서 보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보면서 모르는 단어나 내용이 있으면 네이버 사전, 블로그, 유튜브, 챗gpt 에 검색해가면서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기본서에 샤프로 추가 설명내용을 싹 다 적었어요. 이렇게 하다보니 당연히 속도는 좀 느렸지만.. 탄탄하게  공부할수있었어요..!! 월요일 ~ 토요일까지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일요일에는 월~토에 공부했던 내용을 한번 더 복습했습니다. 속도가 오래걸려도 기본서 회독을 정말정말 열심히했어요. 예금뿐만아니라 우예보 모두 기본서 회독은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세번정도 봤을때 눈에 발라야겠다 싶은 내용과 헷갈리는 내용들은 A4용지에 정리해서 독서실과 방 곳곳에 붙여뒀습니다. 수험기간 내내 머리말리면서, 로션바르면서 붙여둔 내용들을 소리내 읽으면서 매일매일 볼려고 노력했어요. 이렇게 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금 분만아니라 보험상품, 우편물류파트 등 저에게 어려운 부분들은 다 이렇게 붙여뒀습니다)

 





예금 상품부분은 하루 날잡고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공부가되고, 외워지더라구요. 시험 한달남았을때부터는 만들어둔 자료를 아침에 30분씩 봤습니다.
 

• 보험 85점

보험과목도 저는 김종희 선생님이 시키는대로만 했던거 같아요. 이론부분은 최대한 이해를 하면서 공부하려고 노력했고, 상품부분은 처음부터 모든내용을 외우려하지않고, 그냥 종희쌤 강의를 들으면서 시키는대로 쭉쭉 따라갔어요~ 종희쌤이 강의만으로도 무한 회독을(?) 해주시기 때문에 굳이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험 한달 남았을때 부터 암기가 필요한부분들은 조금씩 늘려가면서 암기했어요.(보험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종희쌤도 꼭 봐야할부분과 집착하면 안되는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해주시는 스타일이라 저와 잘 맞았던거같아요! 시험이 한달쯤 나왔을때 안나옴~! 하시는 부분들은 가볍게 넘어갔어요. 이론부분은 우편, 예금과 함께 회독 열심히하고, 상품부분은 종희쌤만 믿고 따라가면서 공부하다보면 보험이 가장 편안한 과목이 될거같아요..! 앗참 그리고 종희쌤이 만들어주신 상품정리파일들..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우편85점

우편은 고민석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편은 처음 공부할 땐. 가장 쉽고 재밌는 과목이지만… 보면 볼수록 헷갈리는(?) 어려운... 묘한 과목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예금, 보험도 마찬가지이지만 우편은 정말정말 회독이 가장 중요한 과목인 거 같아요! 무한반복만이 고득점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암기하려 하면 안 되고, 눈에 바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국내를 튼튼하게 잡아놔야 국제 부분이 헷갈리지 않을 것이고, 저는 물류 부분이 좀 힘들었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강의를 다시 돌려보기도 했고, 수험생들이 질문해 둔 내용과 선생님이 달아주신 답변을 찾아보면서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물류 부분이 어려운 만큼 다른 부분들보다 더 많이 봤습니다 ㅠㅠ 특히 고민석 선생님의  핵심체크책이랑 파이널특강으로 올려주신 요약자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도끼쌤이 올려주신 동형 모의고사(?) 문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고쌤 문제 스타일에 익숙한건지.. 공부를 어느 정도 했고 자신감이 생겼을 땐 고쌤 문제에 정답이 다 보이고 점수도 잘 나왔는데, 이상하게 도끼쌤 문제는 좀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도끼쌤 문제를 풀면서도 구멍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유상통 강의와 콘텐츠 활용은 어떻게 했는지?

