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합격수기
40대 삼수 맘시생 아름다운 졸업(경인청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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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세번째 도전만에 '계리직 합격'이라는 꿈을 달성했습니다.
23년 9월부터 시작해서 2년 6개월만에 졸업합니다. 이제 공부 안해도 되서 정말 좋습니다. 저는 이번 시험에서 운도 많이 따라준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게 바로 올해 합격하라는 계시였나 싶기도 합니다. 24년 초시 83.75→서울청 지원, 2문제 차이로 필탈 25년 재시 72.5→경인청 지원, 3문제 차이로 필탈 26년 재시 80→경인청 파주 지원, 합격 모집지역 나왔을 때 솔직히 소름 돋았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나와서요, 그러나 작년 가평처럼 컷이 높을까봐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었습니다. 남편과 아이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경인청을 쓸까 했었는 데 도끼쌤 강의에서 '가까운 지역 쓰는 게 최고다. 뭘 고민하냐' 이런 식으로 가볍게 말씀하셨고 거기에 순응한 저는 파주를 지원했습니다.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끼쌤 [필기] 작년 재수때 떨어지고.. 남편이랑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하기로.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정말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으로 양가 경조사, 명절 연휴 참여하지 않고 스카에서 계속 공부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야근이 많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독박육아였어요. 비 안오면 매일 놀이터도 가고 아이가 잠자면 같이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저질체력이라 잠을 자야 조금 나았어요.)낮에 공부하고 주말에는 3달전에는 토요일만. 1달 반 남았을 때는 계속 주말에 스카 다녔습니다. 공부방법이 바뀌지 않아서 그런지 점수가 확 오르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아요. 게으른 편이어서 단권화도 안했고 정리도 안했습니다. 다만 도끼쌤이 추천한 공부법 중 '형광펜 칠하기'를 했고 나중에 5일 남았을 때에는 덧대어 칠한 부분만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이론책은 과목 당 10회독정도 한 거 같고 문제집은 권당 3회독했습니다. 문제집 2회독까진 처음부터 다시 풀었고 마지막 3회독은 틀린 것만 다시 풀었습니다. 순공시간은 평균 8시간 전후였고 10시간 이상은 다섯손가락에 꼽습니다. 모의고사는 평균 70점대 중반에서 평균 80점 초반 나왔습니다. 봉모 3회 평균이 80이었는 데 본 시험도 평균이 80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삼수생이어서 인강의 경우 새로 추가된 부분만 봤고 컴퓨터는 심화강의, 라이브강의 다 봤고 영어도 거의 다 봤습니다. 제일 취약한 과목이 컴영이었거든요. 사실 영어를 못해서 계리직 준비했고 이번에 영어 다 맞았습니다. 컴퓨터: 틀린 부분 주로 보고 워크시트는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틀린 문제는 문제은행에서 비슷한 문제 검색해서 했는 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영어: 단어는 따로 외우지 않았고 문제집 옆면 단어 중 모르는 것만 외웠습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문제는 다 풀었고 그러면서 푸는 스킬같은 게 생겼습니다. 제인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채점할 때 영어 다 맞아서 제일 행복했습니다.ㅠㅠ 당일 시험장에서 고비가 있었습니다. 긴장해서 밀려썼더라구요. 5번정도 수정테이프로 수정했습니다. 멘탈 흔들릴뻔 했는 데 마지막 시험이다 생각하고 컴영까지 계속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초시, 재시 때는 컴영 풀때 집중 못했습니다.) [면접] 필기보다 면접이 더 심적으로 어려웠습니다. 말을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동료분들을 잘 만나 트러블 없이 면접준비는 잘 마쳤습니다만 본 면접때 인데놀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의면접 면쌤때보다 더 긴장해서 5분 발표 5분 초과하고 내용과 답변도 횡설수설했습니다. 다만 그 이후 경험과 상황에서는 긴장이 조금 풀렸지만 답변을 길게 답했습니다.(결국 여자면접관분이 답변 길면 질문 더 못한다고 하셨어요.ㅋ;) 5분발표의 악몽이 계속 생각나서 미흡 뜨지 않을 까 계속 조마조마했었는 데 계속 필사적으로 웃었고 최대한 답변하려고 했던 그 모습이 플러스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끝맺음] 사실 미혼시절 직장인으로 일할 때에도 계리직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공무원이 되고 싶었거든요. 근데 일 병행하면서 못할 것 같아서 접었었는데 경단녀가 되고 아줌마가 되서 세번째 만에 계리직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유상통 없었으면 제가 합격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수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는 이제 아름다운 졸업하겠습니다. (ps: 오프라인 면접 때 복도에서 선생님과 악수하다가 울었었는 데 혹시 기억하실까요? 유수쌤 주책맞은 아줌마였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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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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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필합후기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번 삼수가 제 마지막 도전이었는 데 드디어 첫번째 산을 넘었어요. 저를 물심양면 도와준 저희 남편과 아이한테 감사합니다. 24년 83.75 필탈 25년 72.5 필탈 26년 80 필합(우80/예70/보85/컴영85) (모고1:75/모고2:81.25/봉모1:81.25/봉모2:78.25/봉모3:80) 그동안 모고점수가 뛰어나지도, 낮지도 않은 평이한 점수여서 마음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번에도 아닌가라고 했는데 마지막이라는 각오 때문인지 컴영까지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우/예/보: 삼수생이지만 단권화는 안하고 계속 회독 돌렸습니다. 삼수니까 여유가 있을것 같은데 없더라구요.ㅠ 24~25년까지는 그냥 읽기만 했고 올해는 도끼쌤이 말씀하신대로 틀린것은 색을 다르게 칠해서 나중에는 그 부분만 중점적으로 본게 도움이 됐습니다. (법령은 시간이 없어서 못 보고 찍었는 데 다 틀렸어요ㅠ) 컴일:이번 컴일은 유수쌤이 다하셨습니다. 라이브 다 보았고 워크시트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약한 부분은 문제은행에서 비슷한 문제를 찾아서 풀어 엑셀 절대주소 문제 맞췄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수쌤ㅠ 영어:24년부터 계속 제인쌤 강의를 들었습니다. 계속 3개씩 틀렸는 데 이번에는 다 맞췄습니다. 단어를 몰라도 유추할 수 있는 방법, 문법, 독해스킬 매일 꾸준히 한시간 이상 공부했고 덕분에 처음으로 백점 나와서 제일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인쌤ㅠ 드디어 이번주 일요일에 선생님들을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영광입니다. 열심히 면접준비해서 아름다운 졸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