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6년 경북청 최종합격자입니다
공부를 하면서는.... 합격수기 쓸때 이렇게 써야지, 저렇게 써야지, 꿈을 꾸듯 매일 합격 수기를 수십번도 더 머리로 썼던것 같아요.
근데 막상 합격수기를 쓰려고 하니... 무슨말을 해야할지 조금은 막막하네요 ㅎㅎ
그래도, 혹시나 나이가 많아서... 공부를 손놓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라고 망설이거나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40대도 합격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드리고 싶어서 몇 글자 적어보려 합니다 
필기 시험을 치고 필합 발표날 까지는 마킹은 잘 했을까... 이 생각에 잠못들고...
필합을 하고 면접 준비하면서는 막연한 불안감이 너무나 컷고...
최합 발표를 기다리면서는 매일같이 면접장에서의 내 행동과 말을 곱씹으며 미흡병에 시달렸던 것 같아요. 
최종 합격자 발표날, 전날 잠이 오지 않아 새벽 4시가량 까지 뒤척이다가 잠들었는데도... 8시 조금 넘어서 눈이 번쩍!!떠지더라구요... 9시까지 시간이 어찌나 안가는지 ㅠㅠ 9시 되는 순간 홈페이지 접속해서 확인하려고 하는데 심장이 터지는지 알았습니다... 쉽게 화면을 못 내리겠더라구요. 그래도 최종 합격을 보는 순간... 진짜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도파민!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27년에는 이 도파민과 기쁨을 함께 누리시기를 응원합니다!
왜 하필!!!! 계리직? 그리고 유상통!
저는 11년째 장기연애중입니다 ㅋㅋ 조금 늦었지만, 결혼 준비하며 이것저것 생각하니, 아이 생각도 하게되고, 그럼 칼퇴와 육아휴직을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는 직업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남자친구도 공무원이다보니, 자꾸 공무원을 추천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공무원을 생각했고, 그 중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단기합격 가능하다는 광고에 속아(?)서 얼떨결에 계리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기 합격을 생각하고, 합격 후 결혼하자 했는데... 단기합격은 못했지 모예요ㅎㅎ 그리고 이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되어버릴 줄은...ㅎㅎ
처음 네이버 카페에서 계리직을 검색했을 때, 제일 위에 있던 카페가 타사 학원에서 운영하는건지 몰랐고, 그 카페에서 추천하는 학원 강의를 등록해서 시작했는데... 저와 너무너무 맞지 않아서 ㅠㅠㅠㅠ 조금 듣다가 과감하게 환불하고 유상통으로 갈아탔습니다! 무슨 환승연애하듯...ㅎㅎ 근데 이게 합격의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아요^^ 저는 유상통만이 아닌 타 학원을 경험해 봤기에... 정말정말정말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강사님들의 열정과 전문성, 문제의 퀄리티, 학원시스템, 체계적인 커리큘럼 등등등 그 어떤것도 유상통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유상통 ♥ 최고! ㅎㅎ
수험기간 & 성적 & 모의고사
초시 : 24년 11월 ~ 25년 7월 (8개월) → 커트보다 1문제 부족
재시 : 25년 8월 ~ 26년 3월 (8개월) → 커트보다 1문제 더 맞음

25년 컴영 성적이 처참하죠? 25년 커트보다 1문제 적어서 필기합격을 하지 못했었는데... 그 원인이 컴영때문이라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26년도에는 유수쌤께서 너무 오래 쉬지 말아라~~고 말씀하신것 처럼, 부족한 영어 메꾸기 위해서 8월부터 다시 책을 봤어요. 물론.. 하루에 3~4시간 정도씩... 영어와 컴퓨터에 거의 집중해서 시간을 썼어요. 일찍 공부를 시작하긴 했어도, 솔직히 시험끝난지 얼마됐다고... 오래 앉아 있지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처음엔 구루미 캠스터디원들과 주20시간씩 목표로 공부했어요. 주중 하루는 온전하게 리프레시!
시험이 임박해 올 때 처럼 하루종일 공부하는게 아니라, 매일 조금씩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과 휘발성이 강한 과목들을 휘발되기 전에 한번씩 보고 내 것으로 남겨놓기 위해서라도, 너무 오래 공부를 쉬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봉투모의고사는 25년, 26년 모두 점수가 잘 나왔습니다. 근데 점수가 잘 나온 25년은 떨어졌고, 26년도 필기시험도 겨~우 합격했죠?
