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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서울청(직장병행+5개월단기초시생) 최종합격수기 (feat. 필기공부법, 면접TIP)
DATE
2026-06-23
NAME
박현아
조회수
603
박현아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직장병행으로 최종합격한 초시생입니다.

사람마다 공부법은 다르겠지만,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 합격하기 위해 고민하고 시도했던 방법들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했습니다.

공부 시간이 부족한 직장병행 수험생분들(+합격하고자하는 의지와 간절함이 있으신!)과 이제 막 계리직 준비를 시작한 초시생분들께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과목별 점수

우편일반: 90점

예금일반: 95점

보험일반: 75점

컴퓨터일반: 70점

평균/총점: 82.5점 (합격 커트라인: 80점)


 

📚 0. 수험 전 베이스

취준 때 한능검 1급 취득 O

컴퓨터 전공자

영어 토익 700점대

우편, 예금, 보험 과목 관련 지식 X
 

🚩 1. 시작과 과정

① 계리직을 선택하게 된 이유

근무중이던 직장은 공기업이라 안정성은 보장되었지만, 왕복 4시간이 넘는 출퇴근 시간과 교대근무로 1년 넘게 다니다보니 생활패턴도 망가지고 삶의 질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서울 근무, 안정적인 정년 보장이라는 저만의 직업 선택 기준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의 여러 직렬을 고민하던 중 영어 문항 수가 비교적 적고, 컴퓨터 전공 베이스도 있었기 때문에 재직하면서도 단기간에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계리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② 직장병행 수험생활

수험기간: 2025.10.31~2026.03.27

2025년 10월 계리직 시험일정 사전공고를 확인한 뒤 본격적으로 수험 정보를 수집했고, 많은 수험생들이 추천하는 유상통 강의를 선택하여 10월 말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수험생활만 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여서 직장과 공부 병행을 선택하였고, 수면을 포기하면서 살았습니다. 출근날에는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부했고, 휴무일과 퇴근 후에 부족한 학습량을 보충했습니다.

공부 스케줄표를 세우거나 열품타는 하진 않았고, 공부를 해나가면서 대강 이 과목 끝내고 다음엔 이 과목을 해야겠다 흐름만 잡았습니다.(티스토리 블로그 비공개 글로 작성함) 회독할 때도 회독 횟수를 세지않고 시간날때마다 N회독했습니다.

시간 부족과 불안감으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이번 시험에서 끝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공부한 결과 약 5개월 만에 최종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2. 나만의 공부 방법

<📮 우편 · 💰 예금 · 🛡️ 보험 과목>

우·예·보는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니라,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해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전체적인 큰 숲을 만들고, 그 안의 나무(세부 내용)를 본 뒤, 마지막에는 각각의 나무들을 서로 연결하여 다시 큰 숲을 바라보는 방식으로 공부하고자 했습니다.
 

제가 세운 암기 메커니즘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즉시 인출되어야 한다 → 그러려면 무한 회독이 가능해야 한다 → 그러려면 회독 속도를 극단적으로 높여야 한다 → 그러려면 기본서 전체를 압축한 구조화 노트가 필요하다 → 시험 전날 전 범위를 모두 보고 들어갈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

결론적으로 저는 우예보 기본서 내용을 약 3분의 1 수준으로 압축한 구조화 노트를 만들고, 이를 반복 회독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1) 구조화 압축 노트를 만들게 된 계기

2026년 2월 4일, 도끼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우편 하프모의고사 1회~5회를 처음으로 풀었습니다. 채점 결과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맞힌 문제도 많았지만, 기쁘지 않았습니다. 정답을 맞힌 이유가 정확한 이해 때문이 아니라, "이 내용 기본서 어디선가 봤는데..." 정도의 애매한 기억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강도 밀리지 않고 들었고 나름 성실하게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니 머릿속 지식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은 채 파편처럼 흩어져 있었습니다. 시험까지는 두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우편, 예금, 보험 어느 과목 하나도 완전한 뼈대가 잡혀 있지 않았습니다.

그 시기에 단기 합격자들의 공부법을 찾아보다가 유휘윤 변호사님의 공부법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전 범위를 방금 본 상태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용을 압축하고 구조화해야 한다."

이 말을 듣고 바로 구조화 압축 노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이 제 수험생활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헷갈리는 개념이나 문제가 나오면 "이 내용은 내 압축 노트 몇 페이지 어느 표에 있었지?"가 바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참고한 유휘윤 변호사님 공부법 영상입니다.

압축공부법

https://youtu.be/Un9hj1FV6xI?si=Orfq0sPgT9lcqvwk

https://www.youtube.com/watch?v=RKK2DtctloY

https://youtu.be/KMkgVOiy-Lc?si=cyQbM432HT2655yc

단기합격(초시생)

https://youtu.be/8pymkERG3oc?si=t5ag5D9zvdfxGbRI

https://youtu.be/eUFuVeHgSfI?si=j9ppy6ZEgtMm7Z8n
 

 

2) 구조화 압축 노트 제작 과정

구조화 압축 노트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6단계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단계: 윤곽 잡기]

첫 번째 목표는 완벽한 이해가 아니라 우편, 예금, 보험 기본이론 인강을 빠른 완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오래 붙잡고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3~4배속으로 최대한 빠르게 진도를 나가며 전체적인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차피 1회독에서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는 내용은 이후 회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채우겠다는 마음으로 일단 완강을 목표로 달렸습니다.
 