모든 과목을 선생님들이 조언해 주시는 대로 따라갔습니다! ox 퀴즈와 우편,예금,보험 읽어주는남자(?)를 정말 잘 활용했어요!! 밥 먹을 때, 화장실 사용할 때, 산책할 때 등등 ox 퀴즈를 정말 많이 이용했구요,, 운전해야할일이 있을 때나 산책할 때는 이어폰 끼고 선생님들이 기본서 읽어주시는 거 들으면서 내용을 머릿속에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자료가 있는지 확인하고 도움이 될만한 것은 다 다운받아서 살펴봤어요 ㅎㅎ
 

# 필기시험 준비 노하우가 있다면?

노하우라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과 단절했던 게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24년 시험을 준비할 때는 휴식도 중요하다는 주변의 조언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씩 쉬어가면서 공부했어요...^^ 돌이켜보면 그때마다 흐름이 끊겨서 다시 집중하는데 힘들었던 거 같아요. 25년 시험을 준비할 때는 인스타, 카톡, 웹툰, 유튜브 등 모든 SNS를 삭제했고 친구들과의 연락도 싹 다 끊었습니다!! 세상과 단절하고 도파민을 싹 끊어냈어요. 그냥 우편예금보험을 내 전부로 만들었어요..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공부하기 싫다는 생각도 안 들고…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사람 성향에 따라 달라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셔요!!)  그리고 핸드폰도 항상 꺼두고 있었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도 핸드폰은 절대 안 보고, 가볍게 아이패드로 과목별 질문과 답변 살펴보면서 다른 수험생들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살펴봤습니다.. !! 이렇게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공부가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시험 3개월 전부터는 미쳐야하는거같아요... ㅎㅎ 남들 하는 만큼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뛰어넘으려고 이 악물고 노력했습니다 ㅠ ㅠ 그리고 최대한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많은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뭔가 한 게 없는 것 같은 날들은 스트레스받더라구요..? 그래서 타이머로 순 공부 시간을 체크했고, 그 시간을 보면서 나 오늘 하루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했습니다.


# 힘들었던 순간과 극복 방법은?

누구나 그렇듯이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단기수험생에게는 힘들어하는 시간도 사치라는 생각으로 독하게 공부했어요! 뒤늦게 시작한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이 집중해서 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도 있었구요 ㅠ ㅠ 정말정말 힘들 때는 자기 전에 10분 정도 유상통카페에 현직자 선배님 글들을 많이 읽었어요! 나도 곧 이 사람들과 함께 일할 거라는 생각하면서 버텼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는 대로 그런가 보다 하고 가볍게 넘기려고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24년에 공부할 때는 힘들면 힘든 대로 감정 소모를 크게(?) 하면서 요란스럽게 공부했는데.. 25년에는 힘든가 보다.. 근데 나 공부할 거 많은데? 공부나 해야지..  생각하면서 무던하게 공부했던 거 같아요.


# 후배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응원 메시지는?

아무래도 독서실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다 보면 그 작은 책상이 내 세상 전부가 되기 때문에... 작은 말에도 상처받고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ㅠ ㅠ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에 셀프로 칭찬해 주면서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려고 노력하셔요!! 결국엔 끝까지 정신줄 붙잡고 한 글자라도 더 보는 사람들이 합격하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유상통이나 과목 선생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

처음 유상통을 결제할 때는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합격하고 나서는 유상통은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버는 거지? 수험생들한테 이렇게 다 퍼주면 수익이 나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ㅠㅠ 저는 대문자 T 인간인데.. 수험생, 합격생들이 왜 유상통에 애정을 가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선생님들의 진심이 너무너무 느껴졌고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은이섬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필기합격수기입니다!
2024년에 3개월 반 정도? 준비했었는데 떨어졌었고... 그 이후 계리직은 포기하고 취업 준비하다가 
올해 3월부터 다시 시작하여 4개월정도? 준비하여 필기합격하였습니다! 
높은 점수로 붙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4개월 내내 이 악물고 공부만 했더니... 어찌저찌 필기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최합까지 가려면 더 더 열심히 해야겠죠!!ㅠㅠ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최종합격 후 자세한 필기, 면접 합격수기 작성하러 오겠습니다..!
필기합격할 수 있게 도움 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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