모의고사가 정말 시험 합격여부와는 아~~~~무 관계없다는게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 이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합겨과는 정~말정말 무관합니다 ㅠㅠ
저도 겪어보니, 왜 그런 말들을 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모의고사는 그냥 연습용입니다!! 시간연습하시고, 마킹연습도 꼭 같이 하세요. 그리고 내가 얼마나 긴장을 하는지, 어려운 문제에 당황하지는 않는지, 멘탈이 어디서 흔들리는지 자기자신에 대해서 파악하고 시험날을 대비하기 위한 연습입니다. 그러니 꼭꼭꼭!! 실제 시험처럼 봉투보의고사도 진행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25년에는 봉투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와서 시험도 잘 볼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죠~ㅎㅎㅎㅎ 커트보다 1문제가 부족하더라구요 ㅠㅠ
초시의 문제점을 되짚어 생각해보면, 먼저 24년 기출이 너무 쉬웠고, 보는 모의고사들도 점수가 잘 나와서... "와, 나 이정도면 합격하겠는데?" 이러한 조금 건방지고 안일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모의고사 보면 시간이 남기도 하고, 마킹확인까지 했었는데... 실제 시험장에가서는 모의고사때와는 다른 너무 큰 긴장감과 24년 기출과 모의고사보다 더 어려운 시험난이도에 멘탈이 무너지면서 25년 시험은 시간조절도 실패하고 당황해서 문제도 침착하게 제대로 풀 지 못했어요. 당연히 어려운 시험에도 잘 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다...라는 마인드로 침착했어야 했는데... 마치 나 혼자 모르는 문제를 마주친것 처럼 당황해버리니까, 그 순간부터 모든게 흔들리고 꼬여버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시험장에서 처음 알았어요. 제가 그렇게 시험치면서 긴장을 하고 덜덜덜 떠는지... 모의고사에서도 긴장감을 느끼긴 했었지만, 실전에서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긴장의 수준이 아닌 손을 덜덜 떨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26년에는 미리 안정액도 먹고 모의고사에서 연습했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는 안정액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어요 ㅠㅠ
왜그렇게 시험장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지...손이 덜덜덜~~ 떨려서 정말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근데 시간계산도 잘못해서 26년에도 마지막에 멘탈이 무너져 버렸지뭐예요. 11시 20분까지 시험인데 11시 10분까지 시험이라 착각하는 바람에... 마지막에 마음급해서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했어요. 근데 남은 10분에 풀면 되지 않느냐? 별표치고 찍은것들 다시 풀고 보려고하니... 당황해서 그런지 잘 봐지지 않더라구요 ㅠㅠ 올해 시험도 시간조절 실패로 망했구나... 싶어서 시험치고 나와서 학교앞에서 1시간을 울다가 집에 갔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채점하면서보니 밑에 보기 박스에는 답을 체크해놓고, 엉뚱한 번호를 답으로 체크해놓는 실수까지 더해져있어서... 진짜 하늘이 무너지더라구요. 한문제 한문제가 소중한 마당에... 진짜 이런 똥멍청이같은 실수를 했나 싶어서 진짜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유상통 점수 입력하고 매일매일 커트라인 올라가는거 보며 아주 피가 마르더라구요 ㅠㅠ
시험에서 정말 중요한건...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날 얼마나 시간조절을 잘 하고, 실수하지 않느냐
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실력은... 다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내가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싶으면 미리 인데놀이라는 약도 처방받아서 먹으면서 모의고사 쳐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인데놀이라는 걸 면접준비하면서 알았답니다^^;; 긴장해서 실수하고, 당황해서 문제가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서 멘탈이 무너지면... 내 실력을 온전히 발휘 할 수 없는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해 온 것들을 그 날 온전히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과 환경을 만들어주는것! 합격 불합격의 기로에서 이 요소가 저는 정말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가령, 내가 시험지 넘기는 소리나 펜소리에 집중력이 깨진다면 미리 귀마개끼고 시험도 쳐 보시고, 일부러 사람많은 스터디카페에 가서 시험도 쳐 보시는겁니다. 내 컨디션과 나에게 최상의 환경이 어떤건지 파악할 수 있는건 오직 본인밖에 없잖아요.
공부는 어떻게?
사실 저는 합격수기를 많이 읽어보지 않기도 했고, 유튜브에 공부 방법같은거 찾아서 본 적도 별로 없어서...
합격생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어떤게 효율적인 공부방법인지 그 정답은 잘 모르겠습니다.
극히 주관적으로 제가 공부한 방법이라... 이게 정답도 아니고, 좋은 방법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공부하면서 효과가 좋았다 싶은 것들은 한번 적어보도록 할게요!
스터디
저는 구루미 캠스터디를 했어요.