 

[2단계: 구조화하기]

머릿속 지식 서랍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기본서 목차를 4단계 지식 계층 구조로 나누었습니다. 2026년 기본서를 기준으로 구조 정리한 사진 첨부했습니다.

4단계 지식 계층 구조: 최상위 대분류 중분류 세부목차

- 최상위 카테고리 (빨간색): 우편과목, 예금과목, 보험과목

- 대분류 (주황색): 이론, 상품, 법령

- 중분류 (노란색): 각 과목의 핵심 단원 (예: 우편 → 국내우편 / 국제우편 / 우편물류)

- 세부목차 (초록색): 중분류 내부의 세부 주제 (예: 국내우편 → 총론)





처음에는 우편, 예금, 보험 모두 중분류 단위로 한글 파일을 따로 만들어 핵심 단원 하나당 한 개의 파일을 구성했습니다.

회독도 파일 단위로 진행했으며, 각 단원이 충분히 이해되었다고 판단되면 이후 단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회독했습니다. 회독 과정에서 헷갈리는 부분은 다시 강의를 찾아 들으며 보완했습니다.

같은 색깔의 네모박스끼리 같은 계층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구조를 만든 뒤, 회독 속도를 높이고 인출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본서의 줄글 내용을 압축하여 정리했습니다.

2026 기본서를 함께 참고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 것입니다.
 

 

📮우편과목

우편은 크게 이론과 법령으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① 이론 (한글파일 총 3개)

우편 과목은 기본서의 줄글 내용을 최대한 표 형태로 변환하여 압축했습니다. 특히 규격, 요금, 접수조건, 배달기준 등 서로 비교해야 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표로 정리했을 때 회독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제1편 국내우편: 기본서 134p → 한글파일 40p

제2편 우편물류: 기본서 68p → 한글파일 23p

제3편 국제우편: 기본서 103p → 한글파일 30p
 

 

아래는 국내우편 및 국제우편 파트를 압축한 한글파일 일부입니다.


 

② 법령

저는 우편 법령은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우편 법령까지 학습하실 예정이라면 인강 선생님들께서 강조해주시는 핵심 내용 위주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26년도 계리직 시험 우편과목에서는 법령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 예금과목

예금은 크게 이론 · 상품 · 법령으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① 이론 (한글파일 총 3개)

예금 이론은 우편처럼 무조건 표로 압축하기보다는 기본서 문장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줄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리했습니다.

제1편 금융개론: 기본서 103p → 한글파일 33p

제2편 우체국금융제도: 기본서 80p → 한글파일 27p

제3편 9~10장: 기본서 43p → 한글파일 13p
 

 

② 상품 (한글파일 1개)

예금 상품은 그룹화를 통해 정리했습니다.

제3편 8장 상품: 기본서 35p → 한글파일 12p
 

(1) 예금상품 정리

먼저 수시입출식(빨간색)·정기예금(노란색)·적립식금(초록색)으로 큰 틀을 나누고 색깔을 통일한 뒤, 최고우대금리를 정리했습니다.



그 후 유사한 상품들(가입대상 제한 없는 상품, 공익상품, 디지털 e상품 등)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었습니다. 카테고리 단위로 암기하니 회독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2) 카드상품 정리

먼저 여러 카드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혜택과 특징을 하나의 표로 정리했습니다. 정리한 뒤 "○○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는?" 이라는 문제가 나왔을 때 관련 상품들이 한 번에 떠오를 수 있도록 암기했습니다.



그 후 공통 특징(국내전용 카드, 해외현금 인출면제, 비슷한 상품 등)이 있는 상품들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었습니다. 카테고리 단위로 암기하니 회독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③ 법령

예금 법령은 유상통 고민석T와 안기선T 강의를 활용하여 정리했습니다.

두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내용을 중심으로 압축 노트에 반영했고, 회독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숫자 위주로 암기할 것)

이전 기출에서 예금 법령이 2문제나 출제된 해가 있었어서 공부했습니다. 2026년도 계리직 시험 예금과목에서 법령 한 문제 출제되었고, 맞혔습니다.



 

🛡️ 보험과목

보험과목 역시 예금과 동일하게 이론 · 상품 · 법령으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① 이론 (한글파일 총 2개)

기본서 문장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줄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리했습니다.

제1편 보험개론: 기본서 117p → 한글파일 37p

제2편 우체국보험제도: 기본서 38p → 한글파일 17p
 

 

② 상품

보험 상품은 유상통 김종희T의 상품 특강 자료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특히 김종희T께서 알려주신 암기팁은 필기시험이 끝난 후에도 기억에 남을 정도이므로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③ 법령

저는 보험 법령은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보험 법령까지 학습하실 예정이라면 인강 선생님들께서 강조해주시는 핵심 내용 위주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계리직 기출에서는 보험 법령 문제가 기출되지 않았으나, 2026년도 계리직 시험 보험과목에서 보험 법령이 한 문제 출제됐습니다.(공부를 안해서 틀렸습니다🥹)
 

[3단계: 단권화하기]

3단계의 목표는 각종 문제풀이 콘텐츠와 학습 자료를 총동원하여 나만의 압축 노트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구조화된 한글 파일에 계속 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선생님들께서 반복적으로 강조하신 내용을 빨간색 큰 글씨로 표시하여 회독할 때 한 번 더 눈에 들어오도록 만들었습니다.

 

+ 추가로 활용했던 콘텐츠

① 우준모 카페, 유상통 카페 포스팅 글 활용(컴퓨터일반 · 우편과목)

공부를 하다가 잠시 환기할 겸 계리직 관련 카페에 들어가 현직자분들과 수험생분들께서 작성한 게시글을 참고했습니다. 실제로 우체국에서 근무하시는 현직자분이 설명해주시는 글은 단순 암기보다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실제로 제가 읽고, 좋아요 누른 글들입니다.

컴퓨터일반

https://naver.me/F5swwS2x

https://naver.me/GuCzzWdq

https://naver.me/551xxNkp

https://naver.me/GGGssp3i

우편일반

https://naver.me/xaTUUN2e

https://naver.me/FtoOOzRe

https://cafe.naver.com/kingwangking/412211

앱 추천

https://naver.me/G0pyySB1
 

 

② 우체국 공식 유튜브 채널 활용(우편과목)

우편물 접수 과정, 물류 처리 과정, 우체국 업무 소개 영상 등을 보면서 기본서에 나오는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실제로 제가 봤던 준등기, 우편 물류 흐름, 수입인지 관련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MOxEEeTcM24?si=shxPE9MOVC6n8Abp

https://youtu.be/Fqo5JocOvP4?si=sU6nqx5eVbweaWkg

https://youtu.be/3cGIFrKz2IA?si=egvEeHSdDxMXHvyw

https://youtu.be/QlmWzQgPDT8?si=r5xLJU-9pb34v9Gu

 


[4단계: 출력 후 클리어파일에 정리]

완성된 파일은 모두 출력하여 클리어파일에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블릿보다 실제 종이가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여러 과목을 동시에 펼쳐 놓고 비교하며 회독할 수 있었고,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면서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도 쉬웠습니다.

우편·예금·보험 구조화 압축 노트와 예금 법령, 파이널 자료, 컴퓨터일반 정리본, 모의고사 오답노트까지 모두 세 개의 클리어파일에 담아 언제든지 부담없이 회독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5단계: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N회독]

5단계 목표는 각 목차별로 따로 존재하던 지식을 하나의 과목으로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계리직 시험은 단원 하나만 독립적으로 묻기보다 여러 단원을 섞어서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하여, 단원별 회독이 어느 정도 끝난 이후부터는 공통 키워드를 중심으로 내용을 연결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우편 과목은 기본서를 켜 놓고 Ctrl+F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통화, UPU 등 공통 키워드를 찾은 뒤 국내우편·우편물류·국제우편 간의 공통 개념을 서로 연결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파편적으로 존재하던 지식들이 하나의 큰 구조로 묶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우편 ↔ 우편물류 연결

국제우편 내부 개념 연결

국내우편 ↔ 국제우편 중 공통 개념 연결






[6단계: 시험 전날 전 범위 회독]

최종 목표는 시험 전날 전 범위를 모두 보고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공부하더라도 시험 직전에 내용을 떠올리지 못하면 실제 점수로 연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백 페이지에 달하던 기본서가 구조화와 단권화 과정을 거치면서 1/3로 줄어들었고, 회독 속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일어난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압축 노트만 반복해서 회독했습니다. 
 

3) 압축 노트 이전에 시도했던 공부법

구조화 압축 노트를 만들기 전에도 여러 유명 공부법을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저에게 맞지 않았지만, 어떤 방식이 효과적이고 한계가 있는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과정이었습니다.
 

① 빈칸 뚫기 공부법

우편 과목을 공부할 때 활용했습니다.

유니브AI라는 사이트에 기본서 PDF를 업로드한 뒤 AI 퀴즈 생성 기능을 사용하여 빈칸 채우기 문제를 직접 만들어 학습했습니다. 문제 유형, 난이도, 문항 수, 페이지 범위, 집중하고 싶은 영역까지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원하는 범위만 골라 복습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추천 사이트: https://univai.co.kr/
 

② 화이트보드를 활용한 백지복습

방 벽에 화이트보드를 붙여두고 제가 마치 인터넷 강사 선생님이 된 것처럼 내용을 설명하며 복습했습니다. 목차를 적어 놓고 빈 공간에 개념을 채워 넣거나, 직접 말로 설명하면서 기억을 인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종이를 반복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이해 여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③ 공부법별 장단점

두 방법 모두 개별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는 효과적이었습니다. 다만 공부를 계속할수록 개별 지식은 쌓이는데 과목 전체를 관통하는 거시적인 구조가 머릿속에 잡히지 않는 한계를 느꼈습니다. 내용이 누적되면서 시험 전날 이 방대한 분량을 다 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겼고, 결국 '시험 전날 전 범위를 볼 수 있는 상태를 만들자'는 방향으로 전환하여 구조화 압축 노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빈칸 뚫기 = 세부 개념의 빈틈을 발견하고 메우는 [이해도 향상]

- 백지복습 = 배운 내용을 설명 가능한 수준으로 만드는 [설명 능력 강화]

- 구조화 압축 노트 = 전 범위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시험장에서 즉시 꺼내 쓰는 [시험장 인출력 극대화]




 

 <💻 컴퓨터일반 과목> 

컴퓨터공학 전공자였지만, 약 1년 이상 전공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여서 사실상 대부분의 내용이 가물가물한 상황이었습니다. 컴퓨터일반은 유상통 유수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새로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유수 선생님의 라이브특강과 워크시트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개념들을 중심으로 회독하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① 기본이론 강의 수강

기본이론 강의는 초반에는 개념 설명까지 꼼꼼히 들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시간이 부족하여 교재 정리 위주로 수강했습니다.