초시에는 열품타를 사용했었는데요, 그 안에서 공부시간이 10시간, 12시간, 14시간 이렇게 하루에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게되니 자꾸 내 공부시간과 비교하게되고, 내 공부시간이 너무 적은가?하는 생각에 움츠려들고, 이런저런일로 공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꾸 스트레스받고해서... 재시에는 열품타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시험 끝나고 카페에서, 8월부터 매일 조금씩 공부시작하자고하는 스터디 모집 글을 보고 신청하게되었고,운 좋게도 너무 좋은 스터디원들을 만나 끝까지 함께 완주했습니다
4명이서 진행했었고, 어쩌다보니 서울,경인,부산,경북... 전부 성적도 티오도 불꽃튀는 지역 4명이 모였지 뭐예요! 혼자서 했다면 지쳤을법도 한데.. 함께하니까 뭔가 든든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우리 다같이 합겨하자며 매일 으쌰으쌰 할 수 있는 동지가 있다는 든든함
방장님이 주 목표시간을 정해주셔서 채워야 했는데, 처음에는 주 20시간 매일 조금씩 공부를 놓지 않는 수준으로 시작해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늘려나갔습니다. 혼자서 공부하기 힘드신 분들은 열품타든 구루미 캠스터디든 그게 무엇이 되었든... 함께 으쌰으쌰할 수 있는 동지들을 만들어보세요! 시험 임박해서는 누구나 책상에 앉으려 하지만, 사실.. 지금 이 시기에 책상에 앉기 너무너무 힘들잖아요 ㅠㅠ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하니 좋았던 점이, 내가 몰랐던 정보나 일정을 공유해 주셔서 체크할 수 있었고, 모의고사보고나서 4명이서 공통적으로 많이 틀린 문제도 확인하고, 또 궁금한 것도 서로 질문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혼자공부할 땐 맨날 카페들락날락 했었는데... 스터디 하면서는 카페들어가는 시간이 확연하게 줄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렇다고 공부할 시간에 채팅창에서 수다떨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스터디를 하되, 스터디 모임이 친목모임이 되어서는 안되요!

공부시간 & 계획
저는 처음에는 주6일 평균 3~4시간 정도로 시작해서, 5~6시간으로 늘렸고, 그 뒤 교안이 나오고 부터는 평균내면 7~8시간 정도씩 공부했던 것 같아요.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엉덩이 무거운 놈이 이긴다는 말도 있지만... 오래 앉아있는 것 보다, 앉아 있는 시간동안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는게 저는 더 저한테 맞더라구요. 가끔 오래도 앉아 있었던 날은, 시간이 뒤로 갈수록 집중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오히려 다음날 피곤해서 더 공부에 지장이 가더라구요. 그러니 12시간 하는 사람도 있더라... 14시간 하는 사람도 있더라... 이렇게 다른 사람 공부시간과 너무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저도 초시때 열품타보고 긴시간 공부하는 사람들 보고 있자니 "저 사람들은 하루에 저렇게 많이 공부해?"라는 생각에 비교가 되어서 "공부 적게 하는 나는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걱정과 "아...오늘은 ~때문에 공부 별로 못했네ㅜㅜ"라는 스트레스가 생기긴 하더라구요 ㅎㅎ
작년부터 올해까지 부모님 건강때문에 부쩍 병원일이 많았어요. 특히, 보험책에서만 보던 뇌경색, 심근경색이 나의 현실에서 일어날 줄이야...!!
검사부터 수술, 입원, 정기검진, 건강검진까지 부모님 모든 병원 케어를 제가 하다보니, 사실 병원 일정이 꽤 많았어요.
그리고 일정도 일정이지만, 내가 평소에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증상을 눈여겨봤다면, 좀 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이렇게 나빠지진 않았을텐데...라는 생각과
그냥 매번 받는 건강검진 갔다가, 병명이 하나하나 자꾸 나타나니까... 덜컥 너무 무섭더라구요.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아 ㅠㅠ
병원도 다른 지역까지 왔다갔다 하다보니 시간도 꽤 많이 소요되어서 그런 날은 3시간정도 공부하거나, 장거리 운전에 지쳐서 책도 못본 날도 있었어요.
이런날은 공부 못해서 간혹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나머지 주어진 시간에 좀 더 알차게 채우자고 스스로 마음다잡았습니다.
공부를 이유로 다른 모든 것들을 뒷전으로 미룰수는 없으니까요.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으니, 또 한번 맘시생은 진짜진짜 대단하다...싶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가끔 저녁에 데이트 있는 날은 약속 시간전까지 집중해서 뽝! 4~5시간 하고 저녁엔 데이트 하기도하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도 2달에 한번씩은 다녔던 것 같아요^^;; 가끔씩 리프레시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 백미터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달리기 하는거니까요!
초반에만 너무 달려서 힘빼지 마시고, 내가 놓인 상황에서 꾸준히 계속 달릴 수 있게 조절하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저는 뽀모도로 스탑워치 사용해서, 설정 50분 10분으로 10타임으로해서 이용했는데, 이거 좋았어요^^
50분 공부하고 10분동안 쉬면서 폰도 만지고, 화장실도가고 ㅎㅎ
공부하다가 살짝 집중 흐려지면 시계보고, 어? 10분뒤면, 5분뒤면 쉴 수 있네?하면서 반짝!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어요.
그리고 쉬는시간 폰을 만지더라도 눈앞에 10분이 줄어드는게 보이니까, 더 길게는 만지지 않을수 있더라구요.
약간 학교 수업하듯이 공부했어요 ㅎㅎ 폰 한번 손에 잡으면 몇시간이 훌쩍이다..싶으신 분은 이렇게 쉬는 시간을 정해놓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계획은 월플래너와 일플래너를 사용했는데요.
월 플래너에 이 달에 내가 완료해야 할 것들을 매일매일 날짜에 쭉쭉 채워놓았어요.못 지키면 다음날에 쌓이고 쌓이니까, 최대한 쳐내려고 했어요.
여행이나 병원, 가족행사 같은 일정들도 미리 다 적어넣어놓고, 그 일정에 맞춰 공부 분량도 조정해서 월별로 채워넣었어요.
이렇게 일정에 따라 공부 분량을 조정해서 계획해 놓으면, "아.. 오늘 나 공부 못하네" 이런 스트레스가 좀 적은것 같아요.

영어
교안발표 전까지는 영어와 컴퓨터에 공부시간을 좀 많이 썼습니다.
초시에 24년 기출 영어 풀어보고는 쉽다 생각하고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고 시험치러 들어갔다가 아주 낭패를 봤지 뭐예요 ㅠㅠ
영어는 진짜 기초부터 시작해야해서... 천일문 초록색 공부부터 시작했어요. 문장을 읽고 단어 몇개로 의미를 추측하는 영어였는데, 구문공부를 시작하고 부터는 문장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어요.
천일문으로 기초다지고 제인쌤 문제집 풀었어요. 그리고 제인쌤 올려주신 다른직렬 공무원 문제도 일부 풀었는데, 어려운 지문은 내용 자체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ㅎㅎ
단어책은 독해지문 하나와 그 지문안에 나와있는 단어정리되어 있는 EBS책 1권 보고, 그 뒤에 능률보카 어원편 봤어요. 단어는 매일매일 누적복습 했습니다.
단어장에 내가 외우지 못한 단어 적어서 보고, 매일매일 그 전 날, 전전날 것 까지 누적해서 휘리릭~ 봤어요. 근데 아직 확실하게 외워지지 않았다 싶은건 옆에 체크표시하고, 일주일 단위로 다시 못 외운건 단어장에 정리해서 계속 누적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능률보카 어원편은 같이주는 작은 단어장을 활용해서 누적복습을 했어요.
매일 공부의 시작은 영어단어로 시작했어요. 영어공부가 하기 싫어서 뒤에 배치하니까 자꾸 안하게 되는것 같아서 매일 아침 공부의 시작은 영어로 고정해 두었습니다.
교안 나오기 전에 영어공부에 시간을 좀 많이 쏟을 때는 누적단어복습-오늘 새 단어공부-구문복습-구문강의 이렇게 진행하고,
교안나오고 영어공부 시간을 줄이고 나서는 누적단어복습-오늘 새 단어공부-독해(문제집)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영어공부할 때 제미나이를 정말 잘 활용했는데요, 제미나이한테 내가 찍어 올리는 영어지문 구문분석, 끊어읽기하고 중요단어, 중요문법, 공무원기출 단어 및 문법정리...등등 필요한것들 미리 설정해놓고
오늘 푼 영어지문 찍어서 올리면 제미나이가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그거보고 한번 더 필요한것들 정리하고해서 너무 잘 활용했습니다. 자기한테 필요한 내용 미리 설정해서 제미나이랑 같이 영어공부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자기전에 잠 안오면, 제미니한테 영어단어 문제, 혹은 문법 문제 내 달라고 하면 내가 공부했던걸로 문제도 내줘서 좋았어요! 나의 영어공부 메이트 제미니!

컴퓨터
컴퓨터는 진짜... 유수쌤이 하라는 대로만! 그대로 하면 됩니다
예전 강의에 유수쌤이 필기해주시면서, 자기만의 노트를 만들면 진짜 큰 무기가 된다고 하셨는데...저는 진짜진짜 저만의 무기로 잘 활용했습니다.
강의실에 유수쌤이 올려주신 정리파일이 있는데, 그거 단면으로 인쇄하고 그 옆부분에는 쌤이 해주시는 필기 정리 하고, 문제풀다가 새롭게 알려주시는것들 정리했어요.
그래서 교안나오기 전에 나만의 노트 만들고, 그 이후에는 라이브 강의와 제가만든 노트만 봤어요. 필요한 내용 핵심을 잘 정리해놔서, 굳이 두꺼운 책을 다시 뒤적뒤적 찾을 필요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알려주시는 것들도 거기에 함께 정리해서, 말그대로 나만의 만능 노트였어요!