② 100일의 기적 라이브특강 수강

회사 출근일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4배속으로 수강했고, 휴무일에도 최대한 시간을 아끼기 위해 4배속으로 수강했습니다.

지하철이나 회사에는 문제집을 들고 다니기 어려워서 중요 개념과 문제 위주로 아이패드 화이트보드 용지에 정리했습니다. 이후 우예보 압축 노트를 만들 때 컴퓨터일반 역시 중요 부분만 선별하여 수기로 다시 정리했고, 최종적으로 클리어파일에 넣어 반복 회독했습니다.




 <🇬🇧 영어 과목> 

영어는 우편·예금·보험·컴퓨터일반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타 과목에 비해 영어는 출제 유형 자체가 매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기출문제를 모두 분석하며 어떤 유형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는지 파악한 뒤 그에 맞춰서 학습 계획을 세웠습니다.
 

 

① 기출 유형 분석

대체로 아래와 같은 유형이 반복 출제되었습니다.

- 대화문 빈칸에 들어갈 말 고르기

- 숙어 문제 (같은 의미 3개 + 다른 의미 1개 찾기)

- 글의 제목 찾기

- 글의 내용 일치 여부 판단

- 글의 목적 파악

- 빈칸 A·B 단어 채우기
 

 

② 영어 학습 계획

기출 유형을 정리한 뒤 이에 맞춰 영어 학습 계획을 세웠습니다.

ETS 단어 매일 DAY1씩 암기, 숙어 암기, 영어 기본서 학습, 기출문제 3문제씩 풀이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③ 실제 공부 방법

ETS 단어장은 모르는 단어만 따로 종이에 정리한 뒤 출퇴근 시간에 반복해서 보았고, 숙어와 기본서, 기출문제는 제인 선생님 교재와 자료를 활용해 공부했습니다. 다만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우예보 과목의 학습량이 워낙 많아 후반부에는 영어 공부는 접고, 우예보 과목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④ 숙어 암기 TIP

숙어는 단순 암기만으로는 잘 외워지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표현들이 많았기 때문에, GPT를 활용하여 의미를 이미지화하거나 이모지와 연결해서 암기했습니다. 글로만 외우는 것보다 훨씬 기억에 오래 남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 및 문제풀이 TIP>

- 기본서에 있는 그림자료 or 예시까지 꼼꼼히 보기: 그림과 사례 예시 안의 글자까지 집요하게 출제되는 지엽적인 시험이므로 꼼꼼하게 챙겨야 함

- 우편, 예금, 보험 과목은 고득점 + 컴퓨터일반, 영어 과목은 기본만 해서 과락 안 나오도록 점수 목표두기

- 확실한 정답이 보이면 뒤 선지는 과감히 넘기기 (시간 단축)

- 조합형 문제(ㄱ,ㄴ,ㄷ,ㄹ)는 틀린 것을 지워나가는 소거법

- 문제 '옳은 것' / '옳지 않은 것' OX 크게 표시하기

- 선지에서 ( ) 괄호 안의 단어 조건까지 읽기

- 계산 문제나 시간 잡아먹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기: 안 넘기면 뒷장의 아는 문제도 못 풀고 틀리게 됨. 시험장에서는 각 과목별로 적절한 시간 분배를 하는 시간 관리가 생명임.


🎓 3. 유상통 활용기

유상통이라는 인강 사이트에서 수험기간 동안 실제로 활용했던 강의, 교재, 학습자료, 모의고사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유상통 수강을 고민하고 계시거나 유상통 수강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유상통 강의 수강>





저는 유상통 모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① 2025.10.31 ~ 2026.1.3주차

우편, 예금, 보험 과목은 기본이론을 들으면서 이해하기보다 진도를 빼는 것이 최우선이던 시기였습니다. 보험 상품은 매년 개정되므로 당해 연도 테마특강만으로 충분합니다. 고민석T의 '다시 쓰는 우편·예금 일반'은 이후 유기적 회독 공부법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으며, 유수T의 100일의 기적 라이브특강은 시험 직전까지 계속 수강했습니다.
 

 

- 공부 방향: 컴퓨터일반(아래 기재한 강의 모두 수강) → 예금 → 우편 → 보험(우예보는 기본이론만 각 과목 수강 끝내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방식, 그 외 강의는 유상통에서 업로드해줄때마다 바로 수강) 순서로 강의 수강

- 수강 강의 목록:

우편, 예금 (고민석T): 우편·예금 일반 기본이론 / 심화이론(법령 제외) / 2026 개정분석 특강 / 2026 다시 쓰는 우편·예금 일반

우편 (도끼T): 2025 우편일반 암기팁 특강 / 2026 우편일반 기본이론

보험 (김종희T): 2025 보험일반 기본이론 / 테마특강(심화이론), 2026 보험일반 기본이론 / 테마특강(심화이론)

영어 (제인T): 2026 계리직 공감영어 심화특강 (최빈출 구동사만)

컴퓨터일반 (유수T): 유쾌한 정규이론 / 상쾌한 정규심화(엑셀만) / 통쾌한 기출해설 / 만점대비 특강(보수, 서브넷 마스크만) / 2026 100일의 기적 라이브특강
 

 

② 2026.1.4주차 ~ 2.4주차

예금이 가장 어렵게 느껴져 안기선T의 기본강의를 3일만에 몰입해서 완강했습니다.(넷플릭스 드라마처럼 귀에 쏙쏙 들어왔음. 갓기선선생님🫶🏼) 이미 다진 개념 위에 강의를 들으니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이 시점에 예금 법령도 두 선생님의 핵심 포인트를 더해 나만의 암기팁으로 단권화했습니다.