유수쌤께서 라이브 강의 나오기 전에 강의 휘리릭~빨리 보라고 하신 강의들 쭉 보고, 교안 나온 이후부터는 컴퓨터 공부는 라이브강의만 따라갔어요.
이번에 진짜 라이브강의에서 해주신 내용이 전~~~~~부 시험에 나왔잖아요
컴퓨터 공부에 시간 많이 쏟지 말라고 하셔서, 저는 매일 1시간~1시간 30분정도 투자했어요.

우편
작년에 우편강의 고쌤 강의를 들었었는데, 정말이지 말해모해... 꼼꼼고민석 
고쌤이 설명해주신것, 비교해주신것 필기들은 올해 책에 모두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개정특강과, 마지막에 특강해주신것 너무 알차게 잘 들었어요^^
작년 도끼쌤 강의는 중간중간 암기팁이 필요한 강의들을 들었는데, 올해는 도끼쌤 강의를 처음부터 쭉~회독한다는 느낌으로 들었습니다.
재시생이라서 강의를 안들으려 했는데, 회독한다는 느낌으로 쭉쭉~ 들었는데, 도끼쌤 강의는 큰흐름과 틀을잡으면서 재밌고 유쾌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부하다 지칠때, 도끼쌤 강의 들으면 잠도 깨고 지치는 공부도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하오하오^^*
저는 기본서에 기출문제 다 표시(저는 주황색 형광펜은 전부 기출표시했어요! 우예보모두!)하고, 고쌤이 설명해주신거(국제 국내 비교 / 비슷한거 같이 설명 등등) 전부 필기하고, 도끼쌤 암기팁도 적어놓고, 또 문제 나올때 바꿔서 나오면 틀릴만한 것들, 내가 자주 틀리는 것들도 적어놓고, 기본서에 모든걸 적어넣었어요. 기본서 한권에 모든걸 담겠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기본서를 꼼꼼하게 봤어요. 사실 회독을 얼만큼 했니?라고 물으면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어요.그냥 세지않고 계속 봤던 것 같아요. 근데 다른분들 만큼 많이 회독하지는 못한것 같긴해요^^;;
저는 좀 꼼꼼하게 봐서, 아무래도 1회독 하는데 다른분들 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험이 가까워 졌을때도 하루종일 우편만보면 지쳐서... 저는 국내우편 앞부분/물류/국제 이렇게 3부분 나눠서 3일동안 1회독 했어요. 우편 회독하는 날은 예금, 보험 문제집 풀었어요.

예금
이번에는 예금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어요. 작년에 고민석 선생님 강의를 꼼꼼하게 들었고, 필기도 꼼꼼하게 했던터라, 그냥 회독과 문제집풀기로 26년 대비했어요.
그리고 고쌤의 개정특강과 마지막에 특강 들었구요. 고쌤이 마지막에 이 표도 한번 보세요~ 했는데... 진짜 주식 평균 가격 구하는 문제가 나올지는 몰랐어요.^^;;
예금도 우편과 마찬가지로 기본서에 모든거 표시하고 적어넣고, 기본서 회독을 중심으로 했어요.
그리고 상품은 제가 보기 쉽게 저만의 방법으로 정리해서 봤어요.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아무래도 선생님들이 정리해주신거, 혹은 다른분들이 정리한거 공유해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결국 내 눈에 잘 들어오게 내가 정리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상품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정리하고... 특히 눈에 안들어 오는건 하루종일 눈앞에 잘 보이게 책상에 붙여놓고 눈에 익히려고 했어요.
상품 뿐 아니라, 우예보 모두 포스트잇을 많이 활용했어요. 잘 모르는 내용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노트에 촥촥촥!! 붙였어요. 특히 안외워진다!!싶은건 내 눈앞에 책상에 촥!! 계~~속 보는데 장사없다!
한번씩 노트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을 사르르르~~넘기면서 보고, 어? 이건 이제 확실하게 알아! 싶은건 노트에서 시원하게 제거하기!
그리고 너무 안외워진다~~싶은건 휴대폰으로 찍어서 잠금화면에 해놓고 휴대폰 볼 때 마다 보기...ㅎㅎ
아는거라고 안보면 안되기에, 내가 잘 알고 있는 부분 1번 본다면 잘 모르는건 2번 3번 봐야 모르는게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꾸 자꾸 보는거 말고는... 정말 답이 없는것 같아요. 기본서 회독이 답입니다!
근데, 가끔씩은 습관적으로 응... 흰색은 종이 검은색은 글자~ 내 눈은 그냥 글자만 따라서 쭉쭉 아무생각 없이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에이포용지에 그냥 한번 쭉 써보기도 하고, 태블릿에 빈칸만들어서 채워보기도 했어요.(우예보 공통!)