문제집은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문풀 강의를 4배속으로 들으며 [문제 확인 → 정답 확인 → 부족한 개념 체크 → 구조화노트 보완] 순서로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직병이어서 공부 장소가 지하철+회사일 때가 많아서 문제집 들고다니기 번거로웠기에)



 

- 공부 방향: 예금 기본이론 추가 수강 및 문제풀이 강의 수강

- 수강 강의 목록:

우편 (도끼T): 2026 우편일반 ALL IN ONE 문제풀이 (고민석T 문풀도 듣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 생략)

예금 (안기선T): 2026 예금일반 기본이론 / 2026 기선제압 예금일반 문제풀이

예금 (고민석T): 2026 예금일반 문제풀이

보험 (김종희T): 2026 보험일반 합격 문제풀이

컴퓨터일반 (유수T): 100일의 기적 라이브특강
 

 

③ 2026.3.1주차 ~ 3.3주차

이 시기부터는 강의보다 '회독'이 중심이었습니다. FINAL 특강을 들으면서 핵심 내용을 구조화노트에 단권화했습니다. 또한, 제가 만든 구조화노트를 반복 회독하면서 막히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만 발췌해서 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 공부 방향: 강의 발췌 수강 및 FINAL 특강 수강

- 수강 강의 목록:

우편·예금·보험: 김종희T 보험 FINAL 특강 / 고민석T 우편·예금 일반 FINAL 특강 / 안기선T 예금일반 FINAL 정리 특강

컴퓨터일반 (유수T): 100일의 기적 라이브특강
 

 

④ 시험 일주일 전 ~ 전날

새로운 것을 전혀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든 구조화 압축노트를 모두 출력해서 무한 반복했습니다. 도끼T의 계리직 마지막 공부법 영상에서 "새로운 문제는 그만 푸세요!" "마지막 1주일의 핵심은 무조건 기본서이다" 말씀해주셔서 이 방향성에 확신을 얻었습니다. 컴퓨터일반과 영어 공부는 접고, 오직 우·예·보 회독에만 올인했습니다.
 

 

- 공부 방향: 강의 및 학습질문 STOP 우예보 구조화 압축노트 회독 ONLY

- 시험 전날 (3/27): 눈뜬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구조화 압축노트만 무한 회독했습니다. 계리직은 결국 암기한 내용을 짧은 시간 안에 정확히 인출하는 시험입니다. 시험 직전에는 범위를 넓히기보다 '시험 전날 내가 반드시 보고 들어갈 무기'를 만들어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에게는 구조화 압축노트가 그 역할을 해주었고, 덕분에 불안감 없이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도끼T의 계리직 마지막 공부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si=jAzTkSXWrFgwn_TI&v=_uAWrMCnnso&feature=youtu.be



<📖 유상통 교재>

① 구매한 교재

2026 개정판 우편·예금·보험 일반 기본서, 컴퓨터일반 기본서, 계리직 영어 바이블 Ver.3 (영어는 초반에만 활용 후반엔 제외)
 

 

② 구매하지 않은 교재 (강의로 대체)

시간이 부족하여서 문제집류는 구매하지 않고 문풀 강의 선지 분석으로 대체했습니다.

문제풀이교재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인강을 들어서라도 문제 출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문풀을 하면서 기본서 내용 이해도도 높아집니다.
 

 

 <💡유상통 콘텐츠 활용> 

① 학습질문 게시판

공부를 하다가 헷갈리는 개념이 나오면 학습질문 게시판에 키워드를 검색하여 공부했습니다. 예금 과목 공부할 때 '상속' 키워드로 검색해 타 수험생들의 문답을 정리한 덕분에 실제 2026 계리 시험 예금 과목의 상속 관련 문제를 맞힐 수 있었습니다.

시험 한 달 전 제가 올린 컴퓨터일반 임계경로 질문에는 유수 선생님이 직접 동영상 답변을 남겨주셔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제 이름 불러주시면서 답변 주셨는데 덕질 성공한 팬이 된 기분🤭)
 

 

② OX 퀴즈

시험에 가까워졌던 후반부에는 직접 문제를 푸는 대신 문제와 그에 해당하는 OX 답을 빠르게 눈으로 확인하고, 헷갈리거나 중요한 내용만 구조화노트에 단권화했습니다. (최근 나의 퀴즈 활동 > 전체 정답/해설 확인)
 

 

③ 우취월장 (우편/예금/보험 읽어주는 남자)

선생님이 기본서 줄글을 직접 읽으며 정리해 주셔서 문장 이해를 하기에 좋았고, 영상 하나당 20~30분 내외라 출퇴근 및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듣기 좋았습니다. 저는 우편, 보험 우취월장만 모두 들었습니다. 모두 들으면서 중요한 내용만 구조화노트에 단권화했습니다.

 

 <📑 도움되었던 학습자료> 

- 우편 (고민석T): 주제별 내용 정리 자료 → 우편 특유의 말장난 함정을 피하는 데 도움됨

- 우편 (도끼T): 국내·국제우편 및 우편물류 총정리 자료 → 복습할 때 좋았음. 다만 기본서 모든 내용이 들어가 있지는 않아서 이것만 보고 시험장 들어가면 절대 안됨! / 도끼T 카페 그림 자료 → 구조 도식화에 유용함 / 전범위 하프모의고사 →10문제를 10분 안에 푸는 시간 관리 연습에 최적임

- 예금 (안기선T): FINAL 미니모의고사 (1~6회) → 실제 적중률이 매우 높았음

- 보험 (김종희T): 상품 모의고사 (1~8회) → 휘발되기 쉬운 보험 상품 감각 유지에 도움됨

- 컴퓨터일반 (유수T): 100일의 기적 워크시트 → 적중률이 극상이라 시험장에서 정답이 바로 보일 정도였음

- 영어(제인T): 숙어 자료집 → 계리직 빈출 숙어 정리에 도움됨
 

 

아래 링크는 도끼T 네이버카페입니다. 여러 자료가 올라가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dok2ssam
 

 

 <📝 실전 모의고사> 

실전 모의고사는 시험 일주일 전(3월 16일~18일) 총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유수 선생님께서 유튜브 라이브로 실제 감독관처럼 진행해 주신 덕분에, 집에서도 시험장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① 모의고사 점수

1회차 (평균 87.5) → 우편 80 | 예금 90 | 보험 95 | 컴일 85

2회차 (평균 85.0) → 우편 90 | 예금 95 | 보험 85 | 컴일 70

3회차 (평균 86.25) → 우편 80 | 예금 95 | 보험 85 | 컴일 85
 

 

② 활용법

-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긴장할 때 헷갈리는 포인트와 실수 패턴을 완벽히 잡아내어 최종 보완하기

저는 유상통 모고 우편과목 소포 크기 문제 틀린 뒤에 실제 소포 모형을 제작하여서 오답 정리를 완벽하게 했었고, 실제 2026 계리직 우편과목 2번 소포문제 맞혔습니다.
 

 

- 본인에게 맞는 OMR 마킹 순서 확립

저는 유상통 모의고사 3회차까지 풀면서 [우편 > 예금 > 보험 순서로 확실히 아는 문제만 먼저 풀고 OMR 마킹하기 +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제 체크해두기 →우편 > 예금 > 보험 순서로 체크해둔 문제 다시 풀면서 3과목 먼저 OMR 마킹 끝내기→ 컴일 > 영어 순서로 풀면서 2과목 OMR 마킹 끝내기 ]로 확립했습니다. 각자 본인에게 맞는 마킹 순서를 확실하게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실제 시험 시간보다 '10분 줄여서' 마킹까지 끝내는 연습하기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 난이도에 따라서 시간 관리가 쉽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실제 시험장에서 컴퓨터일반과 영어과목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정말 부족했습니다. 영어 마지막 문제 마킹을 끝내자마자 시험이 딱 끝났는데, 잘못된 OMR 마킹 순서 + 모의고사 실제시험시간에 딱 맞춰서 풀어서가 원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따라서 OMR 마킹 순서랑 모의고사 시간 줄여서 마킹까지 끝내기 연습하시면 시험장에서 시간 분배를 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4. 면접 준비 과정

<🏫 유상통 면접 프로그램 활용법>

① 오프라인 면접 특강 (with 임찬수 원장님)

계리직 면접의 전체적인 흐름과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A2OFQwi7Sgk?si=cIKHBcvyxWdY-Z4J



② 온라인 화상코칭: 총 3차례 진행 (with 이아람 선생님)

-1차 (면접 기본 대비):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기본 질문 답변 틀 완성

- 2차 (5분 발표 과제 대비): 실제 5분 발표 주제 주고, 5분 발표 진행 후 피드백 및 5분 발표의 답변 구조 만드는 방법 강의

- 3차 (경험형 과제 대비): 경험형 과제 작성 방향과 꼬리 질문 예상 및 답변하는 방식
 

 

③ 실시간 라이브 2회 (with 면샘)

유상통 수강하는 계리직 필기합격자들의 질문을 취합하여 실시간으로 답변해주셨습니다. 여러 고민과 답변을 함께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④ 모의면접 (with 이태헌 선생님)

실제 면접과 매우 유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먹지를 사용한 경험+상황형 과제 작성(여러 필기합격생과 동시에 경험+상황형 과제를 작성하는 환경 등이 실제 면접장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음) 또한 답변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꼼꼼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https://youtu.be/ydo4Gv4I4os?si=3vakms0wn6oicbOi
 

 <📂 면접 자료> 

유상통에서 제공하는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면접 준비가 가능했습니다.

① 5분발표, 상황형과제 자료

저는 면접 전날에도 유상통 자료를 활용하여 5분 발표, 상황형 과제를 각각 랜덤으로 꺼내 3회 정도 반복 연습했습니다. 5분 발표는 시간을 맞춰 발표 연습을 했고, 경험형·상황형 과제는 20분이란 제한 시간 안에 작성하는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② 면접 가이드북

유상통 수강하신 모든 지방우정청의 2025년도 최종합격자분들께서 면접 관련 TIP과 면접장에서 받은 질문과 대답 등등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도록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신 가이드북입니다.

저는 선배님들께서 이 가이드북에서 공통적으로 말씀해주신 포인트 + 유수선생님께서 유수라이브에서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포인트는 반드시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저도 2027년 유상통 수강 필기 합격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구체적인 면접 관련 내용은 유상통 이메일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 면접 스터디> 

유상통 필기합격자분들과 4인 1조로 팀을 꾸려서 스터디 진행했습니다.
① 모의면접 많이 해보기

면접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수는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대한 대처 능력이었습니다. 실제 면접관과 면접자의 거리는 생각보다 가깝고, 긴장감도 상당합니다. 이런 압박감 속에서 준비하지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생각을 정리하고 답변할지 연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의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차례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답변 내용뿐만 아니라 말하는 속도, 시선 처리, 자세 등도 함께 점검해보세요!