시험이 임박했을때는 1편,2편,3편 나누어 3일에 1회독 했고,상품은 매일 봤어요. 예금상품(수시/거치/적립) / 카드 이렇게 나누어서.(자기가 정리해놓은걸로 보면 금방 휙휙! 볼 수 있어요)
예금 회독하는 날은 우편, 보험 문제 풀었어요.

보험
종렐루야~ 종렐루야~! 갓종희
사실 종희쌤 만나고 보험은 너무 쉽고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너무 생소한 말들이 많아서 진짜 어려운 과목이잖아요 ㅠㅠ
재시생이지만, 강의들었어요! 혼자 회독하는 것 보다 쌤이랑 같이 휘리릭~ 같이 회독하는게 훨씬 더 좋다고 판단했어요!
강의에 너무 의존하면 안되지만,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착각도 조금은 위험하다 싶어요. 강의 듣다 보면, 아! 이거였어? 이런거였어? 그런거였어? 새롭게 알게되거나 잘못 알고 있던걸 발견하기도 한답니다!
보험도 우편 예금처럼 기본서에 모든 내용 표시하고, 적어놓고 회독했어요.
기출은 당연히 알아야 하는 거라 표시하고, 내가 자주 틀리는 부분, 내가 자꾸 혼동하는 부분은 나만 알고 있으니 그런 부분들도 역시 표시하고, 말 바꾸면 틀릴 수 있는 것들도 모두 적어놓고, 회독 할 때 마다 확인했어요.보험 상품도 쌤이 잘 묶어 주셔서 공부하기 좋았고, 암기팁도 역시 너무 좋았어요. 이런것들 한 눈에 딱! 들어오게 정리해서 봤고, 보험나이 같은것들 묶어서 정리해서 보고, 같은 특약인 상품들이나 무료보험.. 등등 공통적으로 묶일 수 있는 것들은 묶어서 암기했어요.
보험도 1편 2편 3편(세제) 나누어 3일에 1회독으로 진행했고, 보험 회독하는 날은 우편과 예금 문제집 풀었어요.
(우예보 모두 공통으로, 회독하는 날에는 회독에 집중하고, 회독분량에 따라 문제집 분량 조절. 문제집은 그날 회독 끝나는 시간에 따라서 분량조절해서 품.)
그리고 보험 상품은 매일 몇개씩 봤어요. 선생님이 묶어준 상품들, 연관상품들로 묶어봐서 하루에 몇개!이렇게 갯수로 정해서 보지는 않았어요.

우예보는 기본서가 결국 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 기출문제처럼 단순 암기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이해가 되면 그건 천재......겠죠?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이렇게 돌다보면 어느순간.. 아! 이 의미구나~하는 시점이 오니까... 너무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잡고 있지 마시고, 내가 뭐가 이해가 안되는지 옆에 메모해두세요. 모르는 부분 이해안되는 부분 지워지는 펜이나 샤프로 메모해놓으세요.
그리고 강의에서 얘기해주시는거 메모 잘 해놓으시면, 회독하시다가... 아!!!!!!!!! 이래서 이렇게 설명해주셨구나~ 하는 부분들도 꽤 많을거예요^^
저는 회독을 계속 반복하면서, 시험이 가까워지면서는 읽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은 옆에 엑스 표시 했어요.
우리 교안이 좀 횡설수설 구구절절 설명도 많고, 했던 말 또 하고 또하고 하는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표시해서 옆에 전부 엑스엑스~~해놓고 나중에는 그냥 건너뛰기 했어요.
그래야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마지막 시험전에는 핵심적이고 중요한거, 내가 잘 모르는것 들 중심으로 한번에 1회독이 가능해요.
문제집
우편 - 고쌤 문제집 , 하종화 문제집
예금 - 고쌤 문제집, 안쌤 문제집, 하종화 문제집
보험 - 종희쌤 문제집, 고석용 문제집
문제집은 타사 문제집도 풀긴 했는데, 사실 오류가 많긴 했습니다 ㅠㅠ
수험생 입장에서는 불안감이 있으니, 한가지만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하하하하
드래곤볼 모으듯 문제집 모으기......(문제집 욕심)
근데.. 이거저거 욕심내지 않고, 유상통 문제집에 나온 내용만 내것 만들어도 충분하다 싶어요!
그리고 문제 퀄리티도 가장!! 월등하게 좋습니다!
타사 문제집들은 문제 골라서 풀고, 어떤 문제가 있나 쭉~~ 1번씩만 풀었습니다.
고쌤 문제집과 종희쌤 문제집은 여러번 풀었어요! 틀린거, 맞췄지만 헷갈리는거 색깔별로 표시해가며 풀었어요.
그냥 맞춘건 노란색 동그라미, 맞췄지만 다시한번 풀어볼 문제는 분홍색 세모... 이건 꼭 다시 풀어봐라 싶은건 빨간색 별... 이런식으로 표시해가면서 풀었어요.