② 부족한 점 위주의 피드백

면접 스터디에서는 서로 칭찬하는 것보다 부족한 점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스터디 모의면접에서 태도 관련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실제 면접에서 태도와 인상이 50%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이처럼 스터디원들의 객관적인 피드백 덕분에 실전에서는 훨씬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 면접 준비 시 마음가짐> 

필기 점수가 커트라인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불안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미 끝난 필기 점수는 바꿀 수 없기에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고 면접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트라인 근처 점수에서도 우수를 받아 최종 합격하는 사례는 많으므로, 점수에 집착하기보다는 본인만의 경험과 강점을 정리하여 면접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무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면접이 끝난 이후 미흡병이 그나마 덜 오기 위해서는 필기시험합격자발표 이후 면접일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조금만 고생하면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될 수 있고, 연수원가서 볼링치고 우체통 저금통 살수있다~~ 마음으로!
 

 <🎙️ 면접장에서의 마음가짐> 

면접관님들은 지원자를 떨어뜨리기 위해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생각과 태도를 확인하기 위해 질문하십니다. 질문을 잘못 이해하여 엉뚱한 방향으로 답변했을 때도, 면접관님께서 질문의 방향을 다시 설명해주시며 답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도와주실 때 답변을 정정하거나 보완만 잘 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지나치게 겁먹기보다는 준비한 내용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면접 후 찾아오는 '미흡병'> 

면접이 끝난 뒤에는 실수했던 답변만 반복해서 생각나며 괴로울 수 있습니다. 저도 4주간 미흡병에 걸려서 일상생활하다가도 GPT랑 제미나이에 면접 복기 내용 말하면서 평가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 하지만 면접 내용을 복기할 수 있다는 것은 질문을 이해하고 생각한 뒤 답변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지나치게 스스로를 평가하거나 자책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했다"라고 생각하며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의 감정만으로 결과를 예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님들 마음에 드는 답변이 한두개는 분명 있었을 겁니다.. !!

그리고 나라는 사람이 우체국이란 조직내에서 공직자로서 잘 적응할 수 있다 + 계리직 직원으로서 고객 응대를 잘 할 수 있다 는 것을 면접장에서 보여줬다면 미흡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 TIP>

면접 프로세스: 경험+상황형과제 작성(20m) → 대기 → 내 순서 오면 5분발표과제 작성(10m) → 대기 → 면접실 입장 → 5분발표과제 발표 및 후속질문(10m) → 경험+상황형 후속질문(15m)
 

 

① 5분발표과제

- 어떤 주제가 나와도 써먹을 수 있는 범용적인 방안 세우고 암기

주제를 ESG, AI, 우편수익증진방안, 지점 이런식으로 묶은 뒤에 각 주제별로 방안 3~4개를 암기하시면 됩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안이지 않아도 문제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 면접관이 눈 마주쳐줄 때 같이 눈 마주치면서 웃기(종이만 보면서 발표X)

저는 면접관 A → 면접관 B 순서로 두분 눈을 모두 응시하면서 발표했습니다.
 

 

- 10분안에 작성+시뮬레이션 돌릴 수 있도록 틀 세워두기

예시)

서론

본론

1 O + O + O

2 O + O + O

3 O + O + O

결론
 

 

② 경험형과제
우정직(계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태도에 대해 기술하고 그 능력 및 태도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과 노력에 대해 기술하시오.

- 평정요소별 경험을 최소 1개 이상 준비하기

기출을 보면 평정 요소와 관련된 질문을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경험형 과제 작성 시에도 평정 요소가 모두 들어가도록 작성했습니다.

소통·공감 → A 역량

창의·혁신 → B 역량

책임·윤리 → C 역량

헌신·열정 → D 역량





③ 상황형과제

- 딜레마별로 공통 해결방안 틀 만들기

A 상황: 해결방안으로 O → O → O → O 세워두고 A 상황과 유사한 상황형 문제가 나올 경우 이와 유사하게 작성하면 됩니다.
 

 

④ 공통

- 웃는 표정과 공손한 태도 유지하기

저는 상황형 질문을 잘못 이해하여 반대로 답변했습니다.. 그 순간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정정한 뒤 다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면접 내내 면접관님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를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답변을 경청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 표현도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겠다", "성장하겠다" 라는 신입 직원의 태도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 우체국 관련 기관 방문 경험 만들기

저는 필기시험 합격 결과가 나오기 전에 미리 국제우편물류센터, 우편취급국, 우체국 3곳, 우표박물관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경험들을 실제 경험형 과제와 5분 발표 답변에 활용했습니다.




- 나와 잘 맞는 면접관을 만나길 바라기

같은 답변이라도 면접관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결국 내가 준비한 것을 최대한 잘 보여드릴 수 있는 면접관을 만나는 것도 하나의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질문 핵심을 한 단어로 정리하는 연습하기

면접관님의 질문은 생각보다 길 수 있습니다. 긴장하면 문장의 마지막 부분만 듣고 답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질문을 들으며 핵심 키워드를 한 단어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병인 저와 시간 조율해주시면서 배려해주신 스터디 조원 3분(저희조원모두최종합격해서행복😇), 유수라이브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면접 관련 TIP 주셨던 유수샘, 그외 면접 프로그램에서 피드백 주셨던 여러 선생님들, 저를 현직으로 만들어주신 면접관 두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는 면접 관련 영상입니다
https://youtu.be/rqaCVcHBgh8?si=uGiZNcilT6A4PvsO
https://youtu.be/Jrrcs_AvDiU?si=a_5wBfU8H1TGD1gJ (유수샘이 공유해주신 영상)
 

🌱 5. 마인드 컨트롤

<🌧️ 매순간 찾아온 슬럼프>

수험기간 동안 슬럼프는 주기적으로 찾아왔습니다. 슬럼프의 가장 큰 원인은 수면 부족과 절대적인 시간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었습니다. 5개월 동안 길게 잠을 잔 날이 거의 없었고 커피를 달고 살았습니다. 공부하는 게 너무 버거워서 지하철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 했지만, "어차피 시험장에 들어가야되니깐 감정 소모할 시간에 한 페이지라도 더 보자"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출퇴근 지하철에서는 항상 노트를 보았고 꿈속에서도 우편 내용이 나와서 잠에서 깨면서 읊을정도로 계리직 공부에 몰입했습니다..😵‍💫



<💪 슬럼프 극복 방법>

직장과 공부를 병행했던 상황이라 시간 소모가 큰 방법보다는 공부 흐름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① 휴대폰 배경화면 활용

- 유상통 선생님들의 응원 메시지 or 공부자극짤 캡처해서 배경화면으로 설정

- 시험이 있던 3월에는 달력 형태의 배경화면을 설정하여 4주 → 3주 → 2주 → 1주로 줄어드는 모습을 계속 확인하여 휴대폰을 볼 때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인식하여서 슬럼프 올 타이밍을 아예 제거함





② 나만의 공부법 찾기

결국 가장 큰 슬럼프 극복 방법은 공부가 되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어떻게든 이 과목들을 마스터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험 초반에는 우예보 과목 공부할 때 여러 공부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저에게 가장 잘 맞았던 것은 직접 구조화 압축 노트를 만들고 무한 회독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리노트가 점점 완성되어 가고, 회독할수록 내용이 연결되기 시작하니 공부가 이전보다 훨씬 재미있어졌습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게 가장 강력한 슬럼프 극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럼프가 올 때 "얼마나 오래 공부했는가"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법이 나에게 맞는가"를 먼저 점검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6. 감사와 응원

 <💌 유상통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유수라이브와 위드유수를 통해 항상 함께해주신 유상통의 담임쌤 유수선생님, 큰 숲을 볼 수 있도록 개념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주신 고민석선생님, 쉬운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여주신 안기선선생님, 최고의 암기팁을 주신 도끼선생님, 보험 상품 공부량을 크게 줄여주신 김종희선생님, 다양한 영어 자료를 제공해주신 제인선생님까지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시험 전날 밤 11시쯤 마지막으로 위드유수를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수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을 들으며 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조금만 더 노트 보고 시험장에 가서 아는 문제는 반드시 맞추자."라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2026/3/28 계리직 시험만 보고 달려갔던 5개월동안 선생님들이 보내주신 작은 응원과 격려가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jB5Pzp-jr4k?si=PeEKwIXlMv_YiQxL
 

<💌 후배님들께 드리는 응원>

합격은 얼마나 오래 책상에 앉아 있었느냐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지식을 정리하고 인출할 수 있느냐의 싸움입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자료도 좋지만, 시험장에서 저를 살린 것은 결국 제가 직접 만든 구조화 압축 노트였습니다. 기본서를 읽고, 표로 정리하고, 공통점을 묶고, 흩어진 개념들을 연결하고 반복해서 회독하는 과정 속에서 비로소 지식이 제 것이 되었습니다.

방대한 범위에 압도되지 마시고, 먼저 큰 숲을 만들고 그 안의 나무들을 이해한 뒤 다시 나무들을 서로 연결하여 하나의 지식 체계로 완성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시험 전날 전 범위를 모두 보고 들어갈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 그것이 계리직 합격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2027년도 계리직 최종합격하실 여러분들에게 합격기운 드리고자 만능합격부적 사진 첨부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R=VD🍀🍀


 
박현아님 필기 합격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직병 초시생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계리직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향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다가 유상통을 알게 되었고, 우취월장과 OX퀴즈, 그리고 선생님들의 적중률 높은 강의와 자료를 믿고 따라간 결과 이번에 필기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1월 14일에 진행된 우예보 개정사항 관련 라이브 특강으로 공부 방향을 잡았습니다.
유수 선생님께서 컴퓨터일반은 과락을 넘길 정도로 꾸준히 복습하고, 영어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놓지 말고, 우편 및 예금보험 과목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 저도 그 방법대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는 꾸준히 챙기진 못했지만 컴퓨터일반은 라이브 특강 내용을 복습하면서 기본 점수를 확보하고, 우편 및 예금보험은 OX퀴즈와 문제집을 반복하며 최대한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모든 문제를 붙잡기보다 어려운 문제는 과감히 넘기고 확실한 문제를 맞히는 연습을 한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모의고사 3회를 풀면서 부족하게 이해하고 있던 개념들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고, 틀린 문제를 복습하며 헷갈렸던 부분을 하나씩 보완할 수 있어 시험 직전 마무리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면접이 남아 있어서 완전히 긴장을 놓을 수는 없지만, 남은 면접도 유상통 면접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서 꼭 최종 합격까지 이어가고 싶습니다.
최종 합격 후에 더 자세하고 도움이 되는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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