그럼 나중에 문제집을 이미 여러번 풀고 다시 풀 때는, 굳이 다~풀지 않고, 내가 다시 풀어봐야 할 문제들만 콕콕 다시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유상통 활용하기
저는 잠자기 전에 유상통 오엑스 문제 풀기 했는데요... 이게 은근 경쟁심이 생기던데... 어째 위로 올라가지를 못하더라구요 ㅠㅠ ㅋㅋ
잠자기 전에 딱 켜서~ 틀리면 잠들기... 이렇게 잠자기 전에는 오엑스 활용했구요.
운전할 때는 쌤들이 교안읽어주시는거 틀어놓고 운전했어요. ㅎㅎ 이거 너무 좋더라구요
도끼쌤이 제공해주시는 컨텐츠들과 종희쌤의 라방까지!
유상통에서 제공해주는 모~~~든것들을... 내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필합 발표 전에는 뭘하면 좋을까?
필합 발표 전에는 사실 진~~짜 아무것도 안했어요.
유수쌤께서 방글방글 생글생글 웃는 연습을 하라고 하셔서 그냥 웃기만 하면서 매일을 보낸거 같아요.
이때 사실 무언갈 본다고 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 같기도해요.
제 점수가 커트 하나 위에이다 보니... 이게 합격일지 아닐지 사실 잘 모르겠더라구요.
필합 발표전에 유상통 합격자 방을 예비로 하나 만들어 주셔서,
미리 경북청 동기들과 카페에서 모임도 가지고, 면접 조도 미리 만들었습니다.
면접 준비하면서, 조금 여유있을 때 미리 하면 좋았을 걸.. 생각 했던것들이 있어서 몇가지 적어봅니다.
근데, 이번 26년 면접준비 기간이 짧아서 제가 이렇게 미리해놨더라면~~이라고 생각했지... 작년이나 재작년처럼 이번보다 조금만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그 기간안에 준비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필합 발표 전까지는 그냥 조금 쉬기도 하면서 내 인상을 순하고 부드럽게 보이도록 많이 웃고웃어 웃상이 되도록 하는게 정말정말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누구나 간절한 시험이고 바늘구멍 같은 티오로 어려운 시험이니... 혹시 그냥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되나... 너무 걱정되시는 분들은, 이 기간에는 다른 면접학원을 등록하기보다는 이 정도만 하셔도 충분하지 않을까...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 여러 우체국 방문해보기 : 우체국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면접 준비하면서 우체국 투어 다니기까지 하려니까 저는 시간적으로 좀 여유없다고 느꼈어요. 26년 필합 발표 후 면접까지 3주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유상통에서 제공하는 강의듣고, 자료찾고, 조별모임하고, 지방에서 서울 2번 다녀오고... 시간이 진짜 촉박하다보니 이 기간에 우체국 투어와 봉사활동까지 하니까... 사실 너무 정신없긴 했어요! 공부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구경삼아 동네 우체국, 옆동네 우체국 한번 다녀와보세요.
저희 조원중에 한분이 대구 분이라서 대구에서 모임 가지는 날... 남대구 우체국 발달 장애인 카페에 방문했어요. 가서 커피 한잔씩 마시고, 남대구 우체국 구경도하고, 현직자 분과 인터뷰도 했어요. 궁금한 질문은 조원들끼리 미리 작성했구요^^ 남대구 우체국 직원분의 대답은... 사실 조금... 귀찮아하시면서 대충해주셔가지고...ㅠㅠ 조원들 모두 좀 실망하고 나오긴 했어요.
그리고 이후에 조원 두분이 모임시간 보다 일찍 만나셔서 먼저 다른 우체국 가서 현직자 인터뷰를 해서 오셨고, 이날 방문했던 우체국 직원분들은 너무나 친절했다고 합니다!ㅎㅎ 답변도 진짜진짜 잘해주셨더라구요... 두분이 인터뷰하시고 정리해주셔서 조원들 함께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24년 합격자 현직자 두분과 온라인 인터뷰 진행했는데, 혹시 현장에서 직접 인터뷰 요청하기가... 너무 뻘쭘하고 민망하다... 싶으시면 유상통 카페에 현직자분들께 궁금한 것 여쭤보아도 될 것 같아요.(저는 이 생각은 그때는 못했던 것 같아요ㅋㅋ 아마 모두 흔쾌히 응해주실 것 같아요^^)
저는 이전에 알고 지내던 현직자 두분께 혹시... 현직자 인터뷰 해주실수 있는지 여쭤보고, 궁금했던 내용 카톡으로 작성해서 보내드렸고 답변받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 우체국 이용해보기 : 저는 사실 우체국을 잘 이용안해서...( 가끔 중요한 물건이나 서류 택배보낼 때 빼고는...ㅎㅎ) 우체국 통장,카드도 없었고, 그러다보니 우체국 뱅킹이나 페이도 이용해보지 않았어요. 이것도 미리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접가서 통장과 카드 발급도 받아보고, 직원분의 응대는 어떤지, 우체국 안의 환경은 어떤지 등등 살펴보시고^^ 우체국 마다 비치되어 있는 물품들, 대기의자 유무 등등... 다르더라구요!
저는 뭐든 많~~~이 봐놓고 해놓으면 면접에서 이야기할 거리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서, 우체국 인터넷 쇼핑 이용해 돼지고기도 주문해보고, 창구에서 직접판매하는 지역상품도 구매도 해보고, 캐치티니핑이랑 아기동물 기념우표도 구입해봤어요. 기념우표는 생각보다 진짜 너~~무 이쁘더라구요. 에코우체통도 이용해보시고, 새로생긴 0호택배도 한번 이용해보세요. 직접 이용해보면 억지로 글로만 외우는 것보다,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용해 보니까 이렇더러 저렇더라~ 이게 정말 좋더라~~ 처럼 내 경험에서 직접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우체국 블로그, 유튜브, 홈페이지, 기사 살펴보기 : 우체국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정~~~~말 정말 하고 있는게 많아요. 조원들끼리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이런거 하면 어떨까? 하고 찾아보면 진짜 거의 대부분 우체국이 이미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게 많더라구요. 필합 발표전까지 여유가 있을 때 우체국에 대해서 그냥 관심을 가져보세요. 블로그, 유튜브, 홈페이지, 기사...등등 이렇게 미리 그냥 한번씩 슥슥 봐두세요. 이때부터 전투적으로 너무 공부하듯 보시면... 본격적으로 면접 준비하실 때 지치셔요. 그냥 유튜브 보러 들어갔다가 한번 스~윽! 어? 이번에 이런게 생겼구나... 이런일이 있었구나... 그냥 지나치듯 한번 보셔요!
아래 사이트들은 미리 들어가서 보지 않더라도, 결국 면접준비하면서 꼭 들어가서 살펴봐야 하는 사이트들이라고 생각해요. 심심할 때 구경합시다^^
https://www.koreapost.go.kr/ 우정사업본부홈페이지
https://www.kopf.or.kr/ 우체국공익재단
http://www.postnews.kr/ 우첵국과 사람들 – 간행물
https://blog.naver.com/kpostbank 우정사업본부 공식 블로그
- 우체국 봉사활동 : 저는 봉사활동을 면접 준비하면서 남부산 우체국으로 다녀왔습니다. 위쪽 지방에는 우체국 내에서 봉사활동 시켜주는 곳도 있던데... 여기 지방에는 물류에서만 봉사활동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할까 말까... 하다가 이전 합격자 분들이 봉사활동 얘기를 많이 하셔서... 그래도 다녀오자 싶어서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봉사활동 갔는데... 경북청 다른 조 두분이 벌써 와 계시더라구요^^;; 거기서 마주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그래서 속으로... 아휴.. 봉사활동 안했으면 어쩔뻔했어!! 싶더라구요. 사실 봉사활동 자체가 중요한건 아닌데... 면접은... 누가누가 우체국에 관심이 많고 애정이 많고, 또 얼마나 많이 우체국에 대해서 알고 있나...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우체국 봉사활동 다녀왔다는 것도, 하나의 이야깃 거리와 나의 어필 소재가 되잖아요^^ 많은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도 가능하다!
면접 준비 기간이... 상상 그 이상으로 많이 힘듭니다.
3주동안 진짜 너무너무 빡빡하게 준비했던 것 같아요. 근데 이걸... 한 7~8주한다? 아유.. 진짜 나중에 웃음도 안나올 것 같긴해요, 지쳐서 ㅎㅎ
그리고 정말 생글생글 방글방글 웃상 만들어 놓으시고, 유상통에서 주는 자료와 강의 커리큘럼 따라가시면... 면접도 합격하실 수 있으세요!
유상통 하나면...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쓰다 보니 횡설수설 뭔가 두서 없이 긴 글이 된 것 같아요.
혹시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열심히 강의와 자료를 준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수험생들보다 오히려 더 열심히 준비하시는 것 같아서, 늘 부끄러운 마음이 있었어요!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문의사항과 요청사항을 친절하게 해결해 주신 에듀온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공부는 스스로와의 싸움이라 외롭잖아요. 공부하며 외롭고, 막막하고, 또 가끔은 서럽기도 하지만...
쌤들이 준비해주시는 강의와 자료 착실하게 따라가며, 본인이 세운 계획대로 한발한발 나아가면,
내년엔 여러분도 마킹병, 미흡병을 앓고 도파민 터지는 합격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할 수 있어요!!
2027년 합격이 벌써 이~만큼 여러분 앞에 다가